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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읽는 지리의 힘

세계를 읽는 지리의 힘

(어디에나 있는 지리의 이해)

앨러스테어 보네트 (지은이), 서태동 (옮긴이)
해냄에듀(단행본)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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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읽는 지리의 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를 읽는 지리의 힘 (어디에나 있는 지리의 이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지리학/지정학 > 지리학
· ISBN : 9788964462713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5-06-16

책 소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국가, 세계, 지구 나아가 우주를 이해하는 힘은 지리에서 시작된다. 지리학은 세계가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학문이다. 이 책은 지리학을 구성하는 개념과 사상을 간결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머리말

1장 들어가며

2장 질서와 권력 – 세계를 이해하기 1

• 세계에서 질서 찾기
• 근대 지리학: 무역과 국가의 세계
• 누구의 지리학인가?

3장 인간과 자연 – 세계를 이해하기 2

• 우리의 환경
• 변화, 문제 그리고 대책
• 자연 체계

4장 도시화와 모빌리티

• 도시의 모습
• 도시 비판가들
• 모빌리티

5장 지리하기

• 탐험하기
• 연결하기
• 지도화하기
• 연구하기
• 지리학, 어린이 그리고 자유: 하나의 호소

6장 지리학의 제도화

• 전문 기관
• 지리학의 대중 기관들

7장 미래의 지리학

• 생존과 번영
• 다양한 지리학 연구
• 디지털 지리학과 가상지리학
• 우주지리학: 다른 세계, 새로운 비교, 새로운 갈등
• 지리학자들의 행성

덧붙이는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앨러스테어 보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뉴캐슬대학교 지리학 교수로, 여행과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저술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그의 저서는 19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주요 저서로는 《지도 밖에서(Off the Map)》 《지도에 없는 마을(Beyond the Map)》 《섬의 시대(The Age of Islands)》 《다인종주의(Multiracism)》 《어떻게 독창적이 될 것인가(How to be Original)》 등이 있다. 《생각의 틀을 깨는 40개의 지도 이야기》에서 앨러스테어 보네트는 우리의 고정관념과 근거 없는 통념에 문제를 제기하고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40개의 지도를 제시한다. 각기 나름의 독창적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 지도들은 세상을 다시 바라보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환기하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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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동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학교지리의 번영과 지리학 및 지리교육의 대중화에 관심이 많다. 광주광역시에서 학생들에게 ‘지리의 맛’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지리를 가르치고 있다. 전남대와 이화여대에서 지리학과 지리교육 관련 강의를 했다. 운이 좋게도 여러 책을 쓰고 번역했다. 함께 작업한 책으로는 『지리 창문을 열면』(푸른길, 2018), 『세계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롤러코스터, 2022), 『생태시민을 위한 동물지리와 환경 이야기』(롤러코스터, 2024), 『지리사상사』(시그마프레스, 2024) 등이 있고, 혼자 작업한 책으로 『수업 콘서트』(푸른길, 2020),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비판지리교육학』(푸른길, 2025)이 있다. 2022개정 교육과정 『여행지리』 교과서(해냄에듀)를 대표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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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리학은 본질적인 매력을 가진 학문이다. 또한 훌륭한 교육의 핵심 요소를 담고 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지리학이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모른다. “지리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 앞에 머뭇거린다. 아마도 이 질문이 내포하는 스케일과 명확한 답의 의미 때문에 주저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지리학은 세계를 다루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지리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가까운 곳과 먼 곳 모두를 포함한 세계를 연구하는 것이다.


지리학은 세상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기술하고 설명하려고 한다. 이러한 작업에는 여러 함정이 존재하는데, 그중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다른 지역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지리학은 근대적이면서도 비근대적이다. 지리학은 많은 전문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지만, 그 자체가 특정 전문 분야가 아니라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프로젝트이다. 지리학의 지적 야망은 역사학과 마찬가지로 터무니없이 방대하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포기하는 것이 더 터무니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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