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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청춘표류

서른 살 청춘표류

김달국, 김동현 (지은이)
  |  
더블:엔
2021-09-10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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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청춘표류

책 정보

· 제목 : 서른 살 청춘표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1382068
· 쪽수 : 315쪽

책 소개

서른 살,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아들과 외모는 유비 같으나 생각은 조조 같은 아버지가 나눈 11개 분야의 유쾌한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다. 관계, 자아, 성장, 결혼, 사회, 몰입 등의 11개 키워드에 관한 부자 간의 깊이 있으면서 폭넓은 대화를 담은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청춘들이 다시 꿈을 꿀 수 있기를 희망한다.

목차

머리말

1. 관계
친구: 오랜 친구가 좋은 친구일까?
충고: 잘못을 충고해주는 친구가 좋은 친구인가요?
갈등: 누구 편을 들어야 하죠?
화술: 꼭 말을 잘해야 하는 걸까요?
언어: 언어의 수준이 그 사람의 수준이란다
진실: 못생긴 걸 못생겼다고 말해도 돼요?
소통: 통화는 오래 하는데 재미가 없어요
공감: 저는 상대방이 솔루션을 원하는 줄 알았어요

2. 자아
욕구: 욕구의 완전한 충족이란 게 있을까요?
욕망: 네 것이 아니면 행복하지 않아
존재감: 이유 없는 반항은 없어
명품: 가방과 차만 명품이고 사람은?
직업: 전문성이 먼저다
기질: 내성적에서 외향적으로 변할 수 있나요?
자아: 내가 나를 모르면 바보다
삶: 나는 아이 같은 어른으로 살고 싶어

3. 성장
독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건 사람공부란다
고전: 쓸모없이 읽었던 것들이 쓸모있어질 것이다
여행: 오지 여행에서 얻는 것이 많더라
사색: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힘

4. 중용
과유불급: 엄마의 말을 들을까요? 니체의 말을 들을까요?
이타주의: 이기주의는 나쁜 건가요?
인생: 빛나되 눈부시지 않게 살아라
선악: 모르고 하는 게 덜 나쁜 거 아닌가요?
화: 항상 맑은 날씨가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균형: 아폴론과 디오니소스 둘 다 갖추어라
도덕: 원수를 어떻게 사랑하나요?

5. 결혼
사랑: 변하는 게 나쁜 것일까?
마음: 배우자의 조건은 무엇일까? 상상: 사랑이 상상력과 관계가 있나요?
실연: 상처를 누적시키는 게 현명한 것일까요?
미움: 사랑이 없으면 미워할 필요가 없지
전략: 결혼생활에는 손자병법도 필요하다
국제결혼: 저는 일본 여자가 좋아요
부부싸움: 나는 이순신 전법을 쓴다
차이: 부부가 성격이 같을 필요가 있을까?

6. 불안
기우: 게임을 하거나 혼술을 할 때가 많아요
사춘기: 건강과 죽음에 대해 가장 불안했던 시기
불안: 기우와 합리적인 의심 사이
극복: 걱정을 적은 종이를 봉투에 넣고 봉해보렴
위안: 타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면

7. 죽음
죽음: 죽을 때도 유머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윤회: 인생은 결국 딱 한 번만 사는 것이란다
과정: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 더 두려울 것 같아요
운명: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노력할 필요가 없잖아요
미신: 귀신은 있다고 생각하세요?

8. 사회
정치: 다음 선거에서 찍을 사람이 없어요
리더십: 살아보니 유비보다 조조가 더 좋더라
좌우: 진보와 보수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종교: 기도를 하면 신이 들어줄까요?
진화론: 많이 공부하면 신의 존재를 믿게 될까요?
문제: 문자 그대로 보면 안 된다
지혜: 나는 기도보다 공부를 통해서 답을 얻는다
기도: 신이 있다면 지금 여기에도 있겠지

9. 내공
삶: 우리는 왜 태어났을까?
관점: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요?
의미: 그냥 즐겁고 행복하게 살면 되지 않나요?
칭찬: 꼭 말로 안 해도 상대가 알지 않을까요?
분별심: 남자 키가 180 이하면 루저라고??
힘: 살아가는데 더 필요한 건 외면의 힘 아닌가요?
비움: 마음대신 머리숱만 비어가는 느낌이에요

