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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의 법칙

우선순위의 법칙

(돈, 일, 시간이라는 쳇바퀴를 멈추는 비밀)

스티븐 바틀렛 (지은이), 박은선 (옮긴이)
포레스트북스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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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의 법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선순위의 법칙 (돈, 일, 시간이라는 쳇바퀴를 멈추는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2625522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3-06-19

책 소개

「포브스」 ‘세계 30대 이하 최고의 기업인 30’ 선정, 영국 《BBC》의 투자 지원 서바이벌 〈드래곤스 덴(Dragon’s Den)〉의 최연소 투자자 멘토, 전 유럽의 젊은 창업가를 위한 2억 달러 펀드를 조성하는 등 계속해서 성공 가도를 달리며 현재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기업인으로 꼽히는 스티븐 바틀렛이 ‘돈’, ‘일’, ‘시간’이라는 쳇바퀴를 멈추고, 계속해서 더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비밀을 담은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가난했던 내가 성공한 뒤에 알게 된 사실
2장 인생의 두 가지 게임
3장 비교는 생존의 지름길이자 행복의 방해꾼
4장 우리는 알고리즘이 바라는 모습이 되어간다
5장 백만장자의 딜레마
6장 동화는 인생을 망쳐놓는다
7장 인생에 해로운 멍청하고 한심한 질문들
8장 인생은 원래 정해진 각본이 없다
9장 나만의 열정을 만드는 법
10장 홀로 쓸쓸하게 살아가지 않으려면
11장 그만두는 것은 승자만의 특권
12장 당신의 비행기가 추락하지 않도록
13장 위기와 혼돈에서 영리하게 빠져 나오는 법
14장 과소평가되는 불변의 법칙, 꾸준함
15장 원하는 대로 인생을 살지 못하는 진짜 원인
16장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결정적 차이
17장 당신처럼 게으른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18장 세계 최고가 아니어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
19장 짧은 인생인데 좀 행복하고 섹시하게 살지 뭐
20장 나의 해방일지

스티븐 바틀렛의 추천 도서 10
참고 문헌
감사한 분들

저자소개

스티븐 바틀렛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연쇄창업가이자 팟캐스터,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영향력 있는 연설가. 1992년 보츠나와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불우한 학창 시절을 보낸 바틀렛은, 스무 살에 노트북 하나만 들고 자기 사업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대책 없는 청년이었다. 대학교에 진학했지만, 개강 첫날 학문이 자신의 길이 아님을 직감하고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퇴를 결행한다. 커뮤니티 플랫폼 ‘월파크’를 개설하고 운영하며 젊은 세대의 성향을 이용한 사업 모델을 구상했고, 여기서 쌓은 경험을 마케팅 에이전시 ‘소셜 체인’ 창업으로 연결했다. 트렌디한 밈과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마케팅에 녹여낸 소셜 체인은 광고 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고, 이를 바탕으로 애플, 아마존, 코카콜라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며 6년 만에 연 매출 약 3000억 원을 기록한다. 바틀렛은 BBC 창업지원 프로그램 〈드래곤스 덴〉에 최연소 투자자로 출연하며 주목받았고, 2020년에는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되며 버락 오바마와 함께 포럼 연단에 서기도 했다. 소셜 체인 매각 후 스물여섯 살에 1억 달러에 가까운 자산을 보유한 그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과 같은 상황을 헤쳐나가고 있는지 알고 싶어졌고 이를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풀어보자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유발 하라리, 로버트 그린, 미스터 비스트, 보리스 존슨 등 저명한 인물과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스스로 터득한 지혜와 전 세계 대가들과의 친근한 대화 속에서 교차 검증하며 찾아낸 성공의 패턴을, 바틀렛은 팟캐스트·유튜브 채널 ‘Diary of a CEO’에 올렸다. 차곡차곡 쌓아간 그의 채널은 구독자 5000만 명, 조회수 10억 회 이상을 기록했다. 방대한 내용 중에서도 바틀렛이 사람들과 나누고자 정리한 정수가 바로 『CEO의 다이어리』다. 수많은 독자가 강력한 영감을 받았다고 증언하는 이 책은 출간 즉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 35개 이상의 나라에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홈페이지 https://stevenbartlett.com/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teven/ 유튜브 www.youtube.com/@TheDiaryOfA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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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미술과 철학을 공부한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선순위의 법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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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이야기는 10년 전, 열여덟 살의 내가 대학교를 중퇴한 뒤, 친구 마크에게 일기장을 선물 받으면서부터 시작된다. 일기의 첫 페이지에 나는 이렇게 썼다. 25세에 ‘백만장자’가 될 것, 첫 차로 레인지로버를 살 것, 장기 연애하기, 식스팩 관리하기.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 보니, 결국 내 목표는 스물다섯의 나이에 여자 친구가 있고 멋진 차를 가진, 섹시한 백만장자가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섹시한 백만장자가 되길 열망했던 궁극적인 이유는, 그렇게 되면 내가 행복해질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건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었다. 모든 것들을 갖는다는 게 어떤 느낌일지 잘못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손에 넣을 지에 대해서도 완전히 잘못 생각했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섹시한 부자가 되지 말라는 소리를 하려고 쓴 것이 아니다(솔직히 둘 다 너무 좋은 거니까). 그 목표들에 대해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았던 것들과,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 내 인생을 바꿔놓은 지난 10년간의 경험에 대해 말하기 위한 책이다. 그리고 목표한 것들을 다 이루고 난 뒤에 결과적으로 인생에서 더 중요해질 모든 것들에 대해 말하려고 쓴 책이다.
---「들어가는 말」중에서


