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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극장의 엔딩 크레딧

텅 빈 극장의 엔딩 크레딧

강동규, 권태완, 나래, 박르하, 박은수, 백혜자, 신잉걸, 이승희, 이은란, 정지민, 조영미, 최정란 (지은이)
달아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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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극장의 엔딩 크레딧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텅 빈 극장의 엔딩 크레딧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668964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3-11-24

책 소개

세상에 이런 시집이 있을까. 살고 있는 지역도 개성도 서로 다른 열두 명의 초짜 시인들이 <시든 꽃밭에 물주기>라는 이름으로 뭉쳐서는, 세상에 없는 합동시집 『텅 빈 극장의 엔딩 크레딧』을 펴냈다. 강동규 시인의 「호아비빔밥」 등 12명 시인들의 시 작품 60편이 실렸다.

목차

여는 글|박은수

[강동규]
호아비빔밥|구토지설|사과농장|안경집|Love ㅡ 존 레논

[권태완]
피식 대회|엔딩 크레딧|포토 사피엔스|인터뷰|최고의 시

[나래]
방 안의 프랑스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가마우지 신입 사원|관심사關心寺|겨울로 지은 집|허공에 호미질

[박르하]
너도바람꽃|눈설레|매미|단두대|목 잘린 수탉

[박은수]
백지화|채찍비|팔짱 낀 의자|가난한 이빨|뽀록

[백혜자]
세상을 낳다|내 안의 늑대|은사시나무 노래 속으로|물의 살|둥글래

[신잉걸]
그믐|안부를 묻는 시간|이어폰|방음벽|스타벅스 만복사점

[이승희]
다알리아|박각시나방|마젠타 카펫|천둥 꽈리꽃|수크렁 랩소디

[이은란]
봄을 앓다|도원을 찾아 - 정선 계곡 실종 사건|아드리아 해변에서 - 도원을 찾아|안드로메다 여인숙|해변에서 멍 때리기 모임

[정지민]
무당 전성시대|한 쌍의 부부|개두릅 데치며|나무가 말했다|유리 구두

[조영미]
널NULL|파꽃뱀|새빨간 루비|혜국사 은행나무|봄에 감기다

[최정란]
세상의 모든, 여인숙들은 이제 쉬고 있다|도원 가는 길|마리의 뜨개질|오지게 살아 있지|어퍼웨어

맺는 글 _ 시든 꽃밭에 물 주기|전윤호

발문 _ 홀로/함께 만들어가는 엔딩 크레딧|박제영

저자소개

최정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태백에서 나고 자라 춘천에서 살고 있다. 2020년 『수필 문학』으로 등단했다. 2020년 김유정 기억하기 제27회 전국 문예작품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원 문인협회, 춘천 문인협회, 강원수필, 춘천수필 회원이며 <어머시방> <시든 꽃밭에 물주기> 회원이다. 공동 저서로 2020년 어머시방 동인지 『기타리스트의 세탁기』가 있다. 삶이 나를 끌고 가던 어느 날, 평화롭지 못한 삶에 대한 반항으로 블로그를 만들고 기록을 시작했다. 썼다가 지우고, 썼다가 지우기를 거듭하다가 어느 날은 모조리 지워버리고 아주 오래 잊고 살았다. 나무에 흘러내린 수액이 옹이가 되어 단단히 박이듯 굳은살처럼 박인 내 삶의 옹이들을 이젠 부드럽게 쓰다듬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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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두물머리가 고향이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서울 소재 공립 중학교에서 20년 봉직했다. 시 쓰고 그림 그리고 싶어 춘천에 내려와 30년째 거주하고 있다. 시집으로 『북한강변 길』, 『근사한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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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2년 시집 『사랑부전나비를 위하여』를 출간. 교육계에 38년 6개월 재직하고 퇴직했어요. 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시 읽고 쓰는 재능 나눔 활동하며, 詩의 언저리에서 詩부렁詩부렁하며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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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림대 국문과 졸업. 2018년 충성문학상 최우수상. 경찰문화대전 입선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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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N잡러다. 나를 돌보기 위해 화요일엔 시를 쓰고, 우아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목요일엔 탱고를 추는 ‘화시목탱’의 삶을 살고 있다. 온 마음을 다해 하루를 탕진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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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르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든 것이 부족해서 내놓기 부끄러운 시 몇 편 내어놓습니다. 부끄러워도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당신도 그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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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디자이너로 일한 지 어느덧 15년이 지났다. 시각적인 요소만큼 메시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시를 배우기 시작했다. 시골 작은 중학교에서 교내 상 받은 게 전부일 정도로 시는 문외한이었으나 좋은 스승을 만나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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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춘천 토박이입니다. 시를 써온 지는 20여 년이 지났고, 『귀를 두고 오다』 등 시집도 몇 권 냈어요. 하지만 늘 초보를 면하지 못하는 건깡깡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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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잉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천둥벌거숭이입니다. 그동안 만났던 사람도, 잃었던 사람들이 있었던 것처럼 그 말은 글이 되었습니다. 누구보다 삶을 찾아주었던 당신이지만, 점점 헤어지고 있습니다. 시가 가진 자유로움을 부러워했던 것 같은데 그걸 써내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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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감성리더십, 마음챙김, 세일즈 교육을 하는 사람, 일상 속 감정들을 음미하는 ‘감정소믈리에’로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뉴스레터를 써가며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중. 나에게 시詩는, 마음 속 종기를 다독이는 ‘고약’과도 같은 것. 아직도 꿈 많은 꿈나무 중년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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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놓은 적 없고 늘 쓰고 있다 스스로 생각하지만, 제대로 쓰고 있는지 늘 자문하는… 엄마, 소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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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창 시절, 월명사의 「제망매가」를 배우며 아름다운 시어에 빠졌다. 대전에서 직장인으로 워킹맘으로 바쁘게 살다가 코로나와 함께 ‘시와 은둔’을 결심했다. 모든 죽어가는 이들을 사랑하며, 약자가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이 되길 위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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