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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윤리

두 개의 윤리

(종교적 소론)

쇠렌 키르케고르 (지은이), 이창우 (옮긴이)
카리스아카데미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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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윤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두 개의 윤리 (종교적 소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2348308
· 쪽수 : 206쪽
· 출판일 : 2024-05-08

목차

역자 서문 _5

인간이 진리를 위해 처형될 권리를 갖는가? _13
A _22
B _40
C _64
D _72
E _77
참고자료 _84

천재와 사도의 차이 _99
참고자료 _132

부록 _143
참고자료 _190

저자소개

쇠렌 키르케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이자, 신학자. 기독교의 본질이 무엇인지,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는지, 평생 씨름하다 죽은 자. 세상에 알려지기로는, 쇼펜하우어, 니체와 함께 실존주의 선구자이며, 헤겔과 함께 종교 철학자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1813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기독교 가정에서 7형제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강권으로 신학을 하는데 반감이 컸던 그는 방황하다가, 1841년 철학 박사학위 논문 《아이러니의 개념에 대하여, 소크라테스의 영향을 중심으로》을 출판하고, 연인 레기네 올센과 파혼한다. 그 영향으로 1843년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썼으며, 그 후 많은 양의 가명의 저서와 소위 ‘강화(discourse)’라 불리는 저서를 남겼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의 스파이’라고 고백한 그는 기독교 정신에 집중하며 실존하는 주체로서 하나님과의 관계에 몰두하였으며, 우리는 하나님 앞에 ‘단독자’이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다수의 작품을 남겼으나, 철학계에서는 종교에 치우친 작가라 인식되었고 기독교계에서는 철학에 치우친 작가라 인식되어 변방에 머물게 되었다. 그의 삶은 언제나 변방에 있었다. 1855년 42살의 짧은 생을 마치고 프레데릭 병원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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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학과 종교철학을 전공했다. 새로운 세대를 세우는 하나님의 사명자로서 교회에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변질되어 가는 복음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 책 역시 이러한 노력의 결과이다. 19세기 초에 복음과 교회의 변질을 우려했던 키르케고르의 강화집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자 한다. 저서로는 키르케고르의 사상을 다룬 『창조의 선물』이 있고, 역서로는 『스스로 판단하라』, 『자기 시험을 위하여』, 『이방인의 염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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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단순한 출판물을 넘어서, 삶과 철학에 관한 탐구이자 깊은 대화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식과 사유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이며, 키르케고르의 깊이 있는 텍스트를 현대적 맥락으로 재해석하여 우리 시대에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두 개의 윤리-종교적 소론⟫는 키르케고르가 설정한 가명의 저자 H.H.가 쓴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는 두 개의 논문이 있습니다. 첫 번째 논문은 “인간은 진리를 위해 처형당할 권리가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되어 있으며, 인간은 과연 진리를 위해 죽을 수 있는지, 이 근본 질문에 대해 대답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논문은 “천재와 사도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되어 있으며, 이 작품은 ‘권위’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왕과 왕명을 전달하는 특사의 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왕은 특사에게 어떤 명령을 전하라고 그에게 임무를 맡길 수 있습니다. 특사가 왕명을 어느 마을에 전달할 경우,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지요.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정말로 그가 특사인지 먼저 입증하라고 요구한답니다. 물론, 이것이 물리적인 세계인 경우는 입증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입증이 가능한 증표를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사도인 경우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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