성공과 부를 거머쥔 스물다섯 살의 내 마음은 생일 선물을 간절히 바라던 열두 살 시절의 불안정한 마음과 다를 바가 없었다. 맨체스터의 가장 낙후된 동네에서 판자로 때운 가난한 집에 살면서, 허기를 달래기 위해 테이크아웃 식당에서 피자나 남은 음식 따위를 훔치던 열여덟 살 대학 중퇴자의 마음에서 더 나아진 게 전혀 없었던 것이다. 그 시절의 나 역시 스물다섯 살의 나만큼은 행복했다. 이게 대체 말이나 되는 일인가?
수많은 영화, 매일매일이 휴가인 듯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유한 인플루언서들의 인스타그램 사진 속 미소, 그리고 셀러브리티 문화, 이 모든 것들이 내게 그렇게 약속했다.‘성공’한 사람이 되어서 큰돈을 벌어들이면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거라고. 나는 내 시선이 닿는 모든 곳에 존재하는 그 사회적 성공 서사에 기만당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자신에게 속은 기분이었다.
사실을 말하자면, 나는 행복에 대해서 전적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나를 더 행복하게 해줄 거라 믿었던 모든 것들을 얻고 난 뒤에야 나는 행복의 본질에 대한, 인생을 바꿀 만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앞만 보고 달리던 나를 멈춰 세우고, 이 책을 쓰게 한 그 사실 말이다.
---「1장. 가난했던 내가 성공한 뒤에 알게 된 사실」중에서


나는 스물여섯 살 때 이미 물질적 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경제적 여유를 갖추었다. 여섯 자리 숫자로 된 월급을 받으며 부족함 없이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거기서 수천만의 돈이 더 생긴다고 해서 솔직히 별로 달라질 게 없었던 것이다. 만약 내가 이런 얘기를 땡전 한 푼 없던 시절에 들었다면, 그 말을 아예 믿지 않거나, 믿더라도 여전히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했을 것이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라는 진부한 이야기는 내가 가난했던 시절에도 분명 알고 있었지만, 그때는 솔직히 ‘개소리가 따로 없네. 내가 람보르기니를 탈 정도로 부자가 되면 당연히 훨씬 더 행복해질 텐데’와 같은 생각을 마음속으로 하고 있었다.
나는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그게 다다. 돈은 중요한 게 아니었다. 필요한 것들을 마음껏 살 수 있는 넉넉한 경제적 여유, 따뜻하고 편안한 집에 사는 것,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는 것, 다 좋은 일이긴 하다. 하지만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그리고 가깝게 지내는 억만장자 친구들이 나에게만 털어놓은 것들에 의하면, 심지어 고통스럽게 사는 경우도 있다.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다가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내가 깨달은 모든 교훈들 가운데 가장 깊이 감사하게 여기는 교훈은 바로 이것이다. 쾌락과 지위를 행복이라 착각하며 숱한 시간, 돈, 에너지를 물질적인 데 쏟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가를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 말이다.
---「5장. 백만장자의 딜레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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