10. 몰입
시간: 사람들이 시간을 놓치는 이유는 뭘까요?
몰입: 새벽은 몰입이 잘 되는 시간이란다
경험: 몰입은 능력이기도 하지만 습관이야

11. 희망
세태: 요즘은 7포 세대까지 갔어요
꿈: 빨리 취업해서 독립해야죠
실존: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고요?
갈등: 세상이 공정하다고 생각하세요?
집값: 모두가 강남에 살아야 되는 것은 아니잖아?
주식: 가상화폐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절망: 결혼은 엄두도 못 내죠
계획: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싶어요
희망: 사자의 꿈을 꾸어라

맺음말

저자소개

김달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쾌한 삶 연구가. 영남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여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에서 근무했다. 인생의 중반에 찾아오는 갈등에 구본형의 첫 책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 불을 붙였다. 1998년 익숙한 회사를 그만두고 시작한 인생2막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거칠었다. 구본형을 인생의 멘토로 삼고 자기다운 길을 모색하였다. 제철설비에 필요한 자재 관련 사업과 프리랜스로 밥벌이는 해결하였으나 만족스럽지 못했다.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얻은 지혜로 2003년 첫 책을 내고, 이듬해 구본형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인 〈꿈 프로그램〉 1기로 참가하였다. 그 후 매년 한 권의 책을 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황소의 뿔을 잡아라》 《유쾌한 인간관계》 《29세까지 반드시 해야 할 일》 《유머 사용 설명서》 《결혼 후 10년》 《말 잘하는 사람들의 3가지 비법》 《인생은 소풍처럼》 《어른이 되는 시간》 《최고의 명언을 만나다》 《서른 살 청춘표류》 등 다수가 있다. 삶의 화두는 니체가 말한 ‘아이’같은 어른으로 사는 것이며, 현재 포항의 전원에서 자신의 방식으로 유쾌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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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른하나. 포항에서 태어나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서른에 한미약품 영업직을 퇴사한 후 문과생의 종착역이라는 공기업 입사를 준비 중이다. 불공정함에 대한 분노와 그 분노를 방구석에서만 표출하는 찌질함, 이제 취직 못하면 큰일 난다는 급박함이 현재 삶의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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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들 : 니체도 아이처럼 살라고 하지 않았나요?
아빠 : 잘 아는구나. 니체도 낙타와 사자의 삶 다음에는 어린아이와 같은 삶을 살라고 했지.
아들 : 진짜 어린아이와 아이 같은 어른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아빠 :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순진하게 보이지. 아이 같은 어른은 산전수전 다 겪으며 알 것 다 알지만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은 사람이야. 겉은 같아 보여도 속은 완전히 달라. 마치 피카소의 그림이 아이가 그린 그림과 비슷해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것처럼 말이다. 이런 건 아무나 못해. 초절정 고수라야 할 수 있지.
- 〈자아: 삶〉 중에서


아빠 : 네 나이에 아직도 게임을 한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아.
아들 : 게임을 너무 색안경 끼고 보지 마세요. 어른들이 TV 드라마 보는 것과 같아요.
아빠 : 그 마음 이해는 되는데 한정된 시간 안에서 어느 것이 삶에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 봐. 책을 많이 읽어. 그 중에서 고전을 많이 읽는 것이 좋아.
아들 : “고전이란 모두가 읽고 싶어 하지만 아무도 안 읽은 책”이라는 말도 있는 것처럼 읽는 게 어려워요.
아빠 : 마크 트웨인이 그런 말을 했지. 고전이 읽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오랜 세월을 살아온 데는 다 이유가 있어. 고전을 읽으면 수백, 수천 년을 살아온 이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고전이 당장에 쓰임이 없을 것 같아도 우리가 삶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지.
- 〈3. 성장: 고전〉 중에서


아들 : 니체는 ‘위험하게 살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엄마는 안정된 직장을 구하라고 하잖아요.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하나요?
아빠 : 너도 혼란스럽지? 엄마의 말도 맞고 니체의 말도 맞다. 니체가 ‘위험하게 살라’고 한 것은 수영도 못하는 사람이 깊은 물에 뛰어들라는 것이 아니라 물을 두려워한 나머지 수영을 배우기를 포기하지 말라는 뜻이야. 그리고 안정된 직장 안에서도 얼마든지 변화를 즐길 수 있고 진취적으로 살아갈 수 있어. 인생은 위험과 안정 사이를 끝없이 왔다갔다 하지. 그럴 때는 너의 마음을 따라가라.
- 〈4. 중용: 과유불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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