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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세계사
· ISBN : 9791192813097
· 쪽수 : 128쪽
책 소개
목차
1장 무기의 등장
무기는 언제 처음 등장했을까?
멀리서 사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금속 무기는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청동으로 만든 무기로는 무엇이 있을까?
청동 무기보다 강력한 무기는 무엇일까?
2장 화약 무기의 발달
언제부터 화약을 전투에 사용했을까?
화약 무기는 어떻게 발전했을까?
총은 어떻게 세상에 등장했을까?
총은 어떻게 전쟁터의 주인공이 됐을까?
총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더 빠르게 쏠 수 있는 총은 없을까?
3장 두 번의 세계 대전
조종사 없이 날 수는 없을까?
멀리 있는 적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폭탄이 스스로 적을 찾아갈 수는 없을까?
우주에서는 어떻게 싸울 수 있을까?
사람보다 똑똑한 무기가 있을까?
4장 오늘날의 무기
조종사 없이 날 수는 없을까?
멀리 있는 적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폭탄이 스스로 적을 찾아갈 수는 없을까?
우주에서는 어떻게 싸울 수 있을까?
사람보다 똑똑한 무기가 있을까?
리뷰
책속에서
투창기는 후기 구석기 시대에 등장한 도구예요. 창을 더 멀리, 더 강하게 던질 방법을 고민하다 만들어진 것이랍니다. 창의 끝을 투창기에 걸어서 던지면 팔이 길어진 것처럼 창을 더 멀리, 더 강하게 던질 수 있었어요. 투창기가 생기고 사람들은 크고 빠른 동물들에게도 맞설 수 있게 되었어요.
신석기 시대에 접어들며 사람들은 농사를 짓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 떠돌아다니며 사냥하기보다는 한곳에 모여 정착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옷을 만들 때 필요한 가죽과 불을 붙이는 데 필요한 기름, 그리고 맛있는 고기를 얻기 위해 사냥은 계속해야 했어요. 그래서 신석기 시대의 유적에서는 화살촉이나 창끝과 같은 사냥 무기가 유물로 많이 발굴되었어요. 특히 화살촉이 많이 발굴되었는데 대부분은 돌로 만들어진 돌살촉이었지만 짐승의 뼈나 이빨 등으로 만든 것도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