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축구
· ISBN : 9791192090245
· 쪽수 : 184쪽
책 소개
목차
1장 축구의 문화사
축구는 왜 재미있는가
축구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 ∣ 축구가 재미있는 두 가지 이유 ∣ 무시무시한 축구의 기원설 ∣ FA와 통일된 규칙 탄생 ∣ 발을 앞으로 차는 동물
세계는 왜 월드컵에 열광하나
남미의 축구광들 ∣ 짜고 치른 경기에 대한 불만으로 자살한 독일인 ∣ 월드컵이 열리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 월드컵에서는 국민성이 나타난다 ∣ 브라질은 예술 축구, 아르헨티나는 기술 축구 ∣ 축구 플레이에서 음악이 들린다
축구의 난폭자 훌리건보다 더 무서운 과격파의 테러
축구의 골치덩이 훌리거니즘 ∣ ‘철의 여인’ 대처를 격분시킨 훌리건의 난동∣ 월드컵의 새로운 위협, 테러리즘 ∣ 붉은 악마에게서 평화의 정신을 배워야
2장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한 월드컵
월드컵에서 역적으로 몰린 선수와 감독
페널티킥 실축은 용서 못 한다 ∣ 골키퍼 바르보자의 비극 ∣ 스포츠는 어디까지나 스포츠다 ∣ 수도원에 피신한 이탈리아 감독 ∣ 패스미스 단 한 차례로 역적이 되다 ∣ 자책골 때문에 살해당하다 ∣ 역적에서 1등 공신이 된 경우도
월드컵 징크스
유럽과 남미는 자기 대륙에서 열리는 대회라야 우승한다 ∣ 개최국은 단 한 차례밖에 우승하지 못한다 ∣ 개최국은 반드시 결승 토너먼트에 오른다 ∣ 첫 경기에서 지면 우승은 어렵다 ∣ 개최국을 이기면 우승하기 힘들다 ∣ 지난 대회 우승국은 첫 경기에서 고전한다 ∣ 브라질은 잉글랜드와 대결하는 대회에서 우승한다
PK 하나에 월드컵이 왔다갔다 한다
사상 최초의 승부차기는 1891년 ∣ 1982년부터 월드컵에서 PK전 채택 ∣ 동전 던지기나 제비뽑기로 승패를 가린 적도 ∣ 골든골에 얽힌 시비도 분분 ∣ 월드컵 최초의 PK전 승자는 서독 ∣ PK전의 비판이 높아진 1990 이탈리아월드컵 ∣ 강호 아르헨티나까지 PK전을 노리다니 ∣ 첫 PK전 승리로 월드컵 4강에 진입한 한국 ∣ 김병지의 충고를 받아들인 홍명보 ∣ PK전에 강한 나라와 약한 나라 ∣ PK전에서는 기술보다 정신력이 중요하다
3장 위대한 축구 선수
등번호에 얽힌 전설
에이스 넘버는 왜 10번일까 ∣ 펠레, 충격적인 데뷔 ∣ 10번을 달게 된 펠레의 후계자들 ∣ 펠레 다음은 요한 크라위프 ∣ 마라도나를 비롯한 이름난 10번 선수들 ∣ 팬들은 10번에게 무엇을 기대하나 ∣ 독일 대표팀의 에이스 넘버는 13번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번이 에이스 넘버
펠레보다 위대했다는 가린샤
소아마비 장애인 가린샤의 기적 ∣ “펠레와 가린샤를 내보내야 합니다” ∣ 펠레 빠진 브라질 이끌고 월드컵 2연패 ∣ 알코올 중독으로 생을 마감하다
흑표범 에우제비우와 북한
포르투갈 식민지 모잠비크에서 태어나다 ∣ 에우제비우가 없었다면 1966 잉글랜드월드컵에서 북한은 준결승까지 갔을 수도
월드컵 다섯 차례 출전한 홍명보와 그의 우상 프랑코 바레시
20세기를 빛낸 한국 축구 스타 ∣ 세계가 알아주는 리베로 홍명보 ∣ 상대 공격진의 의도를 꿰뚫어 보아야 ∣ 경우에 따라 일부러 파울을 저지르기도 ∣ 1994 미국월드컵에서 찬란했던 리베로 ∣ 한 월드컵에서 두 골 넣은 홍명보 ∣ 홍명보의 우상 프랑코 바레시 ∣ 포기할 줄 모르는 바레시의 투혼 ∣ 바레시와 닮은 집념의 홍명보
호나우지뉴는 왜 경기 중에도 웃을까
한일월드컵에서 보여 준 놀라운 프리킥 ∣ 긴장으로부터 자유로운 호나우지뉴 ∣ 갖가지 페인트를 지닌 호나우지뉴 ∣ 어린 시절 애견을 상대로 드리블 훈련
4장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
월드컵 축구공 진화 과정: 축구공과 명플레이의 상관관계
요술 공이 낳은 엄청난 롱슛 ∣ 1970 멕시코월드컵부터 공인구 등장 ∣ 2002 한일월드컵의 피버노바 ∣ 2006 독일월드컵의 공인구 ‘+팀가이스트’
TV를 둘러싼 FIFA와 IOC의 냉전
오랫동안 찢어지게 가난했던 IOC ∣ 첫 월드컵에서 흑자 낸 FIFA ∣ TV의 첫 스포츠 중계 ∣ 올림픽을 살린 TV 방영권료 ∣ FIFA는 왜 TV 방영권료를 제대로 챙기지 않았나 ∣ IOC보다 한 수 위인 FIFA
한국의 첫 월드컵 진출의 길을 열어 준 재일 동포들
FIFA 회장, 한국 팀 옹호 ∣ 첫 출전의 걸림돌은 대통령 ∣ 대통령 설득에 나선 신희 ∣ 북에서 온 박일갑과 최정민 ∣ “죽을 각오로 싸워야 한다” ∣ 재일 동포들이 후원회 결성 ∣ 역도산도 거액의 후원금 내놓아 ∣ 한국선수단의 숙소 후쿠야여관 ∣ ‘긴자의 호랑이’ 정건영의 활약 ∣ 2차전은 너무 마셔서 비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