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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1619256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4-12-1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목차
추천사
I. 서론
II. 남은 자 개념 소개
1. “남은 자”란 무엇인가? 2. “남은 자”의 기준
III. 오경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1. 창세기 2. 출애굽기 3. 레위기 4. 민수기
5. 신명기
IV. 전기예언서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1. 여호수아서 2. 사사기
3. 사무엘상 1장~열왕기상 11장(통일왕국 시대)
4. 열왕기상 12장~열왕기하 끝(분열왕국 시대)에
V. 후기예언서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1. 이사야서 2. 예레미야서 3. 에스겔서 4. 호세아서
5. 요엘서 6. 아모스서 7. 오바댜서 8. 요나서
9. 미가서 10. 나훔서 11. 하박국서 12. 스바냐서
13. 학개서 14. 스가랴서 15. 말라기서
VI. 성문서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1. 시편 2. 욥기 3. 잠언 4. 룻기
5. 아가 6. 전도서 7. 에스더서 8. 예레미야애가
9. 다니엘서 10. 에스라-느헤미야서 11. 역대상하
VII. 중간사 시대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VIII. 인류 최대의 “남은 자” 예수
IX. 마태복음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X. 사도행전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XI. 로마서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XII. 에베소서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XIII. 마가복음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XIV. 히브리서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XV. 베드로전서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XVI.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XVII. 결론
저자소개
책속에서
성경은 일반 역사가 아니고 구속사이기에, 신∙구약 사이에는 두 성경을 저류하는 “맥”이 있다. 이 맥을 알고 그 “맥”과 관련지어 읽을 때 바르게 성경을 해석할 수 있다. 구약과 신약은 그림자와 실체, 모형과 원형의 관계에 있으며, 그 가운데는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하나도 없기에(사 34:16), 신약이 없이는 구약의 의미를 알 수 없고, 구약이 없이는 신약의 배경을 알 수 없다(히 11:40). 본서는 창세기 3장 15절, 12장 1-3절을 기점으로 하여, “남은 자의 구원”이란 주제로 성경의 맥을 논한 책이다. 막연히 성경을 읽어서는 저자가 의도한 바를 알 수 없다. 성경은 지도해 주는 자가 있어야 알 수 있는 책이다(행 8:32). 그러나 성경의 중요한 맥이 “남은 자의 구원”이라는 것을 알고 읽으면, 읽는 사람 자신이 남은 자가 되어, 자신을 반성도 하며, 자신이 빚진 자가 되어, 사명자도 된다. 본서는 성경을 하나의 역사서로 읽지 않고(이성), 구속사로 읽게 하기(영성) 위함이다. (중략)
이 책은 구약성경의 주제와 그 맥을 알고자 하는 자, 구약성경 저자의 강조와 핵심이 어디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목회자, 신학생, 성경을 공부하고자 하는 평신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특히 평신도들이 성경을 읽을 때 본서를 놓고 같이 읽으면, 그 글의 의도를 알면서 읽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성경, 특히 구약을 알고자 하는 자의 입문서(入門書)가 될 것이다. 본서는 일종의 성서 해설서다.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