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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91905878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10-01
책 소개
목차
PART 1 챗GPT, 정말 궁금합니다
__ 01 챗GPT가 뭐길래, 꼭 알아야 할까?
__ 02 챗GPT의 결과를 신뢰해도 될까?
__ 03 챗GPT 시대, 아직도 파이썬을 배워야 할까?
__ 04 챗GPT는 어느 날 땅에서 솟아난 기술인가?
__ 05 챗GPT는 어떻게 글을 이해하고 쓰나?
__ 06 챗GPT는 검색엔진과 어떻게 다른가?
__ 07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그다지도 중요한가?
__ 08 더 읽기 전에 기초 용어 리마인드
PART 2 AI 코워킹과 AI 코리빙으로의 초대
__ 01 AI 코워킹, AI 코리빙 시대가 온다
__ 02 AI가 촉발한 비즈니스 기회의 땅
__ 03 AI는 양질의 데이터를 먹고 산다
__ 04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지키자
PART 3 머신러닝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리더들
__ 01 ‘S&P 7’은 이렇게 활용한다
__ 02 테슬라의 자율주행은 왜 차원이 다를까?
__ 03 AI, 게임에서 게임체인저가 된다
__ 04 당근, 몇백 명으로 몇만 명을 대적하다
PART 4 AI 시대의 챗GPT 출정식
__ 01 GPT, 광속 발전 시동을 걸다
__ 02 챗GPT & GPT API 알아보기
__ 03 LLM을 더 똑똑하게 만드는 파인튜닝
__ 04 챗GPT 코워킹 시도하기
__ 05 환각현상 제어하기
__ 06 향후 5년 내에 AI 코워킹 시대가 온다
PART 5 챗GPT가 몰고온 비즈니스 변화
__ 01 엔비디아가 지고 애플 시대가 다시 온다
__ 02 MS가 코파일럿으로 AI 코워킹 시대를 선도한다
__ 03 앱 코파일럿이 20명 일을 순식간에 끝낸다
__ 04 LLM 네이티브한 조직과 반려 AI로써 진화
__ 05 LLM을 놀랍게 활용하는 회사들
__ 06 회사에 LLM 도입하는 제일 확실한 방법, AI 해커톤
PART 6 챗GPT를 믿어도 되는 걸까?
__ 01 우리만의 사내용 LLM이 필요할까?
__ 02 LLM, 삐뚤어지지 않게 활용하기
__ 03 AI를 이용한 창작물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PART 7 챗GPT 시대의 미래에 살아남기
__ 01 AI가 내 직업을 뺏을 것인가?
__ 02 AI가 인간을 지배할 것인가?
__ 03 우리는 밑바닥부터 AI를 개발해야 할까?
__ 04 작은 테크 기업은 어떻게 해야 하나?
__ 05 AI . 로봇 시대, 인류는 어떤 미래를 맞이하나?
APPENDIX I 공부하는 어른을 위한 AI 기술 노트
__ 01 데이터, 알고리즘, 컴퓨팅 파워를 알아보자
__ 02 AI에도 전공 분야가 있다
__ 03 AI는 어떻게 스스로의 규칙을 찾을까?
__ 04 머신러닝과 LLM은 기술적으로 어떻게 다른가?
__ 05 파라미터가 AI 성능에 미치는 영향
__ 06 LLM의 근원, 맥락을 찾아내는 트랜스포머
APPENDIX Ⅱ 챗GPT와 대화하는 6가지 프롬프트 기법
APPENDIX Ⅲ 서바이벌 AI 미니 사전
저자소개
책속에서
“GPT API를 활용해서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은 LG전자 가전사업본부에서 데이터 분석용으로 자제 개발한 찾다CHATDA 서비스 같은 ‘맞춤형 코파일럿(Custom Copilot)’과 마이크로 365용 코파일럿이나 구글 워크플레이스용 제미나이 등 모든 회사 업무 처리용으로 만들어진 ‘상용 앱 코파일럿(App Copilot)’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맞춤형 코파일럿과 상용 앱 코파일럿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GPT API를 사용하면 뒷단에서 직원 수천 명이 일을 해주는 효과가 납니다. 수천 직원에 어떤 일을 시키고 싶은가요? 챗GPT 시대에 상상력만이 우리의 한계입니다.”
“구글이나 오픈AI 같은 빅테크 기업들은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미 어마어마한 데이터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애플 아이폰에 오픈AI의 GPT 모델이 탑재되면, 애플은 앉은 자리에서 아이폰 사용자들이 GPT와 대화하면서 만들어내는 데이터를 얻게 됩니다. 상상만해도 엄청나지 않은가요? “시리야, 로마 여행 어때?”라고 물으면 “글쎄요, 콜로세움이 무너져서 볼 게 없던데요.”라고 대답할 겁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무슨 소리야? 로마 여행 정말 멋질 거야!”라고 토를 달 겁니다. 이런 일상적인 대화 데이터가 어마어마한 규모로 쌓이면 정말 가치가 엄청날 겁니다. 지금까지 오픈AI가 웹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했다면, 이제는 생생한 사용자들의 실제 데이터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이야기기입니다. 이쯤되면 함께 사는 반려 AI라 부를 만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