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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108231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1-10-30
목차
제1부
나의 계절은 / 화단 / 해바라기 / 아이들 없는 놀이터 / 너 보낸다고 나 빈 가슴 아니다 / 넘어서야 할 그림자 / 꿈에 본 고향 / 궁남지에서 / 새벽 빗소리를 듣는다 / 아우 1005가 가다 / 나의 욕심 / 불러보았다 / 술이 부르는 날 / 찬바람 불며 해지네 / 팔월을 열며 /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너 / 어느 여름날 옥상에 누워 / 사랑은 시詩더라
제2부
그곳에 가면 / 이 여름은 스치는 바람도 없는가 / 천수만 / 마중물 갤러리 / 완주 편백나무 숲 / 한 잔 / 이불 / 사랑과 우정 그리고 저편의 기억 / 익어가는 것이 아니라 늙어가는 것 / 짧은 밤 / 뜨거운 나라의 여인 / 푸른하늘 / 가을찬가 / 밤 마실 / 사랑 그리고 고독 / 술이여 / 망둥이 낚시하던 날 / 기지포를 함께 걷던 여인
제3부
네가 그리워 / 무심 / 천수만 코스모스길 / 늦장미 / 자연의 순리 / 만리포해변의 여인 / 여인들 / 너는 알고 있니 우리 함께 했던 구름포해변을 / 가고 있건만 / 옥천 옆이 고향인 여인은 / 그 어디에서 그리움을 삼키고 있을까 / 잠홍저수지 길 / 홀로 보내는 가을이라 잠도 오지 않네 / 네가 있어 또 다른 나를 본다 / 텅 빈 강의실 / 동백정에 가보셨나요 / 장항스카이워크에 오르다 / 억새가 너를 닮았다 / 여인들의 웃음소리
제4부
긴 밭고랑 사랑이 심어지고 / 내게 다가온 여인 / 딴 생각 / 11월을 시작하며 / 나이를 먹어가는 것 / 떠나보내야 할 정情 / 고흥 풍류해수욕장 푸른 파도가 밀려오던 날 / 첫눈 / 녹동항에 지는 해 바라보며 / 내 스스로도 모를 심心 / 가을이 지던 날 / 잊혀지는 여인들 / 부모 / 아내에게 쓰는 반성문 / 반성 / 착각이 부른 허무한 인연 / 진심眞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