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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페루에서 비로소 자유로워졌다

나는 페루에서 비로소 자유로워졌다

(의대 교수 은퇴 후, 덜컥 떠난 페루에서의 8개월)

김원곤 (지은이)
덴스토리(Denstory)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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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페루에서 비로소 자유로워졌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페루에서 비로소 자유로워졌다 (의대 교수 은퇴 후, 덜컥 떠난 페루에서의 8개월)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221152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1-09-15

책 소개

의대 교수 은퇴 후, 이 나이에 어학연수라니! 나이 50에 일본어를 시작으로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에 도전한 용감한 중년이 있다. 외국어를 배워야 할 절박한 현실도, 미래의 계획도 없었다. 그로부터 10여 년이 흘러 4개 외국어능력시험 고급 과정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이 나이에 어학연수라니!
왜 페루인가?
현지 어학원 고르기
온라인으로 치른 배치고사
초긴장 속 출국
에콰도르에서 우여곡절 일주일
마침내 페루 입국

Chapter 2 좌충우돌 페루 연수
대망의 어학연수 시작
난데없이 국가 비상사태 선포라니!
꼼짝없이 갇혀 온라인 수업
궁즉통, 어려움 속에서 찾는 해법
방구석 식도락도 즐거워
페루를 위한 변명
페루의 역설
4개월 만의 레스토랑 식사
페루의 민망한 현실을 집약한 디스코텍 참사
상처뿐인 정상화
3개월 만에 받은 어학연수 평가서

Chapter 3 스페인어의 매력
뭐니 뭐니 해도 발음이 쉽다
동글동글(o), 아롱아롱(a) 스페인어
사족처럼 붙어 있는 단어 앞의 ‘e’
찰진 느낌의 접미어 ‘-ista’
숨 가쁜 스페인어
화통한 스페인어
골칫거리 접속법
스페인어 문장부호- 친절한 금자 씨
같은 뜻 다른 표기
있는 듯 없는 듯, 없는 듯 있는 듯 동음이의어
명사에서 남녀를 따지다니
속지 말자, 거짓 친구
스페인어에도 존댓말이 있다고?
남미 스페인어의 3대 특징
꿀 떨어지는 스페인어 단어 10선
한국인에게 친숙한 스페인어

Chapter 4 페루가 궁금해
남미에서 브라질만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이유
중남미는 원래 4개의 국가였다?
리마의 창립자 피사로의 수난
남미에는 왜 혼혈이 많을까?
왜 아르마스 광장인가?
푸른색 바다와 초록의 도시, 리마
밴치와 벽화, 그리고 케네디 공원의 고양이들
학교에 물이 없다고?
하늘과 땅, 리마의 치안 상태
미라플로레스의 빛과 그림자

Chapter 5 외국어를 공부하는 이유
이 좋은 세상에
백조의 미학
어학 공부에 필요한 것
역발상의 욜로
자투리 시간과 멍 때리기
외국어 공부와 고산 등반
손바닥 컵과 엿 만들기
발전에 대한 확신의 문제
버릴 것은 버릴 줄 아는 지혜
티끌을 계속 모을 수밖에

Chapter 6 시니어를 위하여
이 나이에 외국어 공부라니
시니어들이 외국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외국어 공부와 치매 예방
숙성의 미학
시간은 나의 편!
나이는 그냥 숫자일까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원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평생을 의과대학 교수로 살았고, 국내 심혈관 분야 권위자로서 환자평가에서 ‘최고의 의사’로 뽑히기도 했으며, 흉부외과 교과서 중 가장 많이 팔린 책을 집필했다. 의사로서의 탁월한 성취 외에도 직업과 전혀 상관없는 별난 행보로도 유명하다. 나이 50에 ‘더 늦기 전에 외국어를 하나 더 배워두면 보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일본어에서부터 시작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차례로 공부했고, 4개 외국어능력시험 고급 과정에 모두 합격했다. 59세가 되던 2012년에는 보디프로필 사진집을 출간해 ‘몸짱 의사’로 큰 화제를 낳았다. 이 역시 오랫동안 계속해온 운동에 자극이 필요하다는 단순한 생각에 서 시작한 도전이었다. 은퇴 후에는 오랫동안 이어온 외국어 공부의 정점을 찍기 위해, 또한 평생 일하느라 마음속에 있는 줄도 몰랐던 어학연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페루, 프랑스, 일본, 대만에 이르는 4개국 4년간의 어학연수 프로젝트에 돌입해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해냈다. 50대부터 시작한 몸 공부, 마음 공부, 외국어 공부에 대한 이야기 를 담은 《해내려는 마음은 늙지 않는다》를 비롯해 《20대가 부러워하는 중년의 몸만들기》 《파란만장 중년의 4개 외국어 도전기》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나이 먹었다고, 현업에서 물러났다고, 그저 세월이 흘러가는 대로만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여전히 남아 있는 시간은 많고, 그 시간 또한 ‘나답게, 재미있게, 행복하게’ 완성해나가야 할 나의 인생이기에. 은퇴 후 4년간 진행한 4개국 어학연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언제나 나로 살아갈 수 있다면》은 나이와 상관없이 ‘나다운 삶’을 활기차고 보람 있게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삶의 자세를 명쾌하게 전달해준다. “사실 나이가 50대냐 60대냐, 아니면 70~80대냐 하는 것은 드러난 산술적 숫자상의 차이일 뿐이고, 실제 중요한 것은 그 속을 흐르는 정신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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