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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3092613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6-04-09
책 소개
성경, 역사, 신학, 그리고 초대교회의 문화 등
모든 영역을 망라해서 요한계시록을
더욱더 생생하고 입체적이며 정교하게 이해시키는
스토리텔링식 전개의 쉬운 해설서!
“어떻게 하면 요한계시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계시록을 한 권의 짧은 분량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고민에서 출발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하, 요한계시록이 이런 책이었구나!”
계시록이 결코 두려운 책이 아니라 산 소망의 말씀임을 경험하게 해준다.
어떻게 하면 요한계시록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한 권의 짧은 분량으로 충분히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고민에서 출발했다. 그러면서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그 누구도 접근한 적 없는 스토리텔링으로 요한계시록을 풀어냈다. 요한계시록 전장을 사도 요한의 관점에서 경험하는 계시 스토리로 풀어낸 것이다.
요한계시록을 하나의 스토리로 이해하다 보면 각 장의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장과 장 사이가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고, 요한이 본 환상이 어떤 의미 가운데 전개되는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목차를 요한계시록 각 장의 순서에 따라 총 22장으로 구성하였고, 또 장마다 본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역사적 자료와 희귀한 성화들을 함께 실었다. 그렇기에 요한계시록을 더욱더 생생하고 입체적이며, 쉽고 정교하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참고로 이 책은 건강한 개혁주의 신학에 입각한 그리스도의 천상통치(무천년설)의 입장에서 저술되었음을 밝혀둔다. 이는 루터와 칼빈의 종교개혁 해석 전통을 계승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가능한 한 반복해서 여러 번 읽기를 권한다. 적어도 일 년에 한두 번씩은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그래서 계시록에 익숙해지기를 원한다. 그러다 보면 요한계시록 전체가 생생하게 한눈에 들어올 것이다.
지금까지 요한계시록이 어렵다는 생각에, 두려운 책이라는 느낌에 읽기와 묵상을 망설였다면, 이제 이 책과 더불어 요한계시록 탐구에 나서보라.
“아, 계시록이 이런 책이었구나!”
“아하, 계시록은 두려운 책이 아니었구나!”
이런 “아하!” 하는 경험과 더불어 풍성한 은혜와 산 소망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_ 눈앞에 펼쳐진 듯 쉽게 이해하는 계시록
요한계시록 01. 밧모섬에 갇힌 사도 요한
요한계시록 02. 일곱 교회를 향한 메시지 (1) :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요한계시록 03. 일곱 교회를 향한 메시지 (2) :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요한계시록 04. 천상에 펼쳐진 장엄한 예배
요한계시록 05. 하나님의 오른손에 놓인 일곱 인봉 두루마리
요한계시록 06. 일곱 봉인이 열리다
요한계시록 07. 인치심을 받은 천상의 14만 4천
요한계시록 08. 금 향로와 일곱 나팔
요한계시록 09. 무저갱에서 나오는 황충과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
요한계시록 10. 힘 센 천사의 손에 펴놓인 두루마리를 먹다
요한계시록 11. 성전 측량과 두 증인의 예언
요한계시록 12. 해, 달, 별을 입은 여자를 박해하는 용
요한계시록 13. 바다 짐승과 땅 짐승의 활동
요한계시록 14. 14만 4천이 부르는 노래와 마지막 수확
요한계시록 15. 불 섞인 유리 바다에 울려퍼지는 찬양
요한계시록 16. 진노의 일곱 대접
요한계시록 17. 큰 음녀에게 내릴 심판
요한계시록 18. 바벨론의 패망과 애통하는 자
요한계시록 19. 천상에 울려퍼지는 찬양과 백마 탄 그리스도
요한계시록 20. 천년왕국과 백보좌 심판
요한계시록 21.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
요한계시록 22.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핵심 정리 _ 스토리 요한계시록 전장 핵심 나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수께서 기록하도록 하신 계시록 말씀은 ‘예언’(預言)의 말씀이었다. 여기서 ‘예언’이란 단순히 신비한 ‘미래의 일’을 말하는 것(豫言)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긴 말씀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을 뜻한다. 미래를 뜻하는 ‘예’(豫)가 아니라 맡긴다는 의미의 ‘예’(預)다. 여기에는 과거를 회상하는 말씀, 현재의 상태를 보여주며 책망하는 말씀, 그리고 다가올 종말의 심판과 미래의 선택을 촉구하는 말씀이 모두 포함된다. 중요한 것은 이런 말씀 가운데 교회와 요한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이다.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하나님이 예언의 말씀을 주시는 목적은 현재의 삶에 닥친 고난을 인내하며 굳건하게 믿음을 잘 지켜나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초점이 오늘에 있다. 그래서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정확하게는 ‘읽는 자와 듣고 지키는 자들’이다. ‘읽는 자’가 예배 때 계시록 말씀을 낭독하는 봉독자라면, ‘듣고 지키는 자들’은 그 말씀을 듣고 삶에서 분투하는 교회의 성도들이다. 계시록 말씀의 최종 목적은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라 듣고 지키는 데 있다. ”
밧모섬에 갇힌 사도 요한 중에서
“천상의 장엄한 예배를 넋 놓고 바라보았던 요한은 보좌에 앉아계신 하나님의 오른손 위에 놓인 한 두루마리를 보았다. 이 두루마리는 안팎으로 썼고 일곱 개의 인으로 봉인되어 있었다. 두루마리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1세기 로마제국에서 매우 흔한 기록매체였다. 이러한 형태의 인봉된 두루마리는 공식문서나 계약서에 사용되었다. 계약서의 경우 안쪽에는 구체적인 내용을 기록했고 바깥에는 계약 내용에 관한 짧은 설명을 기록하곤 했다. 법적 효력이 발생하는 계약서와 같은 두루마리는 공증을 요구했는데, 증인 수와 문서의 중요도에 따라 인의 개수가 달라졌으며, 적어도 세 증인을 의미하는 세 개의 인봉에서부터 최고 권위의 문서인 경우 일곱 개의 인봉까지 사용했다. 특히 일곱 인봉으로 된 두루마리는 황제의 칙령, 황제의 서신, 그리고 제국의 최고 공식문서에 주로 사용되었다. 제국의 황제 카이사르는 청원인에게 답변을 보내거나 공식문서를 보낼 때 일곱 인을 사용하였다.”
하나님의 오른손에 놓인 일곱 인봉 두루마리 중에서
“이런 백마 탄 자의 모습은 제국의 경계인 유브라데(유프라테스) 강 너머에 있던 파르티아 군대의 모습과 같다. 당시 파르티아 군대의 기마병들은 백마를 타고 달리는 말에서 뒤를 돌아 뒤쫓아오는 적군을 정확하게 명중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파르티안 궁법으로