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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육아

용감한 육아

(행복하고 자립적인 아이를 길러내는 양육의 비밀)

에스터 워지츠키 (지은이), 오영주 (옮긴이)
  |  
반비
2021-04-23
  |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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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육아

책 정보

· 제목 : 용감한 육아 (행복하고 자립적인 아이를 길러내는 양육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91187861
· 쪽수 : 372쪽

책 소개

팬데믹이 단적으로 보여주었듯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어떤 태도로 아이들을 길러내야 할지 제안하는 책이다. 이 책은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을 성공적으로 길러내는 양육과 교육이 모두의 미래를 위한 가장 큰 투자가 된다고 역설한다.

목차

추천의 말

딸들의 말 ‘워지식’으로 키워주셔서 고마워요, 엄마!
들어가며 육아의 다섯 가지 기본 가치

1 완벽한 부모는 없다

신뢰
2 자신을 믿고 아이를 믿어라

존중
3 아이는 당신의 분신이 아니다

자립
4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절대 해주지 마라

5 아이에게 그릿을 심어주자

협력
6 명령하지 말고 협력하라
7 아이는 당신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듣는다

친절
8 전염되는 친절을 보여주자
9 타인과 세상에 관심을 가지라고 가르치자

10 양육이 세상을 바꾼다

옮긴이의 말 아이와 함께할 여정이 불안에 압도되지 않길

저자소개

에스터 워지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선도적인 교육자이자 언론인이자 어머니다. 교육에 기술을 접목하는 ‘블렌디드 러닝’의 선구자이며, 팰로앨토 고등학교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의 창시자다. 1984년 스무 명 남짓한 학생들과 시작한 이 저널리즘 프로그램을, 지금은 6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수강하고 교사 여섯 명이 지도하며 많은 상을 수상한 발행물 9종을 내는 미국 최대 규모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키웠다. 또 구글과 구글 에듀 출범 이래 긴밀하게 협력해왔으며, 구글 교사 아카데미 설립에 참여했고 지속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카네기 교육진흥재단, 구글, 실리콘밸리 교육재단, 타임 매거진 에듀케이션의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유튜브 CEO 수전 워지츠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의 소아과 교수 재닛 워지츠키, 23앤드미 CEO 앤 워지츠키의 어머니다. 에스터 워지츠키는 이 책에서 성공적인 인간을 길러내는 원칙, TRICK(신뢰, 존중, 자립, 협력, 친절)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다섯 가지 원칙은 그녀가 자신의 딸들을 비롯해 수천 명의 학생들을 자기주도적이고, 타인을 존중하고, 회복탄력성 높은 인간으로 교육하는 데 핵심이 되어주었다. TRICK에 기반을 둔 워지츠키의 양육 태도는 ‘헬리콥터 양육’과 대척점에 있다. 불안에 떠는 부모들에게 워지츠키는 말한다. 진정하라. 아이들이 어른인 것처럼 대화하라. 10대들에게 자신이 열정을 느끼는 현실 세계 속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하게 하자. 그리고 대책을 찾아내고 완성에 이르도록 자립심을 키워주자. 무엇보다, 옆에서 지도하되 아이들이 주도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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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컬럼비아 교육대학원 티처스 칼리지(Teachers College)에서 발달심리 석사과정을 밟으며 혁신적인 교수학습법과 교육기술을 활용한 학습경험 디자인(Learning Experience Design)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교육 스타트업에서 프로젝트 기반 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설계했으며, 퍼블리와 「교육의 미래」, 「학교의 미래」, 씨프로그램과 「메이커 교육, 현장에서 배우다」 리포트를 발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전에는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정부투자기관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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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성공적인 사람을 길러내는 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렇지만 새롭게 유행할 육아법이나 아이를 재우는 정교한 비법 같은 걸 제시하지는 않는다.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문제들에 맞서고 눈앞에 놓인 수많은 미지의 도전들에 잘 대비하려면 어떻게 인간 행동에 관한 보편적 철학을 양육에 활용할 것인지 보여줄 것이다.


우리 세 자매는 엄마의 철학이 낳은 최초의 산물이다. 그리고 우리 뒤에는 엄마의 저널리즘 프로그램을 거친 수천의 학생들이 있다. 세계 곳곳에서 우리를 붙들고 “정말이지 어머님 덕에 제 인생이 바뀌었어요. 저를 믿어주셨거든요.”라고 말하는 이들을 만난다. 어머니의 영향은 수업에서 그치지 않는다. 평생토록 이어진다. 자랑스러운 딸로서 말씀드리고 싶다. 저희를 워지식으로 키워주셔서 고마워요, 엄마!


딸들이 기술과 보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내 저널리즘 프로그램이 전국적·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자 사람들은 내 방식이 뭔가 다르다는 점에 주목했다. 사람들은 내 양육 방식과 교육 방법이 우리가 21세기에 마주한 문제들의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보고 더 많은 걸 알고 싶어 했다. 부모들은 내게 끊임없이 조언을 구했다. 자기들도 그렇게 해보고 싶다며 내가 딸들을 어떻게 키웠는지 알려달라고 애원하는 부모도 있었다. 교사들도 마찬가지로 내가 어떻게 규율을 강조하는 교사상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기가 하는 일에 진정으로 열정을 느끼게끔 지도할 수 있었는지 궁금해했다. 별로 의도한 적은 없었지만, 나는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고 교육을 어떻게 의미 있고 쓸모 있게 만들지에 관한 논의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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