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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다윗

내 이름은 다윗

(참 자아를 찾아가는 한 소년의 내면 성장기)

이연경 (지은이), 이윤서
몽당연필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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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다윗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이름은 다윗 (참 자아를 찾아가는 한 소년의 내면 성장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어린이/청소년
· ISBN : 9791191710106
· 쪽수 : 76쪽
· 출판일 : 2024-12-23

책 소개

34년 동안 ‘신은 없다’ 생각하며 살아온 저자가 예기치 못한 곳에서 회심을 경험한 이후 수년에 걸친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쓰고 고치기를 반복한 결과물이다. 오랜 세월 파묻혔던 글쓰기에 대한 저자의 꿈은 하나님을 만난 뒤 빛 가운데 드러나기 시작해 마침내 《내 이름은 다윗》으로 첫 결실을 맺었다.

목차

여는 글

1장 모두가 나를 꼬마라 불러
2장 나는 못난 놈
3장 집으로 가는 불안한 마음
4장 그분이 나를 알고 계신다고?
5장 가장 유명한 사람과의 만남
6장 그분과 함께 넘는 산
7장 내 이름을 찾아 주신 하나님!

닫는 글
작가의 말

저자소개

이연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주에서 자랐지만 해군 장교로 복무하는 남편 덕에 이곳저곳 다른 지역에서 살아온 햇수가 더 길다. 남편이 교육을 받으러 간 미국 버지니아에서 온 가족이 지내던 시기에 하나님을 만났다. 늦게 만난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 많은 신앙 서적을 읽었지만 글을 쓰는 사람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글쓰기에 대한 잊혀진 꿈을 하나님이 건져 내 닦아 주신 결과, 《내 이름은 다윗》을 쓸 수 있었다. 현재 남편과 함께 두 딸 희지와 민지를 키우면서 해군교회를 섬기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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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서 ()    정보 더보기
글쓴이의 열살 터울 언니로, 부산에서 태어나 경주로 이사 갔을 때 말투가 다르다며 심한 따돌림을 당했다. 그 시기에 어디서도 안식을 누리지 못했으며, 자신감이 없었던 성장기 동안 그리기와 만들기가 유일한 위안이 되었다. 다윗이 그랬듯이 자신의 가치를 몰라 오래 방황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하나님이 이름을 불러 주셨을 때 모든 것이 변화되기 시작했다. 현재 진해에서 사랑하는 딸 지윤이를 키우면서 손 끝으로 하나님 나라를 표현하는 작품들을 빚어내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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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제법 유명하답니다.
그 이름이 성경에 무려 600번 넘게 적혀 있을 만큼요.
그런데 놀랍게도 그가 어렸을 땐 마치 이름이 없는 사람 같았어요.
모두가 그를 이름 대신 ‘꼬마’라고 불렀거든요.
그마저도 다정하게 불러 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요.
그랬던 그가 하나님을 만나고 자신의 이름을 찾아가기 시작해요.
사람들도 그를 이름으로 불렀지요.
꼬마에서 ‘다윗’으로.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자아상을 그리는 첫 걸음을 뗀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 “여는 글”에서


해가 짧아지는 시기가 돌아왔어요. 이때쯤의 밤하늘은 무척 아름답지요. 하지만 지금은 그런 감상에 빠져 있을 때가 아니에요. 검술 시합 전날이면 엘리압 형은 평소보다 몇 배는 날카로워지거든요. 형의 갑옷을 닦아 놓지 않으면 얼마나 화를 낼지 몰라요.
두 발은 집을 향해 달려가지만 마음은 집에서 달아나고 있어요. 잠시 숨을 고르며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어요.
“힘들어요, 하나님…….”
그러고 나서 금방 고개를 저었어요.
‘바보 같이……. 나 같은 놈의 말을 들을 리 없잖아.’
― “1장. 모두가 나를 꼬마라 불러”에서


‘못난 놈······.’
한참 후에 눈을 뜨니 물 위에 떠서 아래로 흘러가는 꽃잎 하나가 보였어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저 물길에 떠내려가는 꽃잎처럼 나도 하찮게 느껴졌어요.
문득 나도 모르게 화가 치밀어서 소리를 질렀어요.
“하나님, 왜 나를 만드신 거죠? 왜 하필이면 이렇게 못나게 만드셨냐구요!”
― “2장. 나는 못난 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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