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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91191736137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21-10-08
목차
I. 꿈으로 보여준 대통령 황교안
1. 대한민국을 구원할 대통령
2. 연단 중인 통일 대통령
3. 한국의 사울과 다윗
4. 유월절에 탄생한 지도자
II. 대한민국의 구원
5. 국가의 죄를 자복하며 기도하라
6. 행한대로 보응 받은 한국 대통령들
7. 악한 자를 좋게 여긴 죄
저자소개
책속에서
서문
하나님은 자신의 대리인을 세워 국가를 통치하기 원한다. 출애굽 할 때에는 모세를 대리인으로 세웠고 그 다음에는 여호수아와 사사들을 계속 세워서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약 오백 년 간 이렇게 하였다. 이들이 국가의 통치자 역할을 하였지만 이들을 왕이라고 부르지는 않았다. 이들은 선지자와 사사로 불렸다.
사사는 원래 재판관이라는 뜻이다. 나라를 다스릴 때에 재판하는 역할이 중요하므로 그렇게 명명한 것이다. 그러나 사사는 사실상 왕의 역할을 하였다. 다만 왕이라고 부르지 않았고 권력도 왕만큼 절대적이지는 않았다.
사무엘이 선지자로서 사사 역할을 하고 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요구하였다. 왕이 없어 전쟁에 진다고 여겼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이 하나님이 왕인 것이 싫어서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백성들이 원하는 조건의 용모가 준수하고 건장한 사울을 왕으로 세웠다.
하나님은 자신이 온 나라를 직접 통치하기 원한다. 그러나 인간들은 왕이 통치하기 원한다. 현대에는 대통령이나 수상이 국가를 다스린다. 대통령이든 수상이든 하나님의 말씀대로 통치해야 하는 원칙은 고대에나 현대에나 변하지 않았다. 세상에는 이백개가 넘는 나라가 있지만 과연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히 나라를 다스리는 통치자가 있을까?
모든 국가를 다 조사해 보지 않았지만 그러한 통치자는 하나도 없거나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장자 된 이스라엘도 다윗과 요시야 등 몇 사람을 제외하고 왕들 대부분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통치하지 않았을 뿐 더러 우상을 섬겼다. 이러한 성경의 역사를 미루어 보아도 현대의 국가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실하게 통치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유추가 가능하다.
그러나 근대, 현대 역사에도 믿음이 신실한 국가 지도자를 오랫동안 둔 나라가 하나 있다. 그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을 건국한 워싱턴과 흑인 노예 해방을 이룬 링컨이 대표적인 하나님께 신실한 미국 대통령이었다. 그 외에도 대부분의 미국 대통령은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러한 사실이 미국이 복을 받은 이유이다. 그러나 미국도 1980년대 레이건 대통령을 끝으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할 만한 대통령은 나오지 않았다.
한국은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그는 국가를 하나님께 바쳤고 성경에 근거하여 나라를 통치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일제의 침탈과 육이오 사변을 겪으며 폐허가 된 대한민국이 지금처럼 경제적, 영적으로 부흥한 것은 그가 이 나라를 하나님께 바쳐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 후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어진 대통령이 세워지지 않았다.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의 크리스천 비율이 50퍼센트 이상이다. 대륙 별 크리스천 비율에서 월등하게 선두다. 따라서 예수를 믿는 대통령들이 많이 세워진다. 그러나 그들도 얼마나 신실하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통치하는 지는 의문이다.
즉 현대에도 하나님을 믿는 통치자들이 있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정치에 적용할 정도로 신실한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세상의 많은 나라들이 항상 전쟁과 내란과 기근과 전염병 등으로 고통받는다. 왕이 하나님을 모르고 성경 말씀대로 다스리지 않으므로 백성에게 고난이 있는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도 다윗 왕이나 요시야 왕 같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실한 국가 지도자가 절실히 필요한 때가 되었다. 왜냐하면 지금은 마지막 때이고 나라가 건국된 이래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한국에는 여러 대통령이 있었고 모두 공적과 과오가 있었지만 현재의 대통령처럼 무능하고 과오만 있는 사람은 없었다. 스스로 공산주의자인 것을 드러낸 대통령은 없었다.
공산주의는 사탄이 정치 형태로 등장한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은 믿는 사람들을 사천만 명 이상 죽였다. 이러한 음부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것은 교회밖에 없다. 지금 한국에는 성도들과 공산주의 마귀들의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 전쟁이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2022년 3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 승패가 결정 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지 않으면 어느 당의 누가 집권하여도 이러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나라가 복을 받지 못한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 불의하고 악한 자가 대통령이 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실한 사람이 이 나라의 통치자가 되어야 한다.
다행히 한국에는 그러한 사람이 하나 있다. 그는 다윗처럼 신실하며 다니엘처럼 총명하다. 그는 큰 믿음을 가졌다. 그는 정의롭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 초일류 정상국가를 만들겠다고 한다. 초일류 믿음의 사람만이 초일류 정상국가를 만들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를 통하여 대한민국을 직접 통치할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국가와 민족의 구원을 위해 5년간 기도하였다. 하나님은 황교안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였다. 하나님은 그를 한국의 구원을 위한 지도자로 세우기를 기뻐한다. 황교안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세우려는 하나님의 뜻은 아직도 변하지 않았다.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선한 뜻에 동참하는 복을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