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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3035894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5-08-2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누구나 조용히 무너지는 밤이 있다
1부 세상이 낯설게 느껴질 때
2부 넘어져도 다시 시작하는 방법
3부 버거운 마음을 껴안는 연습
4부 새로운 힘이 필요할 때
5부 내일이 기다려지는 사람으로
6부 너의 인생을 너답게 그려봐
예필로그 나보다는 ‘우리’를 향한 길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지금껏 10여 권의 책을 써왔다. 변화의 도구가 되는 문장을 믿었고, 성장의 방법을 찾아내는 구조를 설계해 왔다. 그런데 문득, 변화가 필요 없는 순간에도, 성장이 멈춘 날에도, 사람은 여전히 살아가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단지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이 아니라 멈춰 있을 때 필요한 언어를 쓰고 싶어졌다. 무너지지 않기 위한 힘 말고, 무너져도 괜찮다는 숨을 건네고 싶어졌다. 이번 책은 그런 내 마음에서 시작됐다.
<프롤로그. 누구나 조용히 무너지는 밤이 있다> 중
대학 2학년쯤이었지, 네가 처음으로 쓴 기획서를 내게 보여줬던 날이. 그때 네가 꽤 애썼다는 게 느껴졌어. 프로처럼 보이고 싶었는지. 이 단어, 저 단어 잔뜩 끌어다 썼더라. 근데 말이지, 딱 보면 알 수 있었어. 처음 써본 티가 났거든. 어설프고,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표현도 있었지
<서툴러서 더 빛나는 순간> 중
직장생활.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막상 그 안으로 들어가 보면 결코 만만치 않다는 걸 절실히 알게 되지. 매일같이 치열하게 살아내는 하루들 속에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곤 해. ‘나는 그냥 전체를 이루는 하나의 작은 조각일 뿐이 아.’ 그래. 크기만 보면 맞는 말일지도 몰라
<작아도, 완벽한 너라는 조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