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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엔 이유가 없다

내 사랑엔 이유가 없다

최정순 (지은이)
시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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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엔 이유가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사랑엔 이유가 없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108941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24-05-07

목차

01
혼자 부르는 노래

구절초 마을 013
그대 떠난 빈자리 014
별 같은 그리움 016
그리움의 강 018
겨울 바다에서 020
낙엽의 흔적 022
그리운 어머니 024
그곳 내 고향 026
달빛 창가에서 028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서 030
아름다운 세상 031
낮달 032
어머니 034
희망 사항 036
내 사랑엔 이유가 없다 038
어느 소녀의 겨울나기 040
하늘은 내 그리운 친구 042
내 사랑 진희 043

02
마음 밭 일구며


사랑초 047
눈물 꽃 048
등나무 연가 050
칡 순 052
달콤한 인생 054
까만 밤에 056
가고 오지 않는 사람이 있다 058
해질 무렵 059
둥지를 찾아 060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선물 062
순이 생각 064
사랑은 늘 아픔이었고 065
풀잎 이슬 066
울고 싶은 날의 오후 068
아들 생각 070
천상에서 만날 인연 071
이름 없는 새가되어 072
동생 생일날 073

03
요 며칠의 자유로움


그랬으면 077
사는 이유 078
마음의 고향 080
살구 081
태조산 082
첫 키스 084
난각풍爛脚風 085
산다는 건 086
내 하나의 사랑은 088
그대를 사랑하는 일은 090
야밤의 질주 092
천호지에서 094
그녀와 차 한 잔을 096
사량도 098
아반떼 100
오서산 102
달을 닮은 당신 103
어설픈 우리 사랑 104
안개를 닮은 사랑 106

04
늘 나는


사람 사는 냄새가 그리운 날 109
눈물은 110
슬픈 사랑 112
시는 114
광덕산 연가 115
들국화 116
죽을 만큼 힘들다 118
꽃 보다 예쁜 딸 120
모정慕情 122
동생을 가슴에 묻고 124
슬픈 바다 125
울긴 왜 울어 126
내 사랑은 128
연정緣情 130
너무 많이 아파서 132
탑 차 안에서 134
만원 버스 136
행복해요 138

[발문跋文 - 해설] 141
관계의 훼손에서 관계의 복원으로 나아가는 길 000
- 최정순 시집 『내 사랑엔 이유가 없다』에 부쳐 000
윤성희(문학평론가) 000

저자소개

최정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동해시에서 태어났다. 천안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방송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월간신춘문예>로 등단하였다. 충남문인협회 발행 『충남문학』 지에 작품을 싣고 있고, 《수레바퀴문학》과 《명동문학》 동인으로 활동하며 『푸른 옷깃을 여미며』, 『사막에 깃든 겨울』, 『광어』 등 여러 권의 공저가 있다. 단국대 평생교육원에서 시창작과 소설창작을 수료하였고, 현재는 충남문인협회 사무차장, 천안문학관 운영위원, 천안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최정순시인과 ‘행복한 둥지’만들기>cafe.daum.net/ansgkrtkfkd2004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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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최정순이 품어온 시의 기원은 따뜻하고 평화로운 기억을 불러내는 어린 시절로 소급된다. 세상의 소음도, 오염된 공기도, 분열된 자아도 없는 생의 시작점이 거기 있다. 그걸 사람들은 고향이라 부르기도 하고 원형이라 일컫기도 한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이 존재의 바탕이야말로 최초이자 최후인 생의 안전지대라 할 수 있다. 그 고향에서는 푸른 생명의 유희가 펼쳐지고 순결한 동심이 날개를 얻는다.
<중략>
탁 트인 곳에 서면 시야가 확장된다. 거기서 내 곁의 사람들을 새롭게 바라보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의미와 중요성을 자각한다. 과거의 빗장을 거둬내고 마음의 문을 열어 놓으면 소통과 애정과 활력이 쏟아져 들어온다. 감사와 사랑의 물결이 밀려온다. 시인이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시인을 태어나게 하고 그 인생에 흔적을 남긴 수많은 일들에 대해 고맙다고 말할 수 있게 된다. 나와의 관계가 정상화되고 이웃과의 관계가 회복된다. 이런 관계 맺음의 리듬에 따라 행복감이 부산물처럼 분비된다. 최정순의 시는 어쩌면 관계의 훼손에서 관계의 복원으로 가는 길 위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 도정 위에 행복이 오래 머물러 있으면 좋겠다.
― 윤성희(문학평론가)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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