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 엄마표 영어로 시작합니다

Class 01 엄마표 영어를 두려워 마라
01 영어 공부의 목표를 잊지 말자
02 엄마는 영어 못해도 아이는 잘할 수 있다
03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영어 습관을 만들어라
04 영어 학원 대신 홈스쿨링
05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법을 배워라
06 아이에게 맞는 콘텐츠를 골라라
07 아이의 언어 능력을 믿어라
08 아이의 수준과 상황을 고려해라

Class 02 밥하고 빨래하고, 홈스쿨링 하라!
01 흘려듣기 시간을 가져라
02 하루 3시간, 영어 BGM 채우기
03 한국어 방송 끊고 영어 영상을 보게 하라
04 책을 읽는 습관이 중요하다
05 멈추지 말고 계속하는 게 중요하다
06 국제학교 말고 해외 스쿨링
07 테스트 NO! 조바심 NO!
08 Preply에서 대화하기
09 잘하는 것보다 즐기는 아이를 상상하라

Class 03 이제 좀 달려볼까, 영어 공부에 속도를 낼 때
01 단어 읽기부터 시작하자
02 단어 공부에 알맞은 책을 골라라
03 한두 줄짜리 책과 오디오북으로 시작하라
04 주말도, 방학도 없이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
05 베드 타임 그림책으로 독서 습관 만들기
06 관심 있는 주제로 챕터북을 선택한다
07 아이들이북 라즈키즈 활용하기
08 한글책과 같은 타임 레벨로 공부한다
09 영어책 천 권 읽기
10 영-영으로 단어 공부하기

Class 04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언어다
01 책 한 줄이라도 영어로 말하라
02 책과 콘텐츠로 함께 공부하기
03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라
04 말하기가 되면 쓰기를 시작하자
05 좋아하는 콘텐츠를 이용하라
06 거부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라

“아이들이 영어책을 읽어 가는 과정에 집중하여 영어책을 읽을 시간을 규칙적인 일상으로 만들고, 어떤 책을 읽을지 어떤 방법으로 읽을지 독후 활동을 해볼지 등 아이들이 잘 따라올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는 역할에 집중하고자 했습니다. 사실 엄마가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만들어 주면 아이 스스로 습득할 수 있는 게 언어입니다.” <엄마는 영어 못해도 아이는 잘할 수 있다 中에서>

환경이나 생활 습관, 집안 문화가 모두 다르기에 누군가는 성공한 방법이라 하더라도 우리 아이에게 같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좀 더 우리 아이의 상황이나 수준에 맞게 재해석하여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읽기를 겨우 따라가고 쓰기에 부담을 느낀다면, 이번 스터디에서 우리는 읽기에만 집중하여 가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아이가 한 단계 성장해 있고 그 후에 또 다른 스터디를 통해서 읽기는 쉽게 넘어간 후 쓰기를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아이의 수준, 상황을 엄마가 파악하며 중심을 잡아가며 우리만의 공부법, 습관을 만들어 갑니다.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법을 배워라 中에서>

“아이들이 커갈 수록 제한된 큰 테두리 안에서의 자유로움을 즐기는 연습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미디어나 게임에 대해서는 더욱더 시간, 유익한 콘텐츠만 볼 수 있는 규칙이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를 바탕으로 초기에는 무작정 시간의 양을 최대한 끌어가며 아이들이 영어 방송을 보는 데 익숙해지기 위한 시간을 충분히 가졌습니다. 하루에 3시간 이상 영어 소리를 배경으로든 집중적으로든 듣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하루 3시간, 영어BGM 채우기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