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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92097381
· 쪽수 : 30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왜 일 문화에 주목하는가
PLAN 1. 일터를 설계하다: 언택트 시대, 다시 일 문화를 연결하는 법
새로운 회사를 상상한 사람들
일 문화는 ‘소나기 말고 가랑비처럼’
수평적인 문화의 역설
요즘 직원들은 정말 관심을 싫어할까
일하는 마음을 만드는 피플실
PLAN 2. 일터의 언어를 만들다: 사내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혁신 전략
두려움 없는 소통
톱다운과 보텀업의 조합
심리적 안정감을 키우는 일터의 조건
단체 채팅방의 새로운 도약
일의 몰입력을 높이는 잡담의 원리
우리 회사만의 언어는 왜 필요한가
PLAN 3. 일터의 처음과 끝을 짓다: ‘일하기 좋은’ 경험을 만드는 방법
조용한 사직 열풍, 오래 가는 조직의 힘
강한 팀워크의 원천, 소속 신호
주도하지 말고 함께하라
만나고, 부딪히고, 충돌하라
PLAN 4. 일터를 완성하다: 100-1=0, 비효율적이어도 반드시 지켜야 할 것
태도가 전부다
일하는 사람들의 팀플레이
일 잘하는 회사를 만드는 기록의 힘
팀워크의 성공 법칙, 신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제 사람들은 단순히 좋은 복지 제도와 높은 연봉으로 회사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동료와 함께 일하는 것이 즐거운지, 회사와 일이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지 살피면서 자신들의 기준에 맞는 ‘좋은’ 회사, ‘재미있는’ 일을 찾습니다. 회사가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거센 변화 앞에서 회사는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더 큰 성과를 내기 위해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일터를 만드는 게 중요해졌습니다.
-<프롤로그>
김용섭 경영 전략 컨설턴트는 “언콘택트는 단절하는 게 아니라 연결될 타인을 좀 더 세심하게 선택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 말을 일 문화를 만드는 사람의 관점에서 이렇게 재정의하고 싶다. “언콘택트는 단절하는 게 아니라 연결될 구성원에게 좀 더 세심하게 다가가는 것이다.” 조금 더 전략적이고 세심하게 직원들과 연결되기 위한 방법을 기업이 고민해야 할 때다.
-<새로운 회사를 상상한 사람들>
우리다운 행동이 무엇인지 기업이 강요하기만 하면 직원들은 “이제 그만” 하고 귀를 닫고 싶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무의식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무언가가 자연스럽게 행동을 유도한다면 어떨까? 일 문화가 직원들에게 스며들게 하려면 이런 시각 자극을 주어야 한다.
-<일 문화는 ‘소나기 말고 가랑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