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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쉽게 살면 재미없어

청춘, 쉽게 살면 재미없어

(거대한 행복 속으로 나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권유진 (지은이)
  |  
라온북
2020-12-24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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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쉽게 살면 재미없어

책 정보

· 제목 : 청춘, 쉽게 살면 재미없어 (거대한 행복 속으로 나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1283013
· 쪽수 : 259쪽

책 소개

청년들이 무기력한 일상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정신을 깨우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다. 커지지 않는 자존감, 진로의 고민, 관계의 문제, 무기력과의 싸움, 눈치 보이는 직장과 퇴사의 갈등 등 20~30대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여러 삶의 문제들을 다룬다.

목차

프롤로그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1장 다 같이 Self-up, 소확행 말고 대확행하자
욜로 하다 골로 간다
태어난 김에 살 것인가, 폼나게 살 것인가
가만히 있으면 중간도 못 간다
‘나 혼자’가 아니라 ‘팀’이다
진정한 어른이 되자
∎투자를 경험하세요

2장 현실 Self-up, 무기력에서 벗어나자
편안함과 익숙함에 속지 마라
행동으로 시작해서 행동으로 끝나라
자존감의 핵심은 주제 파악과 현실 인정이다
단점 말고 장점에 베팅!
회사, 다니지 말고 이용하라
포기할 용기를 내라
∎요리를 대접하세요

3장 관계 Self-up, 혼자 말고 함께하자
자기 자신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라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것만 컨트롤하라
모두의 매너와 에티켓
‘죄송합니다’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좋은 사람이 나에게 맞는 사람은 아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꼰대는 없다
∎심리 상담을 받으세요

4장 시간 Self-up, 일과 삶을 구분하자
나만의 루틴 매뉴얼을 만들어라
간단한 계획을 빠르게 실천하는 법
일주일에 하루는 비워둬라
백수일 때는 놀아라
준비는 짧고 굵게 그리고 한 방에
생존 일기를 써라
∎필사를 하세요

5장 자기 자신 Self-up, 나를 돌파하자
가장 안전한 투자처는 바로 ‘나’
선택했다면 후회 말고 책임을
문제를 적으면 답이 보인다
약점을 드러내라
존경할 수 있는 인물을 만들어라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나의 인생을 살아라
∎생업을 디자인하세요

저자소개

권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적부터 새로운 곳에서 많은 사람들과의 다양한 경험을 꿈꾸어 스무 살의 나이에 항공 승무원이 되었다. 대한항공에서 10년간 국제선 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도 스스로 성장하기를 놓치지 않았으며, 앞으로 또 다른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기 위해 과감히 퇴사했다. 항상 쉬운 것보다는 재밌는 것을, 편한 것보다는 도전적인 것을 추구하며, 원하는 인생을 만들기 위해 주도적으로 살아왔다. 이제는 밀레니얼 그리고 Z세대에게 인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삶의 태도와 방안 등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을 제안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도 평생의 ‘생업’을 찾고 독립적인 인생을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겨 교육컨설팅 사업체 ‘오늘보다’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항상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oneulboda 인스타그램 @oneul_b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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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욜로와 소확행이 점점 우리들을 소극적인 사람으로 만들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나의 인생을 위해 열정을 갖고 노력하는 것보다 마치 지금 현재를 즐기는 것이 훨씬 가치 있다고 강조하면서 말이다. 강한 포부를 드러내는 것이 괜히 부끄럽고 욕심같이 느껴진다. 이루지 못할 꿈을 꾸는 것보다 소소하게 이룰 수 있는 꿈을 꾸는 것이 더 낫다고 느껴지고, 큰 목표를 갖는 것이 주제넘은 짓인 것처럼 느껴진다. 혹은 온갖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 놓고 이루지 못하면 괜히 창피할까 봐, 내가 실패했다는 사실을 마주하는 것이 두렵고 싫어서, 원래부터 그냥 큰 뜻 없이 욜로와 소확행을 추구하는 사람이었던 척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속으로는 이상을 꿈꾸고 나의 미래가 더 멋져지기를 기대하고 잘난 남들을 매우 부러워하며 남들의 멋진 인생에 욕심을 내지 않는가? 아이러니하다.


오늘보다 더 즐겁고 더 신나고 더 특별한 인생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또 오늘처럼만 한다고 해서 내일이 오늘 같을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만약 일상마저도 무료할 정도로 평탄하고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도 오늘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그냥 이대로 편하게 대충 살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스스로에게 혹시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기가 귀찮아서 현실을 합리화하는 것이 아닌지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봐야 할 것이다.


상대가 바라지도 않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무작정 내 마음대로 나 혼자서만 열심히 주는 희생과 배려는 사실 엄밀히 말하면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것이다. 자기 마음이 편하려고 하는 것이든, 이미지 메이킹의 전략이든 뭐든 간에 결국에는 내가 상대를 배려했다는 것에 취해서 혼자 하는 것이니 어쩌면 나 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행동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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