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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빅 윈

더 빅 윈

(이룰 것인가, 남길 것인가)

신문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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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빅 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더 빅 윈 (이룰 것인가, 남길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91334425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1-12-30

책 소개

엘지전자 사장과 엘지스포츠 대표이사를 역임한 신문범 사장이 그동안 비즈니스를 하면서 깨달은 ‘빅 윈’의 철학과 방법을 담고 있다. 스몰 윈이 아닌 빅 윈은 한 개인 혼자의 것이 아닌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조직 전체의 승리이고 단기가 아닌 전임자의 유산을 계승해 후임자에게 남겨 불멸을 가능하게 하는 승리를 말한다.

목차

추천사 정말 중요한 것은 무형자산이다
(백기복, 국민대학교 명예교수·경영학 박사)

추천사 지성무식의 치열한 성장 드라마이다
(고현숙,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코칭경영원 대표코치

프롤로그 빅 윈으로 가는 길
들어가기 전에 무엇을 선택하고 남길 것인가

빅 윈 1 일시 우위와 상시 위기의 시대이다

1. 기회는 위기의 얼굴로 찾아온다
대사멸의 시기에 살아남는 자가 승자가 된다
단기 손익에 집착하지 말고 선행 투자를 하라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
“할 수 있지? 우리는 할 수 있어!”를 외쳐라

2. 신뢰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니라 ‘기브 앤 포겟’이다
작은 이익에 만족하지 말고 스케일업을 해라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미래 고객을 확보하라
고객 감동을 철저히 실행하면 신뢰를 얻는다

3. 절대 미래를 희생시키지 마라
비용은 지출이 아니라 성공을 위한 투자다
마케팅 4P의 순서와 균형을 준수하라
현재를 직시하고 과거를 철저히 반성하라
스스로 하는가, 시켜야 하는가 성찰하라

빅 윈 2 통제가 아닌 자율 경영이다

1. 자율 기반의 조직문화를 구축하라
자율이 곧 지속가능경영이다
전임자의 유산은 성공의 발판이다
긴 호흡으로 멀리 보고 나아가야 한다
인간존중이 조직문화의 밑바탕이 돼야 한다

2. 고객 감동의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라
고객의 삶에 깊이 들어가라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처하라
균형 잡힌 광고 전략을 짜고 실행하라
판매 후 서비스 차별화가 진짜 승부다

3. 마음속 감동을 각인시키는 게 혁신이다
원점에서 완전 분해하고 다시 설계하라
‘먼저주기’로 파트너십을 맺어라

4. 무형자산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라
무형자산이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비전 달성의 시스템을 만들어라

빅 윈 3 사람이 최고의 자산이다

1. 변화와 다양성이 도전의 가치를 낳다
모든 곳에서 통하는 성공방정식은 없다
중앙 본사에서 지역 본부로 권한과 책임을 나눠줘라

2. 상호 공존의 상생 마케팅을 펼처라
P 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출시하라
P ② 제품 경쟁력에 걸맞은 가격을 책정하라
P ③ 브랜드 힘으로 유통 회사와 상생을 꾀하라
P ④ 경쟁 우위의 적정선을 책정하고 투입하라
P ⑤ 외부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라

3. 사람 중심의 자율 경영을 추구하라
경영은 사람을 남기고 육성시키는 것이다
다시 생각하는 훈련으로 창의성을 기르자
자율 경영의 성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권한을 분산하라
원팀이 돼 한뜻으로 뭉칠 때 빅 윈을 만든다

빅 윈 4 미래 기준의 혁신 경영을 하라

1. 투입 품질 경영으로 마케팅 혁신을 하라
큰 파도를 경험하면 작은 파도가 두렵지 않다
실천을 통해 한계를 극복해가면서 결과를 내라

2. 5대 전략 과제로 비즈니스 리더십 혁신을 하라
전략 과제 ① 상생의 미래 경영을 선언하라
전략 과제 ② 비즈니스 리더십을 확보하라
전략 과제 ③ 품질 문화를 만들어 혁신하라
전략 과제 ④ 선택과 집중으로 실행력을 갖춰라
전략 과제 ⑤ 정교한 공정 관리와 소통을 하라

빅 윈 5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라

1. 비즈니스 턴어라운드의 기준을 세워라
지옥에 가서도 시장 개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시장을 이끌어갈 선도 제품을 발굴해내야 한다

2. 사무실 책상을 떠나 현장에서 판단하라
소통을 위한 현장 방문을 강화하라
제품 리더십으로 효율 경영을 극대화하라
미래가 불투명할수록 현재를 투명하게 하라

3. 과거의 성공 패러다임에서 벗어나라
현지 문화 적응에 최선을 다하라
안다고 자만하는 순간에 몰락이 시작된다

4. ‘돈’을 버는 데만 초점을 맞추지 마라
비전을 수립하고 구성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라
모든 기록과 결과는 깨지라고 존재하는 것이다

빅 윈 6 불멸의 무형자산을 남겨라

1. 위대함은 무형자산으로 만들어진다
전임자의 유산을 후임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경쟁은 쟁취가 아니라 윈윈의 상호상생이어야 한다

2. 핵심가치 7개를 DNA로 만들어라
핵심가치 ① 불통에서 소통으로
핵심가치 ② 불균형에서 균형으로
핵심가치 ③ 불평등에서 평등으로
핵심가치 ④ 불일치에서 일치로
핵심가치 ⑤ 불투명에서 투명으로
핵심가치 ⑥ 불규칙에서 규칙으로
핵심가치 ⑦ 불신에서 신뢰로

