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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세계사 : 타이완 공부

나의 첫 세계사 : 타이완 공부

쉬야오윈 (지은이), 쥬쯔 (그림), 신주리 (옮긴이)
너머학교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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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세계사 : 타이완 공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첫 세계사 : 타이완 공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세계사
· ISBN : 9791192894713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5-05-15

책 소개

가까운 이웃 나라, TSMC 등 첨단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타이완의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역동적인 역사를 친절한 글과 생생한 그림으로 들려주는 책이다. 역사의 변화 국면에서 활약한 정지룡, 유명전, 린셴탕 등 인물 이야기와 신화, 우리에게도 친숙한 대중문화 등이 흥미롭다.

목차

1 타이완섬이 떠오르다
2 다채롭고 다양한 선주민
3 아름다운 섬, 포르모사
4 ‘홍모번’이 타이완을 통치하다
5 슈퍼맨 정성공
6 타이완 해협에 잠긴 애잔한 노래
7 앞서 나간 성, 타이완
8 나를 일본인이라고 하지 마
9 중화민국이 타이완으로 건너오다
10 타이완과 지구촌, 역사는 흐른다
옮긴이의 말
부록 _ 지명, 부족명, 나라명 한자

저자소개

쉬야오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타이완대학교에서 중문학을 전공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버팔로캠퍼스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기자 및 편역자로 일했고, 오랫동안 출판계에서 어린이 책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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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문학 전공으로 서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타이완 국립 정치대학과 중국 난징 사범대학에서 연수를 했습니다.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중국 관련 강의를 했고, 번역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사슴왕 하커』, 『눈먼 여우의 동굴 청소』(공역), 『찰리 9세와 미스터리 사건 탐험대』(1~10권), 『서유기』(공역) 등이 있고, 『천 개의 무늬, 천자문』(1~2권, 공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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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쯔 (그림)    정보 더보기
중앙연구원 고고학 박물관에서 표본을 그림으로 제작하는 작업을 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2016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도서전 일러스트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대표작으로 그림책 『밀짚모자가 날아갔어요』, 『아스와 임금님의 새 옷』, 『호두까기 인형 왕이 나무를 두드려요』 등이 있으며, 그 외 다양한 작품을 책과 신문, 잡지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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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다면 언제부터 타이완에 사람이 살았을까?
고고학자들이 타이둥의 창빈에서 돌무더기를 발견했어. 그 돌무더기는 평범한 돌이 아니라 2만 년 전 인류가 사용했던 그릇이야! 창빈인은 동굴에 살면서 돌을 갈아 칼로 사용했어. 수렵을 하고 나무에 구멍을 내어 불을 피울 수도 있었지!


1100여 년간 선주민들은 저마다 선조가 물려준 방식으로 이 땅에서 함께 생활해 왔어. 이 작은 타이완섬은 생활 방식과 문화가 무척 다양해. 평지에서 사는 부족이 있는가 하면 높은 산에서 생활하는 부족도 있어. 옷감을 잘 짜는 부족이 있고, 정교하게 조각을 잘하는 부족도 있어. 얼굴에 무언가 그려 넣는 것을 좋아하는 부족이 있는가 하면, 몸에 하는 문신을 더 숭상하는 부족도 있어. 20~30개의 부족이 자신들만의 사회적 규범을 가지고 있었어. 정말 흥미진진하지 않니! 이렇게 다양하게 각기 다른 일상의 규율을 만들었으니 말야.


짙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초록색 보석 같은 섬 타이완은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어. 그러다 400년 전, 포르투갈인이 배를 타고 지나가다 “포르모사!”라며 크게 감탄했다는 거야. ‘포르모사’는 ‘아름답다’는 뜻이야. 이로써 유럽인들의 항해 지도에 이 섬이 추가되었어. 이때가 바로 대항해 시대야. 타이완은 아시아 바닷길에서 중요한 보급 기지가 되었어. 지금은 이 작은 타이완섬에 2,000여만 명의 한인이 모여 살고 있지만 400년 전만 해도 한인은 수천 명에 지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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