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당신과 별 헤는 밤이 좋습니다

당신과 별 헤는 밤이 좋습니다

나쫌 (지은이)
CRETA(크레타)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900원 -10% 590원 10,120원 >

책 이미지

당신과 별 헤는 밤이 좋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과 별 헤는 밤이 좋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274214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3-09-23

책 소개

일에 지치고, 삶이 힘들 때 하늘을 올려다보는 사람이 있다. 바로 21만 구독자를 보유한 천체 관측 채널 크리에이터 ‘나쫌NaZZom’이다. 아름다운 밤하늘과 별, 달, 은하수 영상으로 구독자의 마음을 달랜 그동안의 활동과 사진 촬영 노하우, 여러 장의 사진을 담은 첫 번째 에세이 《당신과 별 헤는 밤이 좋습니다》를 펴냈다.

목차

추천의 글
작가의 말_저는 문과생입니다만

1부 | 반짝이는 별은 아름답기만 한데
어렵고 아름다운 미지의 세계?
나를 홀려버린 환청
아니, 한번 해보고 후회하자 Ⅰ_무이자 할부

2부 | 사람들은 직접 촬영한 우주에 반응했다
알고리즘의 은총을 받던 날
평평이와 둥글이
이제 친구와 싸우지 마세요
빛을 당겨보았습니다
국제우주정거장을 직접 촬영하던 순간
내가 밤낮으로 쫓던 것들

3부 | 가슴 뛰는 일이라면
천체 망원경이 얼마라고요?
아니, 한번 해보고 후회하자 Ⅱ_일시불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확실한 방법
드디어 마주한 심우주
벽을 넘어서자 보이는 세계

4부 | 망했다고 느꼈던 날, 레너드 혜성을 만났다
싸늘하다
어쩌다 보니 나에게 온
생각보다 안 될 때의 아이러니
이유 있는 여유
운 좋게 포착한 찰나의 순간들

5부 | 어느 날 생긴 일
전 세계로 퍼진 아침 토성
‘나쫌’을 잡아라?
이어지는 러브콜
“안녕하세요”로 시작하는 메일이 왔다

6부 | 관측하며 느낀 것들
한여름과 한겨울
낭만과 공포는 한 끗 차이
꼭 좋은 일만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7부 | 결국 ‘창백한 푸른 점’에 산다는 것
누구보다 ‘갓생’을 살지만
일상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온전히 내 인생을 사는 방법

저자소개

나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혼자 보기 아까운 아름다운 지구와 우주를 SNS로 나눠왔고 구독자는 어느덧 그 수가 20만 명을 훌쩍 넘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얼음 세 알 넣어 마시는 걸 좋아한다. 유튜브/인스타그램 @나쫌NaZZom
펼치기

책속에서

우주를 향한 나의 태도도 그랬다. 내 손으로 직접 부딪혀 가며 결과물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하지만 생각과 계획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혜로우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100번의 고민보다 한 번의 실행이 더 빠르고 확실할 때가 많다. 매일 후기를 찾아보고,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많이 봐봤자 결국 자기 전에 고민만 늘어날 뿐이다. 카메라 가격이 부담됐지만 해봐야 답을 알 수 있으니 바로 행동했다.


그리고 방금 무심코 봤던 그 흰 점을 당겨본다. 카메라를 주욱 확대해 보는데, 몇 초 뒤 놀랍게도 토성의 고리가 보인다. 바로 그때 이 영상이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주에 살고 있어요’라는 아주 당연한 사실을 그저 기억나게 해준 게 아닐까.


누구나 해보고 싶은 일은 적어도 하나씩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느냐의 여부는 결국 실행력, 머릿속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느냐 못 하느냐에서 나뉜다. 잘할 필요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 하고 싶으면 그냥 해보자. 그러나 생각했던 것과 실제는 다를 수 있다. 이게 정말 내가 원하는 일이고 잘할 수 있는 일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본인밖에 없다. 또 확인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도 직접 해보는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2742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