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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91360196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나는, 당신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PART 1_새로운 부가 오고 있다
: 인공지능 시대, 돈은 어디로 흐르는가
겪어본 적도 없고, 떠올려본 적도 없는 미래
-새로운 시대의 리더는 누가 될 것인가
-기존 부의 공식은 완전히 깨졌다
대한민국의 미래에 관한 불편한 진실들
-빈곤층, 도시의 주류가 되다
-늙어가는 것이 곧 죄가 되는 나라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비참한 세대, 그들이 오고 있다
-일본이 먼저 경험한 ‘노인 지옥’
지금 당신의 노후가 무너지고 있다
-가난은 절대 사람을 행복하게 두지 않는다
-국민연금이 투자의 귀재가 된 이유
-그런데 왜 망해가는가
-연금은 결코 우리의 노후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사적 연금의 ‘마법의 사기’
새로운 부의 흐름에 올라타라
-세계 최고 은퇴 재무설계 전문가의 경고
-13억, 은퇴 후 필요한 최소 비용
-바로 지금, 시작하라
PART 2_30년을 버틸 각오가 돼 있는가
: 버핏에게 배우는 우량주식 장기투자법
‘장기’와 ‘복리’가 만날 때 벌어지는 일
-미국 주식시장의 불문율과 같은 성공법칙
-미쳐 날뛰는 시장에서 유일하게 미치지 않은 사람
-핵심은 인플레이션 효과다
-우량주식 장기복리 투자의 기적
폭락을 견뎌낼 믿음 혹은 용기
-한 번의 투자를 위해 그가 공부한 시간, 50년
-모두가 버릴 때야말로 사랑할 때
부자는 결코 조급하지 않다
-핵심은 원칙과 철학이다
-애플 주식은 지금이 가장 쌀지도 모른다
PART 3_이제,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 ‘미래의 부’를 창출하는 10가지 방법
미래의 부 01_‘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라
-사랑한 만큼 돌려받는다
-1억이 804억이 되는 데 걸린 시간
-돈이 돈을 낳는 마법
-우리는 미래의 1등 기업을 찾을 수 없다
미래의 부 02_‘인공지능의 두뇌’ 비메모리 반도체를 주목하라
-노동자 반도체 vs 천재 반도체
-삼성전자는 세계 넘버원이 아니다
-반도체 시장의 절대강자는 누구인가
-4차 산업혁명 패권을 위한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
-ASML이라는 외계 기업
미래의 부 03_버핏은 왜 그토록 애플을 사랑하는가
-잡스의 ‘현실 왜곡장’과 ‘R=VD’
-시가총액 2조 달러,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애플은 제조 기업이 아니다
-‘40조 현금 부자’ 애플이 대출을 받은 이유
-강점보다 약점 분석이 중요하다
미래의 부 04_데이터 경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석유’다
-지금 당신의 모든 정보가 팔려나가고 있다
-데이터는 정확히 석유의 길을 걸을 것이다
-배달의민족이 5조에 팔린 이유
-1,400만 명 vs 33만 명, 게임이 될까?
미래의 부 05_이제 세상 모든 정보와 돈은 클라우드로 모인다
-초능력을 가진 양자컴퓨터
-1초에 데이터 1억 개씩을 분석하는 괴물이 사는 곳
-SaaS의 절대강자, 세일즈포스
-세일즈포스 vs 마이크로소프트,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아마존은 어떻게 클라우드 기업이 되었나
-지금 세계는 클라우드 전쟁 중이다
-단기폭락과 대폭락의 반복을 이겨내는 힘
-클라우드는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다
미래의 부 06_완전히 새로운 부동산이 온다, 데이터센터
-‘반도체의 절대강자’ 인텔의 위기
-엔비디아라는 새로운 태양이 뜨고 있다
-뜨거운 감자, 암
-IT 리츠라는 미래형 부동산
-춘추전국시대를 끝낼 승자는 누구인가
미래의 부 07_5G를 넘어 6G로, 세계 패권 전쟁
-버라이즌 vs AT&T
-화웨이의 몰락과 노키아의 기사회생
-6G 패권을 둘러싼 전쟁이 시작됐다
미래의 부 08_핵심은 ‘전기’가 아니라 ‘자율주행’이다
-자율주행은 신기술이 아니다
-그런데 왜 전기차에 열광하는 걸까?
-라이다, 과연 우량 종목일까
-전기차 배터리, 신중이 답이다
-테슬라와 반테슬라 진영의 치열한 전쟁
-테슬라가 극복해야 할 리스크들
-자율주행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애플카
-천지개벽할 자율주행의 시대
미래의 부 09_OTT,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다
-넷플릭스는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기승전 구글’인 이유
미래의 부 10_고령화 시대, 답은 헬스케어다
-무려 30년간 신용 등급 트리플A를 유지한 기업
-의료 산업의 미래, 디지털 헬스케어
-애플, 아마존, 구글은 계획이 있다
-원격의료 시장의 문이 열리는 순간
에필로그_왜 지금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가
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지금 우리 앞에 새로운 시대가 놓여 있다. 바로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다. 최근 시작된 새로운 문화가 정착되면 우리나라에는 새로운 경제 흐름이 생길 것이다. 사실 이미 미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지금 세계 경제는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그 흐름이 바뀌고 있다. 단적인 예로 애플의 시가총액이 우리나라 전체 주식시장을 합친 주가총액을 넘어섰다. 한 국가, 그것도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인 대한민국의 전체 주식시장을 합친 주가총액보다 애플이라는 기업의 시가총액이 더 높은 것이다.
나는 이지성TV를 통해 미국 우량주식 투자를 30년 하면 30년 후에 누구나 큰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대부분 “30년 뒤에 돈 생기면 뭐하냐” “30년 지나 부자가 되면 무슨 소용이냐”며 먼 미래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국가가 우리에게 던져준 미래 보고서를 놓고 생각해보라. 우리는 앞으로 30년 뒤에 20~30억 원이 필요하게 된다. 우리에게 정말 돈이 필요한 시기는 젊을 때가 아니라 노년일 때다. 지금은 그나마 젊음을 밑천 삼아 버틸 수 있지만, 늙어서 쇠약해지면 돈이 있어야만 생활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노후의 돈은 가난하고 부유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살 수 있고 없고의 문제, 즉 생존의 문제다.
구글이 만드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세상에 나오면 교통사고 발생률이 0%에 가까운 수치로 떨어진다고 한다. 아니 미래로 갈 것도 없다. 우리는 지금 구글 검색창을 무료로 이용하면서 자료를 찾고 있지 않은가. 이런 점들을 생각하면 구글은 인류의 미래에 정말 필요한 기업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즉 주식을 사는 것으로 응원할 수 있다. 이런 마음은 애플에도 적용할 수 있다. 아이폰 덕분에 세상이 바뀌었고, 그것이 참 고맙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가? 그 마음으로 주식을 사고 주주가 되는 것, 나는 그것을 투자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