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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

내 손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

(일러스트레이터 이다의 카메라 없는 핸드메이드 여행일기)

이다 (지은이)
미술문화
2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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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손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 (일러스트레이터 이다의 카메라 없는 핸드메이드 여행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유럽여행 > 유럽여행 에세이
· ISBN : 9791192768236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4-07-24

책 소개

태평양 연안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스크바까지 9,288㎞를 달리는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지구상에서 가장 길고, 가장 서사적으로 러시아를 여행하는 방식이다. 이야기는 많이 해도 실제로 가는 사람은 별로 없는 시베리아를 관통하는 이 무지막지한 여정을 이어간다.

목차

여행 준비
러시아 지도
나는 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는가?

- 전체 일정 예약 상황
- 러시아 여행 주의 사항
- 여행 준비물
- 키릴문자를 알아보자!
- 러시아 역사 초간단 요약
- 러시아의 나름 중요한 정보들
- 조사에 참고한 책들
- D-4에 감기라니!
- D-1 드디어 내일이다!!

러시아 출발!
여정1. 인천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여정2. 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울란우데-이르쿠츠크

여정3. 이르쿠츠크-리스트비얀카-예카테린부르크-카잔
-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 먹은 것
- 모스크바 지도

여정4. 카잔-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 상트페테르부르크 지도

여정5. 상트페테르부르크-이스탄불-집
- 시베리아 횡단열차 그 후의 이야기
- 작가의 말

저자소개

이다 (그림)    정보 더보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비정규직 예술노동자. 포항에서 태어나 청소년기 내내 쉬지 않고 다이어리를 썼다. 대학에서 신학과 문예창작학을 전공했다. 개인 홈페이지와 SNS를 오랫동안 운영하며 일상에서 포착해낸 아이러니와 유머, 소소한 깨달음이 담긴 일기와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은 책으로 『이다의 허접질』, 『무삭제판 이다 플레이』, 『이다의 작게 걷기』, 『걸스 토크』, 『기억나니? 세기말 키드 1999』, 『이다의 자연 관찰 일기』가 있으며, 100퍼센트 손으로 쓰고 그린 여행 노트 『내 손으로, 치앙마이』, 『내 손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 등 여행기를 꾸준히 펴내고 있다. 그림으로 일상과 여행을 기록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끄적끄적 길드로잉』을 썼고, 다수의 드로잉 강좌와 도시·자연관찰에 관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일상적인 창작을 위한 데일리 뉴스레터 ‘일간 매일마감’을 제작해 주요 작가이자 편집장으로도 활동했다. 그림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해보는 것이 소망이다. 홈페이지 2daplay.net 트위터(현 X) @2daplay 인스타그램 @2da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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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구나 러시아를 안다. 심지어 국경도 붙어 있다.(북한이지만) 하지만 관심은 없다. 러시아를 가깝거나 친근하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다. 근데 생각해보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가 차이코프스키는 러시아 사람이다. 샤갈, 칸딘스키도 러시아 사람이다. 톨스토이, 푸쉬킨, 도스토옙스키도 그렇네. t.A.T.u도 있었고. 게다가 볼쇼이 발레단, 마린스키 발레단도 있잖아. 잘하면 발레도 볼 수 있고. 예쁜 성당이나 성화도 지천에 깔렸다던데? 나는 이미 러시아를 알고 좋아하고 있던 거나 마찬가지였다.


나는 블라디보스톡에서 모스크바까지 기차를 타고 가면 어떨까? 거기서 한국 돌아오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스물스물 커져가고...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미술관을 안 순간 엄청난 충격과 더불어 죽어도 여기를 가야겠다는 지경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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