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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2

서유기 2

오승은 (지은이), 홍상훈, 신주리, 이소영, 최형섭, 홍주연 (옮긴이)
  |  
솔출판사
2019-11-1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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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2

책 정보

· 제목 : 서유기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91160201062
· 쪽수 : 332쪽

책 소개

<손오공의 여행>은 원작 <서유기>를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완역본을 간추린 요약본이다. 원작의 방대한 부분을 효율적으로 줄이고, 어려운 개념어와 낯선 고대 중국식의 번잡한 시와 노래들도 최대한 줄였다. 전체적인 줄거리의 흐름을 살리면서, 필요한 부분에 간단한 해설을 덧붙였다.

목차

제11회 당 태종, 불교를 장려하고 수륙대회를 열게 하다
제12회 관음보살, 문둥이 중으로 변하여 삼장법사를 만나다
제13회 삼장법사, 쌍차령에서 첫 번째 고난을 당하다
제14회 손오공, 삼장법사의 제자가 되다
제15회 삼장법사, 용마를 얻다
제16회 관음선원에서 금란가사를 잃다
제17회 흑풍산 요괴에게서 금란가사를 되찾다
제18회 고로장의 요괴 사위
제19회 운잔동에서 저팔계를 거둬들이다
제20회 삼장법사, 황풍령에서 납치되다

현장법사의 서역 여행도
『서유기』 2권 등장인물
불교.도교 용어 풀이

저자소개

오승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 여충(汝忠), 호 사양산인(射陽山人). 산양(山陽:江蘇省 淮安) 출생. 중국 4대기서(四大奇書)의 하나인 《서유기(西遊記)》의 작자다. 그의 글은 청아유려(淸雅流麗)하면서도 풍격이 있고, 해학성이 강한 잡기(雜記)로 유명하다. 과거시험을 여러 번 응시하여으나 합격하지 못하고, 50세를 지나서야 겨우 현승(縣丞)에 임명되었다. 7년 동안의 관리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에 돌아와 시와 술로 여생을 보냈다. 주요저서에 《우현지서(禹縣志序)》 《사양산인존고(射陽山人存稿)》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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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제대 국제어문학부 교수. 서울대 중어중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전통시기 중국의 서사론』 『한시 읽기의 즐거움』 『하늘을 나는 수레』 『중국고전문학사 강해』 등의 저서와 『홍루몽』 『봉신연의』 『유림외사』(공역) 『서유기』(공역) 『양주화방록』(공역) 『시귀의 노래: 완역 이하시집』 『두보율시』(공역) 등 중국 고전문학 관련 저작들을 꾸준히 번역·소개해왔으며, 더불어 인문학 분야의 명저 『증오의 시대』 『생존의 시대』를 비롯해 『시간의 압력』 『왕희지 평전』 『별과 우주의 문화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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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중국고전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와 한예종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장자평전』, 『서유기』(공역), 『단백질 소녀』, 『단백질 소녀-두 번째 이야기』, 『유림외사』(공역), 『사슴왕 하커』, 『눈 먼 여우의 동굴청소』(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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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0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연구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교수로 재직 중이다. 명?청 시대의 소설을 전공했고 지은 책으로 ??개인의식의 성장과 중국소설??, 옮긴 책으로 ??서유기??, ??무성희??, ??지역문화와 국가의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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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진현장은 머리를 조아려 황제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 벼슬을 받았어요. 당 태종은 또 진현장에게 오색 비단에 금으로 수를 놓은 가사袈裟 한 벌과 승려들이 쓰는 모자인 비로모毘盧帽 하나를 하사했어요. 그리고 그에게 성심을 다해 훌륭한 스님을 모셔다가 순위를 나누어 반열을 만들고 그들의 수장 스님이 되게 했어요. 그리고 교지를 작성하여 화생사化生寺로 가서 좋은 날 좋은 시간을 정해 불경에 담긴 법을 강연하라고 하셨어요.


갑자기 산기슭에서 우레 같은 고함 소리가 들려왔어요.
“사부님이 오신다, 사부님이 오셔!”
삼장법사는 깜짝 놀라서 넋이 나갔고, 유백흠도 얼떨떨한 모습이었어요. 결국 누가 고함을 질렀는지는 알 수 없는데, 이에 대해서는 다음 회를 들어보시라.


“나는 본래 관음보살께 착한 일을 하라는 권고를 듣고 그분께 계를 받았소. 이곳에서 정결한 몸과 마음가짐으로 기다리다가 불경을 구하러 가시는 분을 따라 서역으로 가 부처님을 찾아 뵙고 불경을 구하면, 그 공으로 죗값을 치르고 정과를 얻게 될 거라 하셨소. 하지만 몇 년 동안 기다렸는데도 소식이 없습디다. 이제 당신은 그분의 제자라면서 왜 불경을 구하러 간다는 얘기를 진작 해주지 않고, 그저 흉악한 힘만 내세우며 쳐들어와 나를 치려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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