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나, 그리고 너

프롤로그 사유하는 자리를 잃어버린 시대에

1부. 나는 누구인가 - 자기 인식의 불안
1장. 나는 누구인가?
2장. 우리는 진정 자유로운가?
3장. 자아는 하나인가, 여러 개인가?
4장. 인간은 왜 진실보다 안정을 택하는가?
5장. 우리는 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할까?
6장. 자기혐오는 어디서 오는가?
7장. 나는 내 감정을 믿을 수 있는가?
8장. 침묵은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는가?
9장. 생각한다는 건 살아 있다는 증거인가?
10장. 우리는 왜 스스로를 속이는가?

2부. 도망치는 인간 - 고통, 오락, 회피
11장. 인간은 왜 고통을 피하려 드는가?
12장. 우리는 왜 항상 바쁘게 지내려 하는가?
13장. 오락은 삶을 채우는가, 비우는가?
14장. 쾌락은 왜 허무로 바뀌는가?
15장. 외로움은 꼭 나쁜 것인가?
16장. 불안은 어디서 오는가?
17장. 우리는 왜 자기 자신으로부터 도망치는가?
18장. 인간은 왜 반복되는 실수를 하는가?
19장. 시간은 왜 이토록 빠르게 흐르는가?
20장. 우리는 왜 끝없이 비교하는가?

3부. 신과 구원 - 믿음의 논리와 침묵
21장. 신을 믿는다는 건 무엇인가?
22장. 믿음은 선택인가, 은총인가?
23장. 신은 왜 침묵하는가?
24장. 파스칼의 내기는 지금도 유효한가?
25장. 회의와 믿음은 공존할 수 있는가?
26장. 종교 없는 신앙은 가능한가?
27장. 신이 없다면 삶은 무의미한가?
28장. 우리는 왜 신에게 응답을 원하나?
29장. 죄책감은 신의 소리인가, 사회의 유산인가?
30장. 우리는 왜 영원을 갈망하는가?

4부. 우리의 삶 - 관계, 사랑, 죽음
31장. 사랑은 이성인가, 감정인가?
32장. 관계는 왜 점점 피곤해지는가?
33장. 디지털 자아는 진짜 나인가?
34장. SNS는 공감의 확장인가, 고독의 심화인가?
35장. 인간은 타인 없이 존재할 수 있는가?
36장. 진짜 나를 보여주는 건 왜 어려운가?
37장. 말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38장. 타인의 고통은 내게 어떤 책임을 주는가?
39장. 우리는 진정한 공감을 할 수 있는가?
40장.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살아가는 일에 어떤 의미를 주는가?

에필로그 함께, 침묵 앞에 서는 법을 배우며
작가의 말 파스칼과 나, 그리고 지금을 사는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