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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술/음료/차 > 커피
· ISBN : 9791192522227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2-10-07
책 소개
목차
prologue ─ 004
opening ─ 008
Scene 01.
공간, 사람, 브랜드
LONDON 다양성을 포용하다 ─ 020
SAN FRANCISCO 농밀한 커피의 향연 ─ 030
BERLIN 베를린장벽에 ‘커피’라는 꽃이 피었다 ─ 040
interview 센터 커피 ─ 050
interview 보난자 커피 ─ 058
Scene 02.
커피 상식
커피 개론 ─ 068
국내 트렌드 ─ 080
세계 트렌드 ─ 088
Scene 03.
커피 여행
coffee road 국내 커피 여행 ─ 108
경주, 광주, 대구, 부산, 수원, 순천, 울산, 인천, 청주, 평택
Scene 04.
취향, 트렌드
column 다이내믹한 한국의 커피 문화 ─ 130
column 내일도 커피를 마시고 싶은 우리에게 ─ 132
recipe 이탈리아 커피를 집에서 만나는 시간 ─ 134
index 커피 용어 사전 ─ 157
판권 ─ 159
저자소개
책속에서
영국은 ‘차의 왕국’이었지 ‘커피의 나라’가 아니었다. 하지만 제임스 호프먼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난 이후, 스페셜티 커피업계에서는 영국이 세계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바리스타 대회의 우승 외에도 2008년을 전후한 런던의 카페 붐은 영국 커피 산업의 성장을 가져왔다. 경제위기로 장기 고용이 무너진 긱이코노미(Gig Economy) 시대에 이르자 사무실을 떠난 사람들이 카페로 향했기 때문이다. - 다양성을 포용하다
독일의 수도, 유럽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는 베를린은 오랜 옛날 ‘커피 금지령’이 내려졌던 곳. 지금은 세계 각국에서 온 바리스타와 실험 정신과 개성 넘치는 카페 주인들이 베를린을 스페셜티 커피의 성지로 만들어가고 있다. 한 도시의 카페들이 그곳의 정서와 문화를 담아낸다면, 베를린의 새로운 카페 문화는 ‘절제된 융합’과 ‘거대한 포용’으로 압축할 수 있다. - 베를린장벽에 ‘커피’라는 꽃이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