3. 인사이트 5개를 뼛속 깊이 새겨라
인사이트 ① 자신의 길을 가라
인사이트 ② 자신을 다스려라
인사이트 ③ 사전 준비만이 살 길이다
인사이트 ④ 포기도 타협도 하지 마라
인사이트 ⑤ 장기적 안목을 가져라

나오면서 길이 끝난 곳에서 다시 시작되고

에필로그 빅 윈을 위한 남김의 담대한 여정

저자소개

신문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엔젤6플러스 공동 대표이사. 전 엘지전자 사장·전 엘지스포츠 대표이사.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를 1회로 졸업했다. 대학 시절에는 학업에 뜻을 두지 않고 타고난 호기심이 이끄는 대로 생활해 학점이 2.5를 밑돌았다. 다행히 대학 졸업 무렵 중동 건설 붐 덕택에 현대건설 입사를 시작으로 금성사(현 엘지전자)를 거쳐 2016년 엘지스포츠 대표이사 부임 후 2018년 퇴임했다. 40여 년 직장생활 중 엘지전자에서의 30여 년은 줄곧 해외 시장 개척의 여정이었다. 그 기간 100여 개 국가를 방문했다. 그중 12년간은 중동 아프리카, 인도, 중국에서 조직 책임자로 해외 주재를 했다. 그는 40여 년 직장생활의 비결로 회사의 부단한 혁신과 많은 가르침을 주었던 좋은 상사를 만난 것을 첫손에 꼽는다. 우연한 기회에 상사로부터 받은 믿음의 동기부여가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개인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을 깨달은 후 개인의 발전과 조직의 결속을 다지는 자율과 소통 기반의 창의적인 조직문화 구현을 리더십의 최고의 덕목으로 삼고 심취했다. 한 번도 일을 떠난다는 것을 생각해보지 않아서 은퇴 이후의 여정에도 관심이 많았다. 그는 그간 사회에서 누린 과분한 혜택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최대한 나누는 것이 최소한의 보은이라 생각하고 있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나만의 존재 가치를 넘어 각자 타고난 끼, 재능, 성격 등 유일한 다름의 경쟁력을 함께 포용하고 나누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고 공영이라 여기고 있다. 나눔 실천의 하나로 같은 해 퇴임한 동기 다섯 명과 스타트업을 돕는 엔젤6플러스를 만들어 활동 중이다. 앞으로 남은 생애의 꿈은 지속가능 경영 연구 동아리 결성을 통해 현장 경영에서 쌓은 나름의 소소한 경험을 사회의 후배들과 공유하면서 열띤 토론의 장을 함께 펼쳐 나가는 것이다. 그의 유형 자산보다 무형 자산에 가치를 두고 이루는 삶을 넘어 남김의 삶을 향한 담대한 여정은 지금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글로벌 HRD 콩그레스(세계인재개발회의) 선정 올해의 인재 중시 최고 경영자상과 최고 고용자상(인도법인), 아시아 최고 경영자 브랜드 어워드 올해의 CEO와 HR 중시 최고경영자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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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생의 길목에서 두 갈래 길을 만날 때가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두 갈래 길 같지만 사실은 그동안 살아온 시간을 원료로 해 만들어진 것이다. ‘선택의 기로’에 서는 것 자체가 자신이 살아온 시간과 연관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삶에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 묵직하게 다가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당시에는 몰랐다가 시간이 지난 후에 그때의 결정으로 인해 훗날 삶의 향방이 달라졌다는 것을 깨닫기도 한다. 한 번의 큰 선택 이 명운을 가르기도 하고 알게 모르게 쌓인 작은 선택들이 왼쪽으로 가던 길을 살짝 휘어지게 만들어 오른쪽으로 가도록 방향을 틀어놓기도 한다. 나는 운명이니 사주니 하는 것을 신봉하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 내가 걸어온 삶의 여정을 살펴볼 때 ‘아! 그때가 승부처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으로 생각할 만큼 잘했다고 생각하는 선택이 있고 한 번 더 기회를 만들어보고 싶을 정도로 아쉽다고 생각하는 안타까운 선택도 있다. 매번 좋은 선택을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더 나은 선택을 하려고 끊임없는 노력해온 것은 사실이다.


어떻게 내부 팀 단합을 이룰 수 있었을까? 조직원들을 끈끈하게 이어주는 신뢰가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 팀 활동을 하면서 상사에게 가장 빈번하게 들었던 말은 구체적인 지시가 아니었다. “할 수 있지? 우리는 할 수 있어!”
바로 이 말이었다. 단합을 이루고 동기를 부여하는 말이었다. 간결한 말이었지만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고 말겠다는 뜻을 담은 확신과 의지의 표명이기도 했다. 당시 우리가 가장 많이 했던 말은 “우리는 원팀이다! 위 아 원팀We are One Team! 우리는 할 수 있다! 위 캔 두 잇We Can Do it!”이었다. 상대를 죽이고 나만 살자는 게 아니라 우리와 함께하는 모든 관계자가 함께 잘돼야 한다는 ‘윈–윈Win–Win’ 정신으로 하나가 돼 똘똘 뭉쳤던 것이다.


사업은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가 아니다. 당장 눈앞의 손익에 급급해서 계산기를 두드리면 더 큰 것을 보지 못하게 된다. 특히 신뢰를 바탕으로 이어진 관계에서 조금의 손해도 보지 않으려고 하는 태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불신만 커지게 한다. 그렇기에 ‘기브 앤 포겟Give and Forget’의 마음으로 대범하게 대해야 한다. 비록 당시엔 손실처럼 보이는 일도 ‘이 일로 무엇을 남길 것인가?’의 관점으로 크게 멀리 보면 고객 만족으로 승화되는 지점이 드러난다. 그 지점에 목표를 맞추는 것이 후일을 위한 선택이 된다. 이것이 바로 건강한 적자, 즉 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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