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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칼리에르의 협상

[큰글자책] 칼리에르의 협상

(사람을 다룰 줄 알아야 이긴다)

프랑수아 드 칼리에르 (지은이), 조선혜 (옮긴이)
이다북스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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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칼리에르의 협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칼리에르의 협상 (사람을 다룰 줄 알아야 이긴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영업/세일즈
· ISBN : 9791191625967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3-02-10

책 소개

‘책 한 권의 운명은 저자보다 더 위대하다’라는 말이 있다. 시대를 움직인 책은 당대를 뛰어넘어 이후 역사의 시금석이자 버팀목으로 자리한다. 이에 이다북스는 우리 시대를 새롭게 들여다보는 숨어 있는 명저를 ‘이다의 이유’로 출간한다.

목차

프롤로그

1장__협상보다 강한 군대는 없다
2장__우리는 그들을 협상가라고 부른다
3장__협상가에게 필요한 것
4장__지도 밖의 세상을 보라
5장__외국으로 가는 협상가
6장__종교인 그리고 협상가
7장__무엇을 얻고 양보할까
8장__통치와 협상 사이에서
9장__협상의 시작은 매너
10장__협상으로 가는 통행증
11장__어떤 사람을 선발할까
12장__협상에 나서기 전
13장__이기고 나서 시작하라
14장__그의 입장에서 나를 보라
15장__마음을 읽으면 길이 보인다
16장__믿음보다 더 큰 설득은 없다
17장__서명하기 전까지 협상하라
18장__끝났다고 방심하지 마라
19장__기밀은 기밀답게
20장__“우리는 그들에게 일을 맡기지 않는다”
21장__모두를 대표하는 한 사람
22장__협상가, 협상가들
23장__협상가의 태도

에필로그

저자소개

프랑수아 드 칼리에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루이 14세 때의 외교관으로, 1645년에 태어나 22세 때부터 협상가로 활동했다. 여러 차례 중요한 외교 협상에 파견되었으며, 특히 1697년 프랑스 왕의 특명전권대사로 아우크스부르크 동맹 전쟁(9년전쟁)을 종식시킨 레이스베이크조약을 체결했다. 이 조약으로 프랑스는 유럽 열강과의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평의회에서 왕의 보좌관, 폐하 내각의 비서관이자 국가 최고 학술기관인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 40명 중 한 명으로 활동했다. 죽기 1년 전인 1716년 외교 협상의 중요성을 강조한 《칼리에르의 협상》(원제 De la maniere de negocier avec les souverains)을 집필해서 어린 국왕 루이 15세의 섭정을 맡은 오를레앙공 필리프에게 바쳤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국왕으로부터 외교와 협상에 관한 모든 권한을 위임받아 레이스베이크조약을 체결했다. 이 외에도 젊었을 때부터 각국의 주요 통치자와 권력, 권한, 야망, 다양한 이해관계와 정부 형태, 분쟁, 조약 등에 관심을 두고 익히면서, 이것을 활용할 방법을 생각해왔다. 이 책은 이런 과정의 결실이면서 후대의 협상가들을 위한 책이다. 특히 훌륭한 협상가가 되는 데 필요한 자질과 기본 지식을 보여주고, 협상가로서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을 알려주며, 중요한 협상 업무를 맡은 사람이 그 일을 훌륭하게 해낼 수 있도록 이 책으로 격려하고 싶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실제로 감정에 사로잡혀 매우 불리한 협약으로 이어진 예를 여러 번 목격했고,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런 잘못을 저지르고 자신을 파멸시키면서까지 증오, 복수심, 시기심을 다스리지 못하는 경우가 지난 역사뿐일까. 이런 감정은 자신의 실제 이익과 상충하는 경우가 많다. 굳이 지난 일을 살펴보지 않고도 오늘날에도 그 예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모든 통치자는 자신이 거느리는 이들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지 않으며, 협상가는 이 점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통치자는 늘 새로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예상하지 못한 사건으로 원하지 않는 문제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가정해야 한다. 따라서 현명한 협상가는 새로운 분쟁을 일으키는 모든 상황을 피하고 자신이 분쟁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도록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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