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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항공전의 역사

가벼운 항공전의 역사

(1차 세계대전부터 걸프전까지 항공전으로 배우는 비행기의 역사 (이만배 베스트셀러, 신규 에피소드, 장별 상세 설명, 비행기 사전 추가))

우동닉 (지은이)
골든래빗(주)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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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항공전의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벼운 항공전의 역사 (1차 세계대전부터 걸프전까지 항공전으로 배우는 비행기의 역사 (이만배 베스트셀러, 신규 에피소드, 장별 상세 설명, 비행기 사전 추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전쟁/분쟁사 > 1차대전~2차대전
· ISBN : 9791191905434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3-11-10

책 소개

전쟁사와 함께 발전한 항공의 역사를 태초부터 베트남전과 걸프전까지 전쟁사 중심으로 풀어냈다. 무거운 역사를 재미나게 하지만 한번쯤 생각해볼 화두를 던진다. 비행기와 역사를 좋아한다면 가벼운 항공전의 세계로 떠나보자!

목차

프롤로그

1화 항공기의 첫 군사적 활용
2화 비행선의 등장
3화 비행기의 등장
4화 1차 세계대전과 항공기
5화 1차 세계대전의 항공전
6화 에이스의 등장
7화 하늘에서 죽음이
8화 바닷바람
9화 민간 항공 산업
10화 콘도르 군단
11화 영국 본토 항공전 上
12화 영국 본토 항공전 下
13화 동부전선의 항공전
14화 폭격 전쟁
15화 댐 버스터
16화 폭탄 아래에서
17화 진주만 공격
18화 미드웨이 해전
19화 태평양을 건너
20화 전쟁 기계
21화 굿 모닝 비엣남
22화 사막의 폭풍

에필로그
부록 가벼운 항공기 사전

저자소개

우동닉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만화를 그리는 얕고 넓은 밀리터리 덕후입니다. 여느때처럼 방구석에서 전차와 비행기를 보며 흐뭇해하던 중 좋은 기회가 닿아 〈가벼운 항공전의 역사〉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역사’라는 단어의 무게는 저에게 다소 과분하기도 합니다만, 가볍게 만화를 통해서 많은 분께 딱딱할 수 있는 밀리터리 분야의 매력을 알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재미있게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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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항공기의 원류를 찾아서
전통놀이로 익숙한 연, 유유자적 하늘을 떠도는 기구는 무해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군사적으로 쓰인 최초의 항공기였습니다. 연은 신호를 전달하는 통신 수단인 ‘신호연’으로 전쟁에서 사용되었습니다. 군대는 지휘관의 명령을 전달하는 데 북과 깃발 등의 신호를 사용해왔지만, 전장의 소음과 혼란 속에서 명령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은 어려웠지요. 반면 하늘 위를 나는 연은 직관적으로 병사들에게 명령을 전달할 수 있었지요. 그림과 색뿐만 아니라 호각을 매달아 소리를 내어 신호를 전달하기도 하였으며, 연을 이용해 외부로 정보를 보내는 간첩 행위를 막기 위하여 민간인의 연날리기가 금지되기도 했습니다. 해상에서도 시인성이 좋은 신호연은 좋은 통신 수단이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도 신호연을 이용해 함대를 지휘했지요.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기구는 정찰 임무에 쓰였습니다. 남북전쟁과 1차 세계대전에서는 포격을 유도하는 임무에 정찰 기구를 사용했지요. 별도의 동력 없이도 한자리에 머무르는 기구의 특징은 전선이 고착화된 참호전에서 장시간 지역을 정찰하기에 적합했습니다. 1852년, 프랑스에서 최초의 자체 동력 비행 항공기가 등장합니다. 3마력 증기엔진을 지닌 지파르 비행선 비행선이 그것입니다.


초창기 비행선과 비행기
비행선은 기낭으로 부력을 얻기 때문에 비행기와 달리 양력을 얻고자 끊임없이 추진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오로지 이동에만 출력을 사용해 연비가 훌륭했죠. 비행기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무거운 화물을 수송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비행선 LZ 1은 고작 30마력 남짓의 엔진으로 80분 동안 승무원 5명과 이들이 탑승한 알루미늄 곤돌라 2개, 납 추 100kg, 엔진 770kg, 기체를 이루는 트러스트 구조물과 외장 부품 6.5톤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라이트 형제의 플라이어 1호는 단 1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비행하는 데 12마력 가솔린 엔진을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비행선은 비행기보다 압도적으로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아쉽게도 비행선에는 모든 장점을 상회하는 큰 단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기상 상황에 너무나 민감하다는 겁니다. ‘공기보다 가볍다’는 장점은 수많은 비행선을 공중에서 난파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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