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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화술/협상/프레젠테이션
· ISBN : 9791191714418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3-11-06
책 소개
목차
인사말
경쟁입찰 프레젠테이션에 임하는
프리젠터로서의 자세
경쟁입찰 프리젠터로서의 자세/ 경쟁입찰 프리젠터로서 필수 역량/ 경쟁입찰 프리젠터가 되는 방법
경쟁입찰 프레젠테이션의 기본
이기는 발표를 위한 기획 레시피
입찰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재료 수집 전략/ 결국,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가?/ 메시지 전달력을 높이는 재료 손질 전략/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논리 전략/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점검하기
선택받는 발표는 컨셉이 다르다
경쟁입찰 컨셉 잡는 방법
컨셉, 팩트(Fact)가 아닌 임팩트(Impact)
수주 성공을 위한 치트키
매력적인 슬로건이 갖춰야 할 조건
슬로건, 왜 필요한가?/ 좋은 슬로건이 갖춰야 할 조건: SIMPLE, SEXY, SENSE./ 경쟁입찰에서의 슬로건/ 슬로건 트렌드 전망
승패는 한 끗 차이
한 끗을 만드는 차별화 전략
다름으로 승부하라, 차별화 전략/ 차별화 전략 개발하기/ 커뮤니케이션의 차별화
경쟁입찰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쓰이는 스토리
매력적인 이야기꾼으로!
스토리텔링 의미/ 왜 입찰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스토리텔링이 효과적일까?/ 어떻게 하면 입찰경쟁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을까?/ 경쟁입찰 프레젠테이션 스토리를 구상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오프닝, 클로징의 중요성
강렬한 기억은 선택으로 향한다
경쟁입찰 프레젠테이션/ 오프닝과 클로징의 중요성/ 효과적인 오프닝, 클로징 기획하기/ 실전 오프닝, 클로징 활용 사례
경쟁입찰 PT에서의 화법
입이 원하는 말 vs 귀가 원하는 말
화법의 중요성/ 경쟁입찰 프레젠테이션에서 유용한 화법/ 이것만은 없애자/ 이것만은 갖추자
경쟁입찰 프레젠테이션 발표의 꽃
강렬한 기억으로 남는 발표 쇼맨십
발표의 얼굴이자 꽃, 쇼맨십이란?/ 쇼맨십을 준비하는 방법/ 쇼맨십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쇼맨십 종류/ 쇼맨십, 내 것으로 만들자
경쟁입찰 프레젠테이션
목소리로 마음을 움직여라!
목소리는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울림을 주는 소리 만들기 [발성편]/ 신뢰를 주는 소리 만들기 [발음편]/ 집중을 만드는 소리 [강조편]/ 목소리 근육은 노력이다
경쟁입찰 프레젠테이션
프로의 발표 자세
특급 프리젠터의 3초 영업 비밀, 발표 제스처/ 모르면 손해 보는 프로의 3초, 눈맞춤/ 확신을 주는 3초의 움직임, 자세와 제스처/ 3초 동안 청중을 끌어당기는 가장 강력한, 표정/ 자연스러운 발표를 위한 연습, 연습, 연습
R=VD, 경쟁입찰 프리젠터의 리허설 방법
특명, 발표 공포증을 이겨라/ 리허설 A to Z/ 리허설 보조도구 이용하기/ 연습만이 살길
경쟁입찰 프레젠테이션의 마지막 승부수
질의응답
경쟁입찰 PT의 반은 질의응답이다/ 준비하는 만큼 당당하다/ 실전처럼 준비하는 질의응답/ 심사위원도 변수다/ 예상질문 숙지하기/ 심사위원을 사로잡는 실전 질의응답
경쟁입찰의 3요소, 모든 입찰의 처음과 끝
입찰 영업 화법론
경쟁입찰의 3요소/ 성공적인 영업 없이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은 없다/ B2C 영업과 B2B 입찰 영업의 차이/ 성공적인 입찰 영업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 영업 화법, 어떻게 ‘말’할까?/ 마무리
왜 꼭 내가 만들면 이상할까? 이것만 알면 성공하는
PPT 디자인 노하우
PPT 제작 전 알아야 할 것들/ 슬라이드 채우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1등만이 살아남는 치열한 입찰의 세계. 여러 분야의 입찰 프레젠테이션의 발표자로 서면서, 이기는 프레젠테이션은 그 시작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입찰의 결과는 단순히 프리젠터의 발표력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고객사의 숨은 요구를 파악하는 영업력, 경쟁사와 차별화된 메시지를 개발하는 기획력에 좋은 발표가 더해질 때 수주에 가까워질 수 있다.
모든 발표가 그렇듯 입찰 프레젠테이션은 재료를 선정하는 일부터 시작된다. 질 좋은 재료가 훌륭한 요리의 기본인 것처럼,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단계에서 어떤 이야깃거리를 뽑아내느냐에 따라 발표의 성패가 달라진다.
기획 초기 단계에서 고객사가 원하는 바를 얼마나 성실히 파악했는지, 경쟁사 대비 강점을 얼마나 잘 찾아냈는지가 관건이다. 이를 프레젠테이션 흐름에, 디자인에, 발표에 효과적으로, 그리고 일관성 있게 잘 녹여냈을 때 성공적인 입찰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경쟁사와의 차별점을 분석하고 어떻게 다르게 컨셉을 잡을지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만약 우리 회사 컨셉이 우리 제품의 핵심일지라도 경쟁사가 그 컨셉을 선점하고 있다면 바꿔야 한다. 내가 그 컨셉을 강조하면 할수록 연상되는 회사는 경쟁사일 것이기 때문이다.
‘경쟁사에 없는 그것’이 무엇인지 어떤 부분에서 달라질 수 있는지 연구해야 한다.
승자는 품질로써 우위에 있는 회사가 아닌, 인식을 선점한(=기억된) 회사이기 때문이다. 즉각적으로 인식의 우위를 선점하는 방법, 바로 경쟁사가 선점하지 않은 빈틈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질문과 고민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대체 불가능한 컨셉을 찾아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