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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예쁘다 말하면 사랑이 오고

예쁘다 예쁘다 말하면 사랑이 오고

(삶을 손질하며 얻은 지혜의 모음)

박제근 (지은이)
지와인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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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예쁘다 말하면 사랑이 오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쁘다 예쁘다 말하면 사랑이 오고 (삶을 손질하며 얻은 지혜의 모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521429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5-01-15

책 소개

인생의 모든 것이 결국 시(詩)다. “뽑으려 하니 모두가 잡초이고, 가꾸려 하니 모두가 꽃이었네.” 세월의 기록이 모여 끝내 시가 된 책 『예쁘다 예쁘다 말하면 사랑이 오고』에는, 생활 시인 박제근이 보통의 삶에서 길어 올린 깨달음들이 곱고 따뜻한 말이 되어 담겨 있다.

목차

저자의 말
1부 | 놓치지 말아야지 빛나게 사는 것을
번개│빛나게 살고 싶어│첫눈│엄청 좋은 날│기다림도 행복│참새│시간은 금이다│펑펑 울고 싶어│접목된 은행나무│분갈이│세린이가 찾아와서│가을을 담다│생각│말이 씨가 되나│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네│곁에 두고도 먼 곳을 바라본다│그림책도 살아 있다│나의 아침│소원의 집│짝사랑│장미꽃

2부 | 가까이만 있으면 그저 좋다네
아들과 나│사랑하는 당신에게│내 맘속의 너│중단하지 않으리│찬호의 메시지│나는 당신을 기억할 수 있어│삶의 지혜│나이는 외롭기만 한 것│자식 아픔이 내 아픔│이길 수 없는 나이│화해일기│그대와 나│그렇게 좋았던 어머니│삶의 길│옛 생각│당신의 깊이│국밥│장끼│사랑하고 있음은 상상도 못 했다│첫눈 오던 날│스쳐가는 세월│가랑잎 어머니│아픔│참외 서리│철드는 나이가 되니│가을 사랑│그리운 어머님
내가 눈이라면│행복한 마음│금쪽같은 내 아들│빛나라 은수│그리움│달 속에 네가 있네│찬호로부터 메시지가 왔다│눈이 펑펑 내리던 날│나와 이야기│기다림│함박눈 내리는 날

3부 | 태어날 때 울었으면 그만이지 왜 눈물 지우나
추억│까치 설날│이해인 수녀님 시를 읽고│일본 할머니│사랑하면 행복해│사랑할 수 있는 순간을 미루지 마세요│인생 굽이굽이│산다는 게 감사해│이웃 돕기│바다는 아무 말이 없고│어른 되고 싶던 옛날 생각│
동짓날│옛날 생각│혼자 가는 길│이제는 모든 것 내려놓으리│꽃잎에 젖은 추억│청첩장 받던 날│우리 아기│삭쟁이│부탁해 그리고 너무 일하지 마│눈꺼풀 수술│잊고 싶은 기억들│나 여기에 아직도 있네│노을
달동네 할머니│설│너무 멀리 와 있어│어머니의 달│가는 길

감사의 시-수녀님께
감사의 시-삶의 둘레

저자소개

박제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주에서 살고 있다. 댕기 딴 긴 머리로 만난 아내와 긴 세월 함께 살았다. 가난해서 자식들을 자기 손으로 키우지 못하고 일하러 가야 했던 어머니처럼은 안 살게 하려 노력했지만, 아내는 얼굴은 서울 마나님 같은데, 일을 너무 많이 해 손가락은 갈고리같이 되었다. 농사로 먹고살기 어려워 시내로 나가 일했고, 전파사에서 온갖 고장난 물건 고치면서 아들딸 사남매를 낳고 키웠다. 고맙게도 자식들이 훌륭하게 자랐고, 이제는 손자 손녀도 가득하다. 지인들에게 문자로 보내던 감사의 마음을 아들의 권유로 시로 기록해가기 시작했다. 시를 읽어본 이들로부터 더 많은 시를 나눠달라는 요청을 받아 시집으로 묶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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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햇살이 빛나기에 햇살처럼 살랬더니
해님은 벌써 서산에 기울고 있네
내일이면 햇살은 또다시 빛날 거야
내일은 놓치지 말아야지 빛나게 사는 것을
_「빛나게 살고 싶어」중에서


한 톨 한 톨 주운 밤이 자루에 가득가득
이러기를 수십 년 이제 놓을 때도 되었건만
놓는다 놓는다 하면서도 놓지 못하고 오늘도 주웠다네
_「가을을 담다」중에서


뽑으려 하니 모두가 잡초이고
가꾸려 하니 모두가 꽃이었네
_「생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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