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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조 觀照

관조 觀照 (Kwanjo)

관조 스님 문도회 (엮은이), 관조 (사진)
불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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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조 觀照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관조 觀照 (Kwanjo)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91192476469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2-10-24

책 소개

수행자이면서 사진가로 한국 불교사에 한 획을 그은 관조(觀照) 스님(1943~2006)이 1975년부터 근 30년간 찍어온 20만 점이 넘는 사진 가운데 불교 관련 사진 278점을 엄선해 담은 유고 사진집이다.

저자소개

관조 스님 문도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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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조 (사진)    정보 더보기
1943년 3월 19일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1960년 1월 15일 부산 범어사에서 지효 스님을 은사로 동산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였다. 이후 1961년 4월 15일 범어사 금어선원에서 하안거를 시작으로 9안거를 성만하고, 1965년 7월 15일 합천 해인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하였다. 1966년 해인사 승가대학 대교과를 졸업하고, 1971년 해인사 승가대학 제7대 강주로 취임해 후학을 양성했다. 1976년 부산 범어사 총무국장 소임 이후 일체의 공직을 맡지 않았다. 1978년부터 범어사에 주석하며 사진을 수행의 방편으로 삼아 30여 년간 전국 산사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는 운수납자의 길을 걸어왔다. 관조 스님 사진의 묘미는 필터나 조명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단순함과 담백함에 있다. 1980년 『승가1』을 시작으로 『열반』, 『자연』, 『생, 멸, 그리고 윤회』, 『님의 풍경』 등 20여 권의 사진집을 출간하였다. 그중 『사찰 꽃살문』은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책 100선에 선정되었다. '아시안게임 경축사진전'(1986년), '한국일보 올림픽 문화행사 초청전시'(1988년) 등 10여 차례의 전시회를 가졌다. '관조 스님 사찰 꽃살문 사진전'(2003년)은 국립청주박물관 전시를 시작으로 광주, 제주, 춘천, 부산, 서울 등 '국립박물관 순회 전시'를 했으며 로스앤젤레스(1982년), 토론토(1991년), 시카고(1994년) 등 해외전시 외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다. 그리고 부산미전 금상(1978년), 동아미전 미술상(1979년), 현대사진 문화상(1988년)을 수상하였다. '관조(觀照)'라는 법호대로 사진을 수행이자 포교의 방편으로 삼아온 사진작가 관조당 성국 스님은 지난 2006년 11월 20일 세수 64세, 법랍 47세로 범어사에서 원적에 들었다. 스님이 남긴 사진 필름은 20여만 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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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스님의 사리가 세상을 깨우치고 맑히는 지혜의 법문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스님의 작품 활동은 단순한 예술 행위가 아니라 바로 수행 그 자체였습니다. 피사체에 몰입하는 순간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삼매의 경지에 드셨던 것입니다.
_승원 스님, ‘출간의 변—사진은 스님의 사리입니다’에서


스님의 작품이 곧 스님이며 불법을 시각적으로 펼쳐 보인 법문입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이 작품집을 통해, 스님의 원력과 진면목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_정우 스님, ‘스님을 그리워하며—은혜로 오신 스님, 참 스승님!’에서


스님의 사진을 처음 봤던 날을 잊을 수 없다. 80년대 중반쯤이었다. 사진가가 돼보려고 미국 뉴욕에서 발버둥을 치며 매일매일 혈투를 벌이듯 살 때였다. 최고의 예술 관련 전문서점인 ‘리촐리’를 지나다가, 유리창 너머로 비친 어느 책의 표지사진 한 장에 온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겼다. 감이 열려 있는 감나무 사진이었다. 보는 순간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핑 돌았다. 무엇에 홀린 듯 나를 잡아당기는 힘에 이끌려 서점에 들어가 책자를 집어들었다. ‘관조’라는 이름을 가슴에 각인시키는 순간이었다.
_준초이(사진가), ‘스님을 그리워하며—감동으로 다가온 사진 한 장의 인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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