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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

(861% 수익을 올린 젊은 투자자 김현준의 실전 투자법)

김현준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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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 (861% 수익을 올린 젊은 투자자 김현준의 실전 투자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91425604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1-02-25

책 소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는 투자자는 전부 ‘주린이’다. 대박을 꿈꾸며 급등장에 들어왔지만 수익을 못 내고 있거나, 작은 이익에 흔들려 자주 매매하거나 시장은 보지 않고 그냥 무작정 우량주에 투자하는 사람이 전부 여기에 해당한다. 이 책은 이러한 투자 관성을 버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비법을 ‘부자의 시선’으로 ‘부자의 마인드’로 말해준다.

목차

들어가며 무턱대고 삼성전자 주식만 사고 있는 당신을 위해
제1장 부자들은 투자 마인드부터 다르다
부자들은 돈이 일하게 한다
투자에는 감이 아닌 계획이 필요하다
우량주 장기 투자의 거짓말
좋은 기업과 좋은 주식은 다르다
쉽게 돈 벌려는 마음을 버려라
부자는 수익률을 따르고, 개미는 마음을 따른다
부자들은 분산투자를 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빚을 사랑한다
종잣돈에 집착할 필요 없다

제2장 부자들이 주식을 고르는 방법1 비즈니스 가치가 높은 기업을 찾는다
주식은 사고팔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적정 주가는 얼마일까? 얼마에 사고팔지는 이미 정해져 있다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 부자들은 주변에서 찾는다
해외 주식투자, 부자들은 큰 물에서 논다
부자들이 종목을 고르는 비법1
부자들이 종목을 고르는 비법2
비즈니스 모델이 답이다

제3장 부자들이 주식을 고르는 방법2 기업 가치를 제대로 계산하고 평가한다
재무제표 모르면 투자하지 마라
회계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제4장 실전, 전문 투자자는 이렇게 투자한다
기관투자자에 대한 오해
우리의 제1가치는 고객 수익률
매수와 매도 타이밍
저평가 주식의 함정
내가 무조건 지키는 투자 원칙
직접 투자만이 답은 아니다

나가며 올바른 투자의 가치를 위해

저자소개

김현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브이아이피투자자문(현 브이아이피자산운용)과 키움증권을 거쳐 더퍼블릭자산운용 공동창업자 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20년간 주식시장에 몸담으며 창업 이후 만장일치제, 10종목 집중투자, 개인고객 직판을 성공시켜 자기자본 50억 원, 운용자산 1,200억 원의 금융벤처로 키웠다. 『사요 마요』,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 『에이블』 등을 썼다.
펼치기

책속에서

‘동학개미운동’에서 개미들이 가장 많이 산 주식은 무엇일까? 조선비즈에 따르면 역시나 삼성전자다. 우선주까지 합하면 ‘언택트’의 대표 주자인 카카오와 네이버 두 종목을 합친 것보다 30% 가까이 많은 수준이다. 왜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 하면 삼성전자를 가장 먼저 떠올릴까?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기업이자 대표 종목으로서 최소한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팽배하기 때문이다. 재테크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삼성전자로 대표되는 우량주를 오랫동안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한다고 강변한다. 그러나 이것은 아주 또는 완전히 틀린 생각이다. 일반적으로 우량주라고 하면 대기업이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이야기하는데, 그 리스트는 시간에 따라 바뀐다. 2010년 6월 시가총액 상위 종목 10개 중 10년이 지난 2020년까지 그 리스트에 존재하는 기업은 3개뿐이다. 심지어 순위가 오른 기업은 하나도 없다.


단기 투자, 차트 매매를 하는 초보 투자자들은 해당 기법의 실패 가능성에 대해 알려주면 고개를 갸우뚱한다. 계좌에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종목을 팔지 않으면 손실을 확정하지 않는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반대로 조금이라도 플러스가 난 종목은 매도해 수익을 확정하고 자신의 평소 습관보다 더 과한 소비를 하는 데 사용한다. 이러한 생각은 증권사와 국세청만 배불린다. 매매를 할 때마다 수수료와 증권거래세가 부과되고, 처분이익이 발생한 경우 양도소득세도 발생할 수 있다. 양도소득세의 경우 대주주 요건에 해당하지 않은 국내 상장주식은 예외이나, 현재 기획재정부가 추진 중인 금융투자소득세 법안이 통과될 경우 국내 상장주식도 피해갈 수 없다. 이 책을 읽는 어떤 사람보다 부자인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조차 이 같은 이유로 주식의 처분을 꺼리며, 주식의 희망 보유 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영원(Forever)”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적정 주가인 것 같다. 어려운 것은 듣기 싫고, 그냥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면 된다는 정답만을 알고 싶은 것이다. 가끔은 “언제 사야 할지는 알겠는데 언제 팔지는 모르겠다” “매도가 제일 어려운 것 같다”는 푸념을 들을 때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알은 체하는 거짓말에 불과하다. 주식투자로 큰돈을 번 부자들은 주식을 살 때에 사는 이유와 목표하는 가격, 팔아야 할 때를 모두 정해놓는다. 그래서 매도가 더 어렵다는 말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 매수와 매도는 클릭하는 버튼만 다를 뿐, 실제로는 한 번에 일어나는 행위인 것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매수는 내키는 대로, 또는 들은 정보에 의해 하기 때문에 매도를 언제, 어떤 가격에, 왜 해야 하는지 절대 알 수가 없다. 그러니 손실이 나면 쓰라린 마음에 당연히 매도가 어렵고, 수익을 봐도 실현할 타이밍을 놓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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