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838091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22-07-22
책 소개
목차
□ 서문
1부 두드려야 하는데
그땐 그랬는데 이제는
우리 어머니 하시던 말씀
섬진강 줄기 따라 걸었다
첫돌 맞은 하랑
두드려야 하는데
기다리는 마음
실망
폭풍 비
형수님 보내는 날
바람이거늘
열병
2부 살아가면서
아직도 젊음이다
그냥 그 자리에 세워진 너의 애마를 보며
살아가면서
길을 걸으며
꽃잎이 떨어지고 있었네
산천에 살리라
살다 보니 미치기도 하더라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내 마음 봄바람 되어
그리움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3부 긴 여정이라 했건만
긴 여정이라 했건만
나이는 쌓이건만 사랑은 덜어지는구나
가리라
내 여인아
미투(Me too) 바람
오늘 아침에도
사랑이라는 건
꽃 배달
차가운 여인
서울 여자 서산 남자
사랑의 열정이 아직도 있는가 묻는다
식어버린 열정
불륜
4부 비는 내리고
봄 마중 가는 태양
봄바람
봄날
봄비
보라 5월의 장미를
오월이 간다
유월 첫날
유월이 익어가는 어느 날 아침
비는 내리고
예쁜 꽃잎은 푸른 잎사귀 되어 온다
민들레라면
말복
겨울눈이 내리던 늦은 밤에
눈이 내릴 것만 같은 날
5부 마음의 가뭄
방풍주
술 병(病)이네
커피가 맛없는 날
술(酒) 기운
마음의 가뭄
내가 홀아비여
상처 난 너의 얼굴
개살구
술 취한 날 하지 말아야 할 짓
6부 계절이 오는 소리
또 한 해를 보내며
무술년이 열렸다
무술년 입춘
흐름
선거가 다가오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절이 오는 소리
천리포수목원 가는 길
겨울 여행을 기다리며
■ 발문 | 눈이 씨알만큼 내리는 행복
-김용길 (시인·문학평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