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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

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

(자식에게 기대던 시대에서 셀프부양의 시대로)

강창희, 고재량 (지은이)
  |  
포레스트북스
2021-09-13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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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

책 정보

· 제목 : 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 (자식에게 기대던 시대에서 셀프부양의 시대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1347418
· 쪽수 : 352쪽

책 소개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마인드부터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가장 확실한 노후 대비는 평생현역임을 강조하며, 퇴직 후 12만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창직의 사례를 들어 알려준다.

목차

머리말: 노후 준비, 하루라도 일찍 시작하자

제1장 저성장, 결핍의 시대가 오고 있다

생애설계의 발목을 잡는 세 가지 착각
노후 빈곤, 남의 일이 아니다
홀로 사는 노후가 보편화되고 있다
저출산, 저성장, 고령화의 시대

제2장 자녀가 노후 대책이 될 수 있을까
자녀 리스크를 아십니까?
자녀의 부양을 기대할 수 있을까?
젊은 세대에게 냉혹한 사회, 자녀들을 과보호하는 부모
자녀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심어줘야 한다

제3장 가장 확실한 노후 대비는 평생현역
퇴직 후 12만 시간, 준비는 되어 있는가?
돈이 있어도 일이 없으면 고달프다
은퇴 남편 인기 1위는?
지금은 창직의 시대
갈수록 중요해지는 노노케어
평생현역을 실천하는 사람들
평생현역, 어떤 사람들인가
파이어족을 꿈꾸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제4장 100세 시대 자산관리, 이것만은 기억하자
인생 단계별 자산관리 전략
가계 자산이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가
대형·고층 아파트와 늘어가는 빈집
부동산 불패 신화에서 벗어나자

제5장 저금리 시대의 금융자산 운용
저축의 시대에서 자산 형성의 시대로
투자에 따르는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
금융자산은 용도별로 나누어 관리하자
적립식 투자는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
목돈이 되면 포트폴리오를 짜서 분산하자
실력 있는 운용회사 고르는 법
금융상품 가입할 때 유의해야 할 여섯 가지 사항
비트코인으로 노후 대비를 할 수 있을까?
빚내서 하는 주식 투자, 문제는 없는가?
주식 리딩방에 휘둘리는 주린이들
투자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자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자

제6장 재테크보다 더 중요한 3층연금
먹고살 걱정 없는 노후를 꿈꾼다면
노후 대비 자산 형성에 필수인 퇴직연금
DC형 퇴직연금, 선진국은 어떻게 운용할까?
DC형 퇴직연금으로 백만장자의 꿈에 도전하자
IRP 계좌 알뜰히 활용하는 법
시간이 없으면 TDF를 활용하자
또 하나의 노후 대비 상품, ISA
3층연금을 완성하는 개인연금

저자소개

강창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시샤대학 상학 연구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서강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1973년 한국거래소에 입사해 대우증권 도쿄 사무소장과 상무·리서치센터장, 현대투신운용 사장, 굿모닝투신운용 사장, 미래에셋 부회장 겸 은퇴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이후 트러스톤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 연금포럼 대표를 맡고 있다. 48년 동안 금융투자 업계에 몸담고, 20년 동안 노후설계 교육 활동을 해온 국내 제일의 노후설계 전문가인 저자는 퇴직을 앞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이들에게도 생애주기에 맞는 노후설계를 일찍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초고령화 사회, 저금리?저성장 시대, 셀프부양의 시대에는 우리 부모 세대와는 다른 후반 인생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수많은 강의와 연구 활동을 통해 어떻게 하면 품격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는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지 자산관리 방법을 설파했으며, 그 내용을 이 책에서 친절히 소개한다. 출간한 책으로는 『당신의 노후는 당신의 부모와 다르다』, 『나는 퇴직이 두렵지 않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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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량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조업 회사에서 일하다가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주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트러스톤TV’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맡고 있으며, 2030세대의 노후 준비를 위한 투자?연금교육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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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2020년 말 현재 인구가 5,200만 명이고 가구 수가 2,096만입니다. 그중 젊은 사람이 혼자 사는 가구, 독거노인 가구를 합쳐서 1인 가구 비율이 벌써 32%에 달합니다. 가구원 수로 분류했을 때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유럽으로 가면 이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스웨덴은 전국 평균이 57%이고, 수도 스톡홀름으로 한정하면 60%가 넘는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이 그냥 혼자 사는 겁니다. 그러면 스웨덴은 우리보다도 우울하고 불행한 나라일까요? 아닙니다. 스웨덴은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행복한 나라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선, 연금이 발달해서 혼자 살더라도 먹고살 걱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 혼자 살더라도 외롭지 않도록 지역사회, 새로운 유연사회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미리미리 준비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홀로 사는 삶이 보편화되고 있는 만큼, 나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심각하게 생각해보고 대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인구학자 조영태 교수의 예측에 따르면, 2035년에는 우리나라 여성 3명 중 1명이 65세 이상 할머니가 됩니다. 할머니 대국이 되는 거예요. 2040년이 되면 인구 4명 중 1명이 75세 이상 초고령자가 됩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일본, 미국, 유럽도 다 인구 고령화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고령화 속도가 너무나 빠릅니다. 속도라는 면에서 보면, 프랑스에서 155년 동안에 진행된 일이 일본에서는 35년 동안에 진행됐습니다. 4배 이상의 속도입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이 적응을 하지 못하고 지난 20년 넘게 저 고생을 해온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일본도 저리 가라입니다. 고령화 사회에서 초고령 사회로 넘어가는 데 25년밖에 안 걸릴 거라고 합니다. 프랑스 같은 나라는 155년에 걸쳐 고령화가 진행됐으니 서서히 적응해갈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25년 동안 총알같이 적응해야만 합니다. 과거에 상식으로 여겼던 것, 일테면 주택에 관한 생각, 자녀의 결혼에 관한 생각, 자신의 노후에 관한 생각을 빨리빨리 180도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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