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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다시 혁신의 길에 서다

권영진, 다시 혁신의 길에 서다

(대구에서 대한민국으로)

권영진 (지은이)
  |  
클라우드나인
2023-12-22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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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다시 혁신의 길에 서다

책 정보

· 제목 : 권영진, 다시 혁신의 길에 서다 (대구에서 대한민국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91192966489
· 쪽수 : 324쪽

책 소개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대구시장으로 8년간 일하면서 주력했던 3대 혁신인 산업구조 혁신, 공간구조 혁신, 시정 혁신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앞으로 그 대구 혁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혁신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다시 혁신의 대장정에 나섭니다

1장 도시의 혁신은 공간에서 시작된다

1. 공간구조 혁신으로 동서 균형발전을 이루다
서대구 KTX 역사 건립과 역세권 개발에서 시작하다 / 미래를 위한 신청사 건립을 약속하다 / 시민의 손으로 두류신청사 시대를 열다 /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만든다 / TK 통합을 향한 담대한 도전에 나서다

2. 새로운 하늘길이 도시의 영토를 넓힌다
K-2 군 공항 이전은 대구의 숙원이었다 / 새로운 하늘길이 TK의 미래다 / 하나 된 힘으로 TK신공항 시대를 열다 / TK신공항은 초유의 대역사다

3. 리더십이 도시공간을 창조한다
소통과 결단의 리더십으로 도시를 바꾼다 / 캠프 워커가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 자갈마당 11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 애물단지 안심연료단지가 뉴타운으로 변하다

4. 교통 인프라가 도시 공간을 혁신한다
철도망으로 도시의 공간을 넓히다 / 미래형 모빌리티 도시를 만들다

5. 공간구조 혁신이 산업의 경쟁력이다
산업단지 대개조에 나서다 / 판교밸리의 꿈이 도심 융합 특구에서 피어나다

2장 산업구조 혁신이 도시의 미래다

1. 블루골드 물 산업의 시대를 열다
물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다 / 물밀듯이 몰려오고 물샐틈없이 지원하다 / 세계 물 산업 중심 도시를 꿈꾸다

2. 로봇산업으로 최첨단 도시를 만들다
로봇산업이 1위로 성장하다 / 글로벌 로봇 기업들이 대구에 둥지를 틀다 / 이동식 협동 로봇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다 /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유치하다

3. 미래차 선도도시로 발돋움하다
전기차 시대를 예감하다 / 변화와 혁신은 절박함에서 나온다 / 세계가 인정하는 전기차 모범도시가 되다 / 자율주행차의 테스트베드로 주목받다

4. 의료가 도시의 미래 산업이 되다
의료가 미래산업을 꿈꾸다 / 메디시티 대구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되다 /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장 속도에 놀라다 / 최초로 외국인 환자 3만 시대를 열다

5. 에너지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다
에너지 자립 도시를 꿈꾸다 /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거듭나다 / 수소와 2차전지 산업을 육성하다 / 세계가스총회를 성공시키다

6. 스마트 시티 대구의 꿈이 영글다
스마트 시티 선도도시를 꿈꾸다 / 쿠팡이 최첨단 물류센터를 짓다 / 수성알파시티를 테스트베드로 만들다 / 정보통신기술로 융합 생태계를 확대하다

3장 혁신의 목표는 시민행복이다

1.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다
대구행복페이가 대박을 치다 /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다 /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이냐 확장이냐 / 전국 최고의 사회적 경제 도시를 만들다

2.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다
미세먼지 줄이기 정책을 선도하다 / 도시의 허파인 도심공원을 지키다 / 교통사고 사망자를 ‘30+30’ 줄이다 / 대프리카의 맞춤형 폭염 정책을 찾다

3.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다
시민들과 함께 공연문화도시를 만들다 / 도시의 축제는 시민이 만든다 / 대구FC 축구장이 새로운 명소가 되다 / 나눔과 봉사가 행복 도시를 만든다 / 호국보훈의 도시로 거듭나다

4. 청년이 주역이 되는 젊은 도시를 만든다
청년들이 떠나가는 도시의 아픔을 멈추자 / 휴스타 프로젝트로 혁신 인재를 키우다 / 사람을 키우는 인재도시가 미래다 / MS와 함께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다

4장 혁신의 리더십이 코로나19를 이기다

1. 악몽이 시작되고 도시가 멈춰 서다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다 / 응급의료 시스템이 마비되다 / 도시의 모든 것이 멈춰 서다 / 집무실에서 쪽잠을 자며 코로나와 싸우다 / 당근과 채찍으로 전수조사를 하다

2. D-방역이 K-방역의 표준이 되다
코로나19 대응체계와 매뉴얼을 바꾸다 / 최초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다 / 세계 제1호 생활치료센터를 열다 / 선제적 검사가 최고의 방역이다 / 공공격리병상 도입으로 교차 감염을 막다

3. 위대한 시민이 기적을 만들다
위대한 시민정신이 코로나와 싸워 이기다 / 시민 참여형 방역의 모델이 되다

4. 기적을 만든 숨은 영웅들이 있었다
지역 의사계와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다 / 대구시 의사회의 헌신이 빛나다 / 119구급대원들과 시민 영웅들이 참전하다 / 전국에서 돕고 대구가 보답하다

5. 오해와 억측에도 무너지지 않다
대구에 대한 악의적인 조롱에 맞서다 / 신천지에 대한 대응은 약했는가 / 긴급생계자금 지원에 늑장은 있을 수 없다 / 가짜 백신도 사기당한 것도 없었다

