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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대신 완벽한 엄마 품 놀이터

어린이집 대신 완벽한 엄마 품 놀이터

(365일 걱정 없는 홈스쿨링 레시피)

원초롱 (지은이)
체인지업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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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대신 완벽한 엄마 품 놀이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린이집 대신 완벽한 엄마 품 놀이터 (365일 걱정 없는 홈스쿨링 레시피)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대안교육/홈스쿨링
· ISBN : 9791191378207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2-05-05

책 소개

초등 교사 및 음악치료사로서 10년간 일해온 저자가 두 아이와 24시간 내내 함께 하며 행복한 매일을 만들어가는 노하우를 담았다. 내 아이에게 뭐가 좋은지 걱정되고 불안한 엄마들이 따라 하기 쉬운 홈스쿨링 레시피를 통해 놀이, 책, 음악으로 가득한 ‘엄마 품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립하도록 길잡이가 되어준다.

목차

추천사 _ 지에스더(《공부머리가 쑥쑥 자라는 집안일 놀이》 저자)
들어가는 글

1장 엄마가 필요한 시간
1. 내 아이, 어린이집에 꼭 보내야 할까?
2. ‘어린이집’이라는 탈출구
3. 아이의 마음을 생각해보면 아이의 마음이 느껴진다
4. 내가 어린이집 앞을 서성거린 이유
5. 다시는 오지 않을 너와 나의 시간
6. 나는 나답게, 아이는 아이답게 살면 돼

2장 엄마 품 놀이터에 온 것을 환영해
1. 아이와 베프 되는 엄마 품 놀이터
2. 언제나 네가 주인공이란다
3. 마음껏 빠져들어도 괜찮아
4. 마음 끌리는 대로, 발걸음 가는 대로
5. 엄마에게만 하고 싶은 이야기

3장 놀이로 오감을 자극하는 엄마 품 놀이터
1. 엄마 품 놀이터를 위한 환경 설정
2. 아이에게는 모든 것이 놀잇감
3. 온몸으로 느끼며 놀자
4. 발길 닿는 곳마다 설렘과 기쁨이 가득한 놀이터
5. 일상이 모두 놀이 주제
6. 아빠와 함께 놀면 더 신나요
7. 엄마 품 놀이터 운영 매뉴얼

4장 책의 바다에 빠지는 엄마 품 놀이터
1. 엄마 품 ‘책’ 놀이터를 위한 환경 설정
2. 책이랑 친구 하기
3. 내 아이를 책의 바다에 빠뜨리는 법
4. 어떻게 읽어줘야 하나요?
5. 책과 돗자리만 있으면 어디든 도서관
6. 읽기만 하는 것은 반쪽짜리다
7. 엄마 품 ‘책’ 놀이터 운영 매뉴얼

5장 음악으로 감성을 키우는 엄마 품 놀이터
1. 엄마 품 ‘음악’ 놀이터를 위한 환경 설정
2. 모든 아이는 타고난 음악가
3. 노래로 만나는 세상
4. 너와 내가 함께 하는 연주
5. 우리 집 음악 감상실
6. 오늘도 버스킹 중입니다만
7. 엄마 품 ‘음악’ 놀이터 운영 매뉴얼

6장 단단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1. 옆집 엄마가 내 아이를 키워주진 않는다
2. 엄마와 애착이 형성되면 사회성 갑이 된다
3. 당장 꺼라. 핸드폰, TV, 컴퓨터
4. 수당 없는 초과 근무지만 괜찮아
5. 남편은 항상 내 편이다
6. 엄마로만 살지 마라

저자소개

원초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열정도 넘치는 꿈부자. 아이를 낳고도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잘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껌딱지 아이의 분에 넘치는 사랑에 힘입어 6년째 휴직 중인 엄마. 첫째 아이가 세 살(26개월) 때 처음 어린이집에 보냈으나, 아이의 등원 거부로 두 달 만에 퇴소를 결정했다. 네 살(37개월)이 되어 다시 어린이집에 보냈지만, 또다시 가기 싫어하는 아이를 위해 두 번째 퇴소를 감행했다. 남들은 아이가 울어도 그냥 떼어놓고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적응이라고 말했지만, 그것은 적응이 아닌 폭력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아이의 눈과 몸짓이 말하는 대로 어린이집 대신 홈스쿨링을 선택했다. 아이가 엄마 품을 원하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고 생각하며 아이가 원할 때 곁에 있어주기로 했다. 그래서 일 년씩 육아휴직을 연장하며, 그 연봉으로 다시는 오지 않을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얻었다. 서울대학교 교육학 박사(음악교육 전공) 학위를 취득했으며, 초등 교사 및 음악치료사로서 10년간 일했다. 그 노하우와 경력을 토대로 두 아이와 24시간 붙어 있으며 고급지게 놀았다. 놀이, 책, 음악을 중심으로 아이들과 놀고 또 놀았다. 찐하게 사랑을 나누며 붙어 있다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립하도록 하는 것이 육아의 목표다. 그리고 아이들의 성장과 더불어 엄마도 함께 성장하며 더 많은 것을 이루어나갈 것이다. 꿈부자 엄마는 앞으로 교사로서, 음악치료사로서, 교육학 박사로서, 음악교육 전문가로서, 작가로서, 선배 엄마로서 각처에서 멋진 삶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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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와 함께 있는 순간은 너무 힘들고 지쳐 시간이 더디 가는 것처럼 느껴지곤 한다. 하지만 아이가 엄마 품에 머물러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 지금은 엄마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아 보이는 아이지만, 언젠가 엄마의 품을 떠날 날이 올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은 엄마의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찾아올 것이다.
‘그때 조금 더 놀아줄걸. 그때 한 번 더 안아줄걸.’ 아이가 엄마 품을 떠나고 난 뒤에 뒤늦은 후회를 하기보다는 아이가 원할 때 마음껏 나의 품을 내어주고 싶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아이와 나의 시간. 나는 이 시간을 놓치고 싶지 않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어린이집은 언제부터 보내는 게 좋을까요?’, ‘OO 어린이집 어떤가요?’, ‘OO 어린이집이 좋을까요, OO 어린이집이 좋을까요?’ 맘 카페에 들어가면 이런 질문을 쉽게 볼 수 있다. 엄마들에게 ‘어린이집’은 정말 큰 고민거리다. 대학 입시를 앞둔 엄마처럼 초보 엄마들은 어린이집 정보에 사활을 건다. 그리고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듯이 어린이집 입소 대기를 기다린다.
그런데 언제 어린이집에 보내고, 어떤 어린이집에 보내는지가 정말 중요한 문제일까? 그 질문들에 앞서 ‘어린이집에 꼭 보내야 할까?’ 하는 질문에 답을 하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 <1장 엄마가 필요한 시간> 중에서


내가 지금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다고 해서 평생 아이를 끼고 키우겠다는 말은 아니다. 내 육아의 목표는 ‘아이의 건강한 자립’이다. 그래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내 손으로 키우는 이 시간은 아이의 자립을 위한 첫 번째 단계다. 지금 내가 아이와 이렇게 붙어 있는 이유는 아이와 잘 떨어지기 위해서다. 아이는 엄마와 함께 한 시간을 발판 삼아 아이의 때에,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으로 건강하게 홀로 설 수 있을 것이다.
- <1장 엄마가 필요한 시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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