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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복 재판정 참관기

안용복 재판정 참관기

(330년 전, 울릉도·독도를 놓고 벌인 조선 어부의 국제 소송전!)

김흥식 (엮은이), 위수연 (그림)
서해문집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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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복 재판정 참관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용복 재판정 참관기 (330년 전, 울릉도·독도를 놓고 벌인 조선 어부의 국제 소송전!)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91192988948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4-10-31

책 소개

독도와 울릉도의 주인 자리를 놓고 조선 어부 안용복이 동해를 두 번 왕복하며 치른 세 차례의 형사-민사-국제재판 이야기. 각각의 재판에서 피고인-원고-소송대리인(변호사)로 활약한 안용복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독도·울릉도의 영유권을 놓고 진행된 조선-일본 정부의 치열한 외교전쟁을 담았다.

목차

서문 ∥ 안용복 재판정 방청을 위한 몇 가지 안내

●첫 번째 재판 ∥ 안용복 납치 사건의 나비효과
사건의 배경: 1692년의 울릉도 상황
사건 발생: 조선의 어부들, 일본에 납치되다
○ 역사 돋보기 ∥ 울릉도와 독도의 명칭 / 일본의 행정체제와 지명
구속과 피의자신문: 납치 피해자에서 영해 침범 피의자로
1차 공판: “그 섬의 이름은 울릉도”
2차 공판: “우리는 고기 잡으러 울릉도에 갔을 뿐이오”
장외 법정① 재판의 판도를 바꾼 쓰시마 태수의 서한
장외 법정② 조선 조정의 울릉도 문제 논의
○ 역사 돋보기 ∥ 쓰시마번과 왜관
장외 법정③ 조선의 답서
장외 법정④ 쓰시마 태수의 두 번째 서한
장외 법정⑤ 조선의 두 번째 답서
장외 법정⑥ 팽팽한 줄다리기
결심 공판: 에도 막부의 증인신문
선고 공판: “일본인의 죽도 도해를 금지한다”
○ 역사 돋보기 ∥ 1877년 태정관 지령: 200년 후에도 유효한 ‘죽도 도해 금지령’

●두 번째, 세 번째 재판 ∥ 안용복이 다시 일본으로 간 까닭은?
소송 제기 및 당사자 신문: “울릉도·독도는 조선국 강원도의 땅이오”
○ 역사 돋보기 ∥ 안용복,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천명하다
소 각하 결정: “조선에 관한 업무는 쓰시마에서만 담당한다”
조선 법정에 서다: 안용복의 유무죄를 다툰 조정의 배심원단
선고 공판: 사형 선고 후 유배형으로 감형
재판 이후: 울릉도 일대의 경계를 강화하다
○ 역사 돋보기 ∥ 《성호사설》의 안용복론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흥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어려서부터 한문과 역사가 주는 즐거움에 빠져 온갖 고전과 역사 지식을 두루 섭렵했다. 그 결과 우리 고전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받은 「오래된 책방」 시리즈를 비롯해 「서해클래식」 등을 기획·출간했다. 그 외에 『1면으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1, 2, 3』 등 다수의 책을 기획하였고, 지은 책으로는 『세상의 모든 지식』, 『책꽂이 투쟁기』, 『한글전쟁』, 『안중근 재판정 참관기』 등이 있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전으로 자리 잡은 류성룡의 『징비록』을 번역하였으며, 『광고로 보는 출판의 역사』, 『원문으로 보는 친일파 명문장 67선』, 『그 사람, 김원봉』 등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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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연 (그림)    정보 더보기
북디자이너. 손으로 무엇인가 만들어내는 일에 뿌듯함과 행복을 느낀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지구본 수업1·2》 《광고의 모든 것》 등을 그리고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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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상벌이 아니라 뜻이다. 안용복은 자신의 뜻을 이뤘다.


“나는 조선국 경상도 동래부 출신으로, 안용복이라고 하오.”


“울릉도는 대나무가 많은 섬입니다. 조선국 강원도에 속한 섬으로, 일본에서는 죽도라고 부릅니다. 이 내용이 기재된 팔도 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용복은 소지한 조선팔도 지도 여덟 장을 내보였습니다. 각 지역 명칭을 조선어로 써 넣은 지도입니다. “일본이 송도라고 부르는 섬은 같은 강원도에 속한 자산(독도)이라는 섬을 가리킵니다. 이 역시 팔도 지도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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