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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괜찮아, 넌 혼자가 아니야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는 가정 폭력 이야기, 가정 폭력)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9152733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2-04-0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9152733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2-04-01
책 소개
작은 씨앗 큰 나눔 시리즈. 가정 폭력은 절대 감추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동화이다. 우리 어린이들이 동화를 읽고 이웃과 친구를 더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는 품 넓은 친구들로 자라나도록 이끈다.
목차
머리말 -상처받은 슈가보이들을 위해
찢어진 우산을 집 안에 두면 행운이 달아난다
청개구리가 사는 집
누구에게도 말해서는 안 되는 비밀
서로 돕는 게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숨바꼭질
하하 씨는 판다 인형이 아니야
용기를 내 주면 안 되겠습니까?
어린왕자와 주정뱅이
위험하지 않다고요?
빨간 마후라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다르게 생각하지 않으면
멀리 뛰어오르기 위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리뷰
책속에서
내 심장에는 아주 작고 겁 많은 청개구리가 살고 있는 것 같다. 만만 씨만 생각하면 그 청개구리가 심장에서 더 폴짝폴짝 뛰는 것 같다. 어떤 날은 화가 나서, 어떤 날은 겁이 나서.
어젯밤 악당 같던 만만 씨의 모습을 떠올리자 잠잠하던 청개구리가 다시 뛰어오르기 시작했다. 한번 뛰기 시작하면 청개구리를 멈추게 할 수가 없다.
도화지 위에 만만 씨를 그렸다. 눈 깜짝할 사이에 만만 씨가 완성되었다. 하나도 어려울 것이 없었다. 붓에 빨간색 물감을 묻혀서 온몸을 빨갛게 그리면 되었기 때문이다. 그다음에는 나를 그렸다. 되도록 만만 씨에게서 멀리 떨어진 도화지 귀퉁이에 그리기 시작했다. 붓에 검은색 물감을 묻혀서 온통 까맣게 그리면 되었기 때문에 내 모습을 그리는 것도 별로 어렵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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