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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번은 발트 3국•발칸반도

나도 한번은 발트 3국•발칸반도

(여행설계자 박윤정의 여행안내서)

박윤정 (지은이)
트라이브즈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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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번은 발트 3국•발칸반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도 한번은 발트 3국•발칸반도 (여행설계자 박윤정의 여행안내서)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동유럽여행 > 동유럽여행 에세이
· ISBN : 9791192113241
· 쪽수 : 238쪽
· 출판일 : 2022-06-20

책 소개

민트투어 여행사 대표이며 그 자신이 여행가인 저자는 20여 년 동안 수많은 곳을 여행했다. 이번 책은 그의 발걸음이 닿았던 곳들 중에서 발트 3국과 발칸반도 13개국을 골라 담았다. 각각의 나라가 간직한 복잡하고 고통스러운 역사가 자연과 문화유산 속에, 사람들의 삶 속에 녹아 있다.

목차

발트 3국 ‘유럽의 숨은 보석’

리투아니아
01 수도 빌뉴스∣생애 최고의 한파, 발트 3국 여행은 그렇게 시작됐다
02 옛 수도, 트라카이∣얼음 호수 너머 중세의 성에 닿다
03 제2도시, 카우나스∣외세의 잦은 침략에도 자존심처럼 버틴 중세의 건축
04 해안 휴양도시 팔랑가∣리투아니아 안녕~ 세상의 모든 기도

라트비아
01 수도 리가∣ ‘백만 송이 장미’로 친근한 ‘동유럽의 파리’
02 리가, 둘째 날∣800년 역사를 좇아 하루종일 시간여행
03 시굴다∣라트비아의 스위스, 케이블카 아래 ‘신화의 흔적’ 고스란히

에스토니아
01 타르투와 라크베레∣노래혁명으로 전 세계 감동시킨 작지만 강한 나라
02 탈린, 첫날∣발트해의 진주, 흥미로운 중세체험에 하루가 짧아
03 탈린, 둘째 날∣빼곡한 중세 상점, 천년의 향기 품은 아기자기한 골목
04 소마 국립공원과 패르누∣‘유럽의 아마존’ 소마 국립공원과 보드족의 천국 패르누

■ 발칸반도 ‘낯익은, 혹은 낯선 나라들’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무너지고 다시 서고… 애달퍼 더 아름다운 하얀도시

루마니아
01 티미쇼아라와 시비우∣민주화 혁명이 지나간 자리, 지붕도 돌담도 붉디 붉구나
02 트란실바니아∣드라큘라의 고향, 늦은밤 골목길, 갑작스런 비바람에 ‘오싹’
03 브라쇼브와 브란성∣역사를 품은 도시, 닮은 듯 다른 풍경
04 수도 부쿠레슈티∣‘동유럽의 파리’라 불렸던, 화려한 날들은 가고

불가리아
01 벨리코투르노보∣흥망성쇠를 거듭한 5000년의 세월, 여전히 아름다운 도시
02 수도 소피아∣숨은 그림 찾듯 유적 둘러보는 재미 ‘쏠쏠’

마케도니아
01 수도 스코페∣마더 테레사, 알렉산더 대왕… 수많은 동상에 시선 고정
02 관광도시 오흐리드∣언덕 위 고대극장, 바람의 노래, 잠든 기억 깨우다

알바니아
01 수도 티라나∣유럽에서 이슬람 풍경 만나다
02 크루야와 베라트∣천 개의 창문을 가진 도시, 나그네에 반갑게 인사

코소보
수도 프리슈티나∣치유의 땅, 웃음꽃이 피다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와 코토르∣검은산·회색 성벽… 거친 아름다움에 빠지다

크로아티아
01 두브로브니크∣아드리아해의 진주, 여기가 바로 지상 천국
02 트로기르와 프리모슈텐, 쉬베닉∣바다의 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얻다
03 자그레브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옛 위상 뽐내듯 하늘 끝까지 솟은 첨탑

슬로베니아
풀라와 포스토니아∣성모마리아 승천성당의 종이 울리면 “소원을 말해봐”

보스니아
01 헤르체고비나∣무너진 다리… 내전의 아픔 딛고 사람을 잇다
02 수도 사라예보∣날카로운 총성 대신 웃음소리 울려 퍼지다

저자소개

박윤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민트투어 대표. 프랑스에서 대학 생활을 하며 유럽의 여행 문화를 익혔다. 귀국 후 스스로의 여행을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2002년 민트투어 여행사를 차렸다. 20여 년 동안 여행객들의 취향에 맞는 맞춤여행을 디자인하고 있다. 2016년부터 세계일보 문화면에 여행칼럼을 연재해왔으며, 2019년 12월 유튜브 여행 채널 ‘MINTTOUR’를 열었다. 콘텐츠가 있는 여행을 위해 지금도 새로운 여행을 개발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중세의 복장을 한 영화배우들이 아니더라도 호수를 배경으로 서 있는 트라카이성을 보고 있으면 시간을 거슬러 기사와 성주의 시대에 들어선 듯하다. 성의 내부에는 중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이 전시돼 있다. 트라카이성은 여러 전쟁을 거치면서 파괴됐으나 1955년 대대적인 보수공사로 과거의 모습을 복원했다.”


“따뜻한 수프로 몸을 녹이고 차를 몰아 파자이슬리스 수도원을 방문했다. 17세기에 지어진 이 수도원은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 건물이다. 수도원 앞 양측의 자작나무 가지의 흰 눈꽃이 햇살 속에서 흩날린다. 바람결에 따라 반짝이는 빛이 천사의 날갯짓 같다.”


“현재 라트비아는 1991년 독립 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백만 송이 장미’라는 노래는 라트비아의 국민 작곡가 라이몬즈 파울스의 곡을 번안한 것이다. 원래 제목은 ‘마라가 주었네’. 마라는 라트비아 신화에 등장하는 운명의 여신이다. 이 노래는 마라에 대한 전설을 바탕으로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신음하는 라트비아의 현실을 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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