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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에 걸리는 아이들

마음의 병에 걸리는 아이들

(청소년·부모·선생님 모두를 위한 정신질환의 거의 모든 것)

미즈노 마사후미 (지은이), 송지현 (옮긴이)
  |  
시프
2022-12-10
  |  
14,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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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에 걸리는 아이들

책 정보

· 제목 : 마음의 병에 걸리는 아이들 (청소년·부모·선생님 모두를 위한 정신질환의 거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92421131
· 쪽수 : 160쪽

책 소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과학적 사실에 입각한 올바른 정보를 전한다. 젊은 시기에 흔한 우울증, 조현병, 불안 장애, 섭식 장애 등 4대 질환과 의존증을 상세히 설명한다. 각 질환의 증상을 적은 체크리스트를 통해 독자가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볼 수도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마음의 병’을 둘러싼 오해들
오해 ❶ 정신질환은 아무나 걸리지 않는 특수한 병이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다
오해 ❷ 정신질환은 어른의 병이다
청년기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오해 ❸ 정신질환은 ‘마음이 약한 사람’이 걸리는 병이다
마음이 약해서 걸리는 것이 아니다
오해 ❹ 정신질환에 걸린 사람은 위험하다
우선 병을 이해하자
오해 ❺ 정신질환은 고칠 수 없다
조기 치료로 회복이 가능하다
오해 ❻ 정신질환에 걸리면 인생을 포기해야 한다
치료와 주변의 도움을 통해 사회 복귀가 가능하다
오해 ❼ 정신질환에 걸린 사람을 도와줄 방법은 없다
우선 제대로 알아야 한다

2장 왜 지금 마음의 병을 공부해야 하는가
늘어나는 정신과 환자 수
남의 일이 아닌 정신질환
정신질환의 약 75퍼센트는 25세 미만에 발병한다
자살 증가의 배경인 ‘마음의 병’
진찰이 늦어지는 이유 ❶ 병을 알아차리기 힘들다
진찰이 늦어지는 이유 ❷ 편견
40년 만에 교육 과정에 재등장한 정신질환
학교에서 정신질환을 배우면 일어나는 변화

3장 마음의 병이란 무엇인가?
정신질환은 어떤 병인가?
왜 정신질환에 걸리는가?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
정신질환 조기 증상 체크리스트
우울 상태가 곧 우울증은 아니다
정신과의 진찰 방법
정신과는 가기 껄끄럽다?
정신질환은 고칠 수 있을까?
주변에서 알아차리고 최선을 다해 이야기를 들어주자
생활 습관과 정신질환의 관계
스트레스와의 관계

4장 사춘기에 많은 ‘마음의 병’
질환❶ 우울증
100명 중 약 6명이 살면서 한 번은 경험한다
우울증 체크리스트
질환❷ 조현병
10대 후반에서 30대 전반의 청년층에 많이 나타난다
조현병 체크리스트
질환❸ 불안증
사회불안 장애, 범불안 장애, 공황 장애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사회불안 장애 체크리스트
질환❹ 섭식 장애
10대 중반에서 20대까지 젊은 세대에 많으며 환자의 90퍼센트
이상이 여성이다
섭식 장애 체크리스트
그 외의 질환 의존증

5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Q&A
당사자의 질문
Q1 ‘내 상태가 좀 이상한 것 같다’ ‘정신질환에 걸린 게 아닐까?’라고 느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구의 질문
Q2 ‘친구의 상태가 이상하다’ ‘무슨 병에 걸린 걸까?’라고 느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Q3 친구가 정신질환에 걸렸습니다.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 친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보호자의 질문
Q4 아이가 정신질환인 것 같습니다.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Q5 아이가 학교를 쉬고 싶어 합니다. 꼭 보내야 할까요?
Q6 정신질환 진단을 받으면 학교에 알려야 할까요? 불리한 일을 겪지 않을까요?
Q7 고등학생인 아이가 정신질환에 걸렸습니다. 치료가 장기간 이어지며 학교에 가지 못하는 날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학교를 그만두어야 할까요?
Q8 아이가 정신질환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Q9 마음의 병은 자살로 이어지기 쉽다고 들었습니다. 자살을 막기 위해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Q10 아이의 친한 친구가 정신질환에 걸렸습니다. 그 아이의 부모님을 어떻게 대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의 질문
Q11 학생이 이상하다고 느꼈다면 우선 무엇을 해야 할까요?
Q12 정신질환에 걸린 학생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Q13 자살을 막기 위해 교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맺는말

저자소개

미즈노 마사후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 도립 마쓰자와병원 원장, 정신과 의사, 의학박사. 1961년 도쿄도에서 태어났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탈리아 정부의 국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이탈리아 국립 파도바대학교에서 공부했다. 파도바대학교 심리학과 객원 교수,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 정신신경과 전임강사 및 조교수를 거쳐 2006년부터 2021년 3월까지 도호대학 의학부 정신신경의학강좌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2021년 4월, 도쿄 도립 마쓰자와병원의 원장으로 취임했다.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익혀야만 사람들이 자신의 증상을 제때 파악하고 병원에 가는 일에도 스스럼없어지리라 여겨, 같은 뜻을 가진 정신과 의사 동료들과 함께 아이들이 학교에서 평등하게 정신질환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문부과학성 등에 의견을 개진해왔다.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둘러싼 보호자 및 교사 등 주변 사람들이 정신질환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함께 배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그밖의 저서로는 《마음의 병, 시작이중요하다(心の病, 初めが肝心)》 《바로 이해하는 조현병(ササッとわかる 総合失調症)》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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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후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일본문화연구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악몽 도서관》 《여기는 요괴 병원》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①~④》 《109마리 동물 마라톤》 《판다 여행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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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이 정신질환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갖게 된다면 사회의 이해 역시 더욱 빠른 속도로 깊어질 것입니다. 앞으로 수업을 들을 고등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보호자와 교원들 역시 학생들과 함께 배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 정신질환은 마음의 병이라고 불리는 탓인지 ‘마음이 약해서 병에 걸린다’고 믿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환자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해 자책하는 경우가 많고, 가족 등 주위 사람들 역시 ‘마음을 다스리면 낫는다’며 환자를 내몰기도 합니다. 정신질환은 뇌의 구조나 활동(기능)에 문제가 발생해 행동이나 감정을 잘 제어할 수 없게 되는 뇌의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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