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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별 누구나의 서사

각자의 별 누구나의 서사

김은희, 방길순, 승희, 이윤실, 주미소, 홍길태 (지은이)
시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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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별 누구나의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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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각자의 별 누구나의 서사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2521473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4-05-27

책 소개

“누구나 자신만의 드라마를 가슴에 품고 산다.” 성우학원 강의실에서 그 작당이 시작되었다. 바로 자서전 한 권, 그리고 그 자서전을 녹음한 오디오 북을 남기자는 모임이었다. 처음엔 서로 어색하기도 했다. 그러나 차츰차츰 속에 쌓인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나가면서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를 들었다.

목차

걸작의 재료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아파도 천국, 기뻐도 천국, 모두 다 사랑
나의 행복 비결
선한 영향력을 생각하다
나의 인생, 나의 보배
고난을 통해 만난 하나님
삶의 조각들

저자소개

김은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소리 봉사를 하다가 모였다. 평범한 내가 왜 자서전을 써야할까도 생각했지만, 서로 삶을 나누다보니 이야깃거리가 없는 삶도 없고, 가치가 없는 인생도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상에서 체득한 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자손들에게도 남겨 주고 싶어 글을 쓰게된,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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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길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소리 봉사를 하다가 모였다. 평범한 내가 왜 자서전을 써야할까도 생각했지만, 서로 삶을 나누다보니 이야깃거리가 없는 삶도 없고, 가치가 없는 인생도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상에서 체득한 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자손들에게도 남겨 주고 싶어 글을 쓰게된,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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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소리 봉사를 하다가 모였다. 평범한 내가 왜 자서전을 써야할까도 생각했지만, 서로 삶을 나누다보니 이야깃거리가 없는 삶도 없고, 가치가 없는 인생도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상에서 체득한 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자손들에게도 남겨 주고 싶어 글을 쓰게된,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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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소리 봉사를 하다가 모였다. 평범한 내가 왜 자서전을 써야할까도 생각했지만, 서로 삶을 나누다보니 이야깃거리가 없는 삶도 없고, 가치가 없는 인생도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상에서 체득한 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자손들에게도 남겨 주고 싶어 글을 쓰게된,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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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소리 봉사를 하다가 모였다. 평범한 내가 왜 자서전을 써야할까도 생각했지만, 서로 삶을 나누다보니 이야깃거리가 없는 삶도 없고, 가치가 없는 인생도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상에서 체득한 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자손들에게도 남겨 주고 싶어 글을 쓰게된,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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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소리 봉사를 하다가 모였다. 평범한 내가 왜 자서전을 써야할까도 생각했지만, 서로 삶을 나누다보니 이야깃거리가 없는 삶도 없고, 가치가 없는 인생도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상에서 체득한 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자손들에게도 남겨 주고 싶어 글을 쓰게된,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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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아버지의 출근과 퇴근을 여전히 기억한다. 아버지는 출근하시면서, 그러니까 나를 잠시 홀로 두시면서 항상 내게 ‘하루치 간식값’을 주고 가셨다. 나는 아버지가 주신 돈을 지혜롭게 잘 나누어 쓰면서 아버지의 퇴근을 기다렸다.
사람의 생애도 비슷한 것 같다. 우리 영혼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쓸 것을 적당히 나누어 주시고 잠시 우리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기회를 주신다. 물론 아버지의 집 안에서 우리는 보호받지만, 선물 받은 시간은 우리가 자유롭게, 또한 책임 지고 일구어 나가야 한다.
그리고 아버지가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오면, 아니지, 우리가 때가 되어 주님을 뵈면, 주님은 선물을 한가득 들고 나를 기다리고 계실 것이다. 나는 다시 어린아이가 되어 그 주님의 목을 끌어안으며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가 ‘우리 미소, 종일 나를 기다렸지? 심심하진 않았니? 힘든 일은 없었고?’ 물어보시면, 나는 그제야 활짝 웃으며, 하루의 기다림은 싹 잊은 채, 아버지와 모든 가족과 함께 진짜 축제를 누릴 것이다.
그래서, 믿는 사람의 삶에는 지옥이 있을 수가 없다. 낙원 같은 축제를 기다리거나 축제 그 자체의 삶을 사는 것이다.
잠시 험난하고 아파도, 우리는 ‘결과적으로 천국’에 살고 있는 것이니까 말이다.


이런저런 혜택들이 내게 자랑이 된다기보다는, ‘감사’와 ‘사랑의 확신’이 되어 나를 행복하게 해 준다. 자랑은 남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남이 있어야’ 행복할 수 있다. 그건 좀 불완전하다. 계속 채워지지 않으면 갈증도 생긴다. 하지만 내가 사랑받는다는 확신은 굳이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사소한 불편 쯤이야 금세 잊게 만든다. 나는 이미 충분하고, 충만하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안일하게 살면 무슨 발전이 있겠냐고. 상위 1%가 되려면 무던히도 노력해야 한다고 말이다. 물론 그것도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누구나 다 리더가 되고, 누구나 다 1%의 삶에 들고 싶어 한다면, 그 시대가 발전할 수 있을까?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려면, 각자 자기 삶을 잘 살면 되는 것이다. 그 안에서 각자가 행복하면 된다. 너무 큰 꿈, 너무 높은 곳은 보지 말고, 눈 위 이마 정도만 보고 살면서 현실에 만족하며 살면 행복 지수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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