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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시민을 위한 동물지리와 환경 이야기

생태시민을 위한 동물지리와 환경 이야기

한준호, 배동하, 이건, 서태동, 김하나, 이태우 (지은이)
  |  
롤러코스터
2024-02-05
  |  
17,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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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시민을 위한 동물지리와 환경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생태시민을 위한 동물지리와 환경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91311396
· 쪽수 : 348쪽

책 소개

2022년에 출간하여 청소년 교양서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세계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를 쓴 ‘최지선’(최선을 다하는 지리 선생님 모임)의 선생님들이 2년 만에 내놓은 책으로, 최근 세계적 관심의 대상이 된 동물과 환경을 주제로 다루었다.

목차

들어가며

[1] 왜 거기에 살고 있을까?
1 홍학은 전기 자동차를 미워해 홍학
2 고래를 강으로 보낸 산맥! 아마존강돌고래
3 껑충껑충 캥거루, 먹으면 착한 육식? 캥거루

[2] 기후변화, 때로는 싸우고 때로는 적응해가다
4 하얀 곰은 사실 북극의 생존왕 북극곰
5 따뜻한 우리 도시에 더 이상 오지 마라 백로
6 기후변화에 따라 인간을 웃기고 울린 생선 청어
7 기후변화로 등장해 기후변화에 맞서는 존재가 되다 유럽들소

[3] 인간에게 이용되고 인간과 함께하고
8 ‘부드러운 금’을 찾아 침엽수림을 거쳐 바다까지 해달
9 동물, 공존의 대상이 맞나? 양
10 고기와 금기에 대한 믿음의 차이 돼지
11 ‘세계의 지붕’ 위에 소가 산다고? 야크

[4]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 다음 차례를 묻다
12 앞으로도 널 바다에서 볼 수 있을까? 산호
13 인어공주를 찾으려면 어느 바다로 가야 할까? 바다소
14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시계를 가로지르는 새 큰뒷부리도요

[5] 내일을 위해 그려보는 공존의 그림
15 한반도에서 다시 함께하고 싶다 반달가슴곰
16 인간이 만든 왕이지만 초원 밖은 위험해! 사자
17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도시를 점령한 악동 라쿤
18 대륙과 대륙을 넘어 종횡무진 이동해왔다 낙타

참고자료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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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서태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지리와 운명적으로 만난 이후, ‘지리는 곧 나’라는 생각과 ‘지리교육, 지리로 기여하는 삶’에 대해 많은 고민을 품고 살아간다. 늘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실감하면서, 이를 많은 사람에게 설파하고 다닌다. 지리를 만나는 모든 이들이 ‘지리의 맛, 지리는 맛!’을 느끼기를 소망하며, 현재 전남대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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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 시절 사회과부도와 동물도감을 탐독하며 자라, 동물을 좋아하는 지리교사가 되었다. 국내외 흥미로운 지리 이슈를 탐색하고 지리 도서와 구글맵을 들여다보며 지리적 통찰을 얻는 즐거움으로 살아간다. 틈틈이 산책 중 동물을 관찰하면서 자연과 인간의 바람직한 관계 맺음을 모색해보기도 한다. 부산에서 오래 살다가 현재는 세종의 학생들과 지리를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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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리 자료 아카이빙에 관심이 많다. 같은 내용이라도 색다르게 표현된 자료를 접할 때 큰 희열을 느끼며, 수업에서도 이미지로 이해하고 배우는 만남을 이루고 싶어 한다. 지리 이야기를 나누고 하루종일 탐색하며 얻는 깨달음의 순간을 즐거워하고, 일상 속 소박한 치열함이 주는 가치를 믿는다. 현재는 청주 흥덕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지리를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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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나게 지리 이야기를 쏟아내는 수다쟁이다. 수업에서 지리를 통해 일상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GIS로 학생들과 지도를 그리며 살고 있다. 요기조기 기웃거리면서도 김교신과 헐버트가 지금 교단에 있다면 어떤 지리 수업을 하고 있을지 상상한다. 군산과 김포를 거쳐 현재 고양에서 디스이즈쌤으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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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익숙한 곳을 낯설게, 평범한 것을 특별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해준 지리에 매력을 느낀다. 그 덕분에 지리교사의 길을 걷고 있다. 세상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사진을 찍고 여러 사람들과 나누는 것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낀다. 새롭게 등장하는 에듀테크를 수업에 적용하는 것에도 관심이 많으며, 검은 점으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다. 현재 세종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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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어떻게 하면 지리 수업으로 실현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하고 있다. 프로젝트 수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수업들을 진행하며, 이를 개인 블로그에 꾸준히 기록하는 중이다. 학생들에게 ‘일상적인 삶이 곧 앎’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할 수 있는 지리교사가 되기를 소망한다. 현재 공주여자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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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마존강돌고래는 아마존에 오래전부터 살아온 원주민과 유대관계를 쌓아왔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 원주민 마을이 물에 잠기면 아마존강돌고래는 헤엄쳐서 집 근처로 다가옵니다. 귀여운 생김새와 사람을 경계하지 않고 따르는 특성 때문에 원주민과 가까워졌을 것입니다. 아마존 원주민에게는 특히 아마존강돌고래에 얽힌 설화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설화 중 하나는 아마존강돌고래가 사람으로 변신해서 원주민의 넋을 앗아가거나 황홀한 수중 도시 ‘엥캉치’로 유괴해간다는 내용입니다.
_ ‘고래를 강으로 보낸 산맥! _ 아마존강돌고래’ 중에서


최근 들어 환경과 윤리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류와 함께해온 육류 섭취 문화는 도덕적 딜레마에 놓이게 됩니다. 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고기도 먹고 싶은 현대인의 딜레마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상륙해 캥거테리언이라는 방식으로 제한적인 타협점을 찾은 듯합니다. 그러나 세계 최대 규모로 육상 야생 동물이 상업적으로 도살되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캥거루를 바라보는 시각은 다각적으로 교차하며 충돌하고 있습니다.
_ '껑충껑충 캥거루, 먹으면 착한 육식? _ 캥거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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