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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미디어 박물관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미디어 박물관

(오즈의 나라 진실 신문 만들기)

양승현 (지은이), 최정인 (그림)
안녕로빈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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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미디어 박물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미디어 박물관 (오즈의 나라 진실 신문 만들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사회 일반
· ISBN : 9791191942392
· 쪽수 : 194쪽
· 출판일 : 2024-07-25

책 소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방편으로 이야기를 고안하였다.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 속에서 재미있게 미디어 비평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인공들이 타임슬립 하는 《오즈의 마법사》는 거짓이 난무하는 사회상을 비판적으로 풍자한 판타지 소설이다.

목차

1 사라진 자석 막대의 행방은?

2 뉴스와 인물: 박물관 큐레이터, 미스터 옐로우 큐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1 의사소통과 정보 전달의 도구, 미디어

3 속보: 최모 어린이 체험 학습 중 사라져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2 신문은 어떤 일을 하나?

4 일기 예보에 없던 강한 회오리바람 불어와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첩 03 자세히 살펴보자! 신문

5 ○○마녀, 가짜 뉴스로 사람들 속여 와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4 신문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6 실종 어린이 찾기: 최다경을 찾습니다!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5 뉴스, 세상의 변화를 알리다

7 탐사 보도Ⅰ: 베일에 싸인 지하 감옥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6 팩트 체크! 의심하라, 뉴스

8 탐사 보도Ⅱ: 가짜 뉴스의 비밀을 밝히다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7 비밀을 지켜요, 취재원을 보호해요

9 다 함께 외치는 진실의 목소리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8 누가 방해하나? 자유롭게 말할 권리

10 대마법사, 그 실체가 드러나다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9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 골라보기

11 지혜, 양심, 그리고 용기를!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10 미디어와 직업

12 박물관으로 돌아온 아이들

◆ 고전 명작 《오즈의 마법사》, 회오리바람 타고 신비의 나라로
◆ 옐로우 큐의 편지

저자소개

양승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 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다. 2006년 한국기독공보 신춘문예에서 『내 친구 얼룩말에게』로 상을 받았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한다. 작품으로는 『댓글왕 곰손 선생님』, 『온몸을 써라! 오, 감각』, 『미디어 박물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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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교에서 판화를 공부하고, 줄곧 어린이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한없이 포근한 그림을, 때로는 과감한 구도와 강렬한 색감의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작업을 즐기며,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그림 도둑 준모》, 《유별난 목공 집》, 《다녀왔습니다》, 《라 벨라 치따》, 《기린을 만났어》, 《김 구천구백이》, 《고슴도치 가시를 말다》 들이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거인의 정원》, 《스쳐간 풍경들은 마음속 그림으로》, 《작은 도자기 인형의 모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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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들은 잠시 저마다 생각에 잠겼다. ‘조금 전 일도 깜빡거리는 내가 뇌 없는 허수아비가 된 건 당연해.’ 진우는 평소보다 더욱 가볍게 느껴지는 머리를 푹 숙였다. ‘늘 걱정과 두려움만 앞서는 내가 용기 없는 사자가 된 건 당연해.’ 보라는 갈기 달린 머리를 떨구었다. 태호는 친구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자신의 양철 가슴을 슬쩍 두드려 보았다. 정말 심장이 없는지 ‘텅텅’ 빈 깡통 소리가 울려 깜짝 놀랐다.


“세상에, 어린아이들까지 서쪽 마녀의 가짜 뉴스에 물들고 말다니. 너희들 《윙키뻥키 신문》을 보았구나.” 아이들은 아까 주운 신문을 다시 펼쳐 보았다. 신문의 제호 부분에 ‘윙키뻥키’라고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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