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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으로 서서 읽는 발레 이야기 A Ballet Story

발끝으로 서서 읽는 발레 이야기 A Ballet Story

(발레의 역사가 된 사람들)

김긍수 (지은이), 강민보 (엮은이)
  |  
숨그리고쉼
2024-03-22
  |  
2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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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으로 서서 읽는 발레 이야기 A Ballet Story

책 정보

· 제목 : 발끝으로 서서 읽는 발레 이야기 A Ballet Story (발레의 역사가 된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무용 > 무용이야기/무용가
· ISBN : 9791191780130
· 쪽수 : 224쪽

책 소개

발레의 문을 연 프랑스 왕비 ‘카트린 드 메디시스’부터 시베리아횡단철도 안에서 태어난 발레 스타 ‘루돌프 누레예프’에 이르기까지 세계 발레사에 한 획을 그은 위대한 무용수 11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목차

4 프롤로그
10 Caterina de' Medici 카트린 드 메디치_발레 수저를 물고 이웃 나라에서 시집온 왕비
22 Louis XIV 루이 14세_센 척하려고 춤을 춘 왕
38 Jean Georges Noverre 장 조르주 노베르_전 세계에서 매년 생일을 챙겨주는 춤의 셰익스피어
52 Jules Perrot 쥘 페로_아낌없이 주는 낭만 발레 선생님
68 August Bournonville 오귀스트 부르농빌_무지개처럼 가슴 설레는 휴머니즘 발레
84 Marius Petipa 마리우스 프티파_러시아의 추위만큼이나 혹독한 안무를 탄생시킨 남자
104 Sergei Pavlovich Diaghilev 세르게이 댜길레프_별들을 모아 우주를 창조한 세기의 제작자
130 Anna Pavlova 안나 파블로바_춤을 추기 위해 지상에 내려온 백조
154 Vaslav Nijinsky 바츨라프 니진스키_한 손엔 불행을, 다른 한 손엔 재능을
182 George Balanchin 조지 발란신_눈으로는 음악을 듣고 귀로는 춤을 보는
202 Rudolf Nureyev 루돌프 누레예프_자유를 찾아 날아온 관능적인 발레리노
220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긍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로 한국 발레를 이끌 재목들을 양성하는 데 오래도록 힘써 왔다. 국립발레단 단장으로 재직하던 2002년에는 예술 선진국인 일본과 미국, 러시아 등에서 열린 해외 순방 공연을 성황리에 마침으로써 K-발레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 무용예술의 역량을 국제 무대에 알리는 초석을 마련했다. 이후로도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세계 무용연맹 한국본부 회장으로서 무용예술의 국제교류와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의 무용예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 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무용 전공 교수 현) 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 회장 현) 무용교육 혁신위원회 공동대표 현) 사)백림아트 이사장 현) 로얄발레스쿨 코리아 대표 현) 탄츠올림프 아시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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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보 (엮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미디어스토리텔링 석사 과정을 마쳤다. 영화, 드라마, 소설, 웹툰, 그림책 인문학 등 여러 영역에서 다수의 스토리텔링 작업과 강의를 해온 스토리텔링 전문가다. 발레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발레 인문서를 엮는 의미 있는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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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왕비의 발레 코미크>를 최초의 발레로 지목하는 이유는, 이 공연이 이전에 열렸던 어떤 연회보다 장대하고 안무가 탁월했기 때문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이 공연에는 귀부인들이 직접 나와서 춤을 추었는데 ‘어떤 부인도 순서를 틀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대의 정확성과 세심함에 그토록 주의를 기울였다는 뜻이지요.


루이 14세의 춤 선생님이었던 피에르 보샹은 왕립음악아카데미가 설립된 후 이곳에서 발레의 테크닉과 기본원리를 다지는 데 애씁니다. 오늘날까지 발레 자세의 기본이 되는 발의 5가지 포지션과 팔의 12가지 포지션이 바로 이때 만들어집니다. 우리가 발레를 배울 때 맨 처음 배우는 바로 그것이 루이 14세 시대에 만들어졌다는 말입니다. 발레의 초석이 그토록 오래전에 다져졌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노베르의 《무용과 발레에 관한 편지》는 현재까지도 가장 중요한 무용이론서 중 하나로 꼽히며 ‘발레의 구약성서’라고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노베르는 마리 앙투아네트살아생전 인생의 실패를 맛봐야 했지만 그가 무용계에 남긴 유산은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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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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