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이 아깝다

바다에 둘러싸인 전남 신안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2010년 목포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우당탕탕 산내리』, 『마법사와 빨간 색연필』이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에 그림을 그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이 되길 바라며 그림을 그립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거인의 사막』이 있고, 그린 책으로 『달리다 쿰』, 『뱃살이 아깝다』, 『일요일만 여덟 번째』, 『기막힌 효도』, 『벼룩시장에서 생긴 일』, 『포상금이 얼마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