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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926088
· 쪽수 : 187쪽
· 출판일 : 2022-11-20
책 소개
목차
1. 너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2. 영혼의 촛불
3. 꽃잎에게 말했다
4. 걸었던 길을 멈추고 새로운 길로
5. 불행의 근원
6. 바람은 불고
7. 절망을 딛고
8. 비워야 하기에
9. 그대는 얼마나 오랫동안 불행 속에 있었나?
10. 누구를 원망할까?
11. 깊어가는 이 밤에
12. 운명에게 물어보고 싶었다
13. 떠날 수밖에
14. 어쩔 수 없다는 것
15. 강가에서 울었다
16. 사무치도록
17. 두 개였다 보다
18. 언덕에서
19. 자작나무
20. 한 마리 나비 되어
21. 영원한 것을 위하여
22. 좋은 시간도 언젠간 지나간다
23. 순수한 사랑의 아픔
24. 첫사랑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사람
25. 사소한 것이 모든 것을 망칠 수 있다
26. 콜드 마운틴
27. 동사서독
28. 아무도 믿지 못했지만
29. 힘겨운 현실과의 싸움
30. 이해하지 못한 채 떠나보내고
31. 아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
32. 운명의 바닥에서
33. 석가와 예수의 대화
34. 죽은 자의 집 청소
35. 나, 황진이
36. 장마
37. 밤의 마침
38. 늙으신 어머니의 향기
39. 시크릿
40. 남은 날이 얼마 되지 않는다면
41. 주인이 되고자 하기에 아픈 것인지 모른다
42. 공존의 그늘
43. 존재가 사라져 버린 후
44.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
45. 그래도 소중한 순간이 있다
46. 기다림을 끝내고
47. 마음속에 남은 인연
48. 소망할 수 있기에
49. 마음의 그림자
50. 그 여름의 수사
저자소개
책속에서
잠이 들기 전 조용한 음악을 듣곤 합니다. 음악을 듣다 보면 지나온 세월이 생각나기도 하고 앞으로의 일을 고민하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시 한 편을 쓰곤 했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읽곤 합니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손에 닿는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아무 책이나 읽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고 글로 적어 보았습니다. 무료할 때면 영화를 보곤 합니다.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마음으로 공감하곤 했습니다. 하루가 바쁘기는 하지만 책을 읽으며 시를 쓰고 영화를 보는 것이 취미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에 대한 글을 마음 가는 대로 썼고 모았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 매일 행복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