5장 다시 정치 혁신의 길로 나서다

1. 새로운 정치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든다
건국 75년의 대한민국은 위대했다 / 통일 한국과 국민 행복의 대한민국을 만들자 /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없이는 대한민국도 없다 / 역대 정부는 왜 실패했는가 / 떡이 아니라 떡시루를 주어야 한다 / 이제 1987년 체제를 뛰어넘어야 한다

2. 정치가 변해야 TK가 다시 산다
TK라는 자부심은 타당하다 / TK의 문제는 정치에 있다 / 절박한 마음으로 원팀이 돼라 / 소통과 협치에서 배우자

3. 분열하면 패배하고 혁신하면 승리한다
오만하고 분열하면 패배한다 / 반성하고 혁신하면 승리한다

저자소개

권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청구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북한 핵 문제 등 통일 관련 연구로 정치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학창 시절부터 대한민국을 ‘밖으로는 당당하고 안으로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소명으로 생각했고 분단된 조국을 통일하는 통일 한국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1990년 첫 직장으로 통일부 정책보좌관으로 입사해서 6년 7개월 동안 통일방안 수립과 남북 교류 협력에 관한 법 제도를 만드는 일을 했다. 그 후 통일 한국을 위해서는 정치혁신을 통해 대한민국부터 더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통일부를 나와서 정치에 투신했다. 그는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보좌역, 미래연대 공동대표, 서울시 정무부시장, 제18대 국회의원을 거치면서 늘 변화와 혁신의 선두에 섰다. 2014년 꿈과 비전의 경쟁이 없는 대구의 정치와 현실을 보면서 ‘대구 혁신에 목숨을 겁니다’는 각오로 대구시장에 도전하게 됐다. 대구시장으로 당선된 후 ‘산업구조혁신’ ‘공간구조혁신’ ‘시정혁신’이라는 3대 혁신을 추진했다. 대구의 산업구조를 미래형 자동차, 물, 의료, 로봇 등에 기반한 친환경 첨단산업으로 변모시켰고 K2 공항 이전과 신공항 건설,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취수원 이전 등 대구의 오랜 염원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마련했다.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2·28 민주운동의 국가기념일 지정 등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정신을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온 국민이 함께 기리는 시대를 열었다. 또한 대구시장 재선 뒤 코로나19 때 국내 최초 확진자 발생에 이은 대규모 확산에 대처하기 위한 대응 체제 전환과 K-방역의 근간이 된 대구 방역과 대응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그는 지금도 대구 혁신을 위해 목숨을 걸겠다고 한 초심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대구 정치 혁신이 대한민국 혁신의 엔진이 될 것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정치의 일선에 나섰다.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대구가 이름 그대로 세상의 큰 언덕大邱이 되도록 담대하게 도전하고 우직하게 나아가고 있다. 8년간의 대구시장에서 퇴임한 후 계명대학교 석좌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쓰는 한편 지방분권, 지역 균형발전, 국민통합의 가치를 국민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포럼 ‘분권과 통합’을 발족했다. 2023년 12월 그는 다시 혁신의 길에 나섰다. 대구 정치 혁신을 통해 미완의 대구 혁신을 완수하고 그의 오랜 꿈인 ‘밖으로는 당당하고 안으로는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을 만드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주요 저서로는 『개천에서 용 만들기』『가능하다』『참여정부, 나를 설득시켜라』『대구, 이미 시작된 미래』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8년 동안 산업구조 혁신을 통해서 대구는 섬유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전통산업 도시에서 로봇 생태계 전 주기를 갖춘 대한민국 독보적인 로봇 도시, 1조 원대의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물 산업 중심도시, 미래차 분야의 핵심인 모터와 배터리 산업의 중심도 시이자 100킬로미터 규모로 전국 최고의 타운형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를 갖춘 도시가 됐습니다. 의료산업 선도도시로서 전국 1위의 수출액 증가율을 자랑하고 있고 에너지 산업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가스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세계가 인정하는 스마트 도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시민 중심의 소통과 협치 시정의 길도 활짝 열었습니다. 시민원탁회의, 현장소통시장실, 주민참여예산제로 시민이 정책의 중심에 서게 됐고 전국 최초로 시민 공론화를 통해 신청사 부지를 결정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방역의 주체가 시민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영호남의 숙원인 달빛고속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이루어낸 대구-광주 달빛동맹의 힘은 오랜 세월 정치적 이해관계로 갈라져 대립하고 갈등했던 시대를 마감하고 동서 화합의 물꼬를 터 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루어내는 큰 걸음이 될 것입니다.


서대구 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대구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서대구 KTX 역사와 역세권 개발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었습니다. 2014년 첫 번째 대구시장 선거에 도전하면서 서대구역 건립과 역세권 대개발을 중요 공약으로 내세웠고 대구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역점 사업으로 추진했습니다. 그로부터 8년 후 퇴임을 석 달 앞 둔 2022년 3월 31일 아침 6시 41분 서울행 KTX의 첫 운행이 서 대구역에서 시작됐습니다. 2019년 3월 공사가 착공된 지 3년 만입니다.


드디어 운명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시민참여단은 평가 기간 첫날인 2019년 12월 20일 오전 9시에 어린이 회관에 집결했습니다. 놀랍게도 250명 전원 참가였습니다. 시민참여단은 평가에 앞서 현장답사를 통해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전달받고 후보지 구·군의 발표 청취, 질의응답, 학습과 토론 등 밀도 높은 숙의 과정을 거치며 평가대상지 4곳에 대해 충분한 지식을 얻었습니다. 세션마다 열띤 토론을 벌이고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내는 등 열정적으로 숙의 과정에 임했습니다. 평가 기간 마지막 날인 12월 22일 숙의 과정을 마친 시민참여단은 예정지 선정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평가 결과는 달서구의 옛 두류정수장 부지가 최고 득점으로 건립 예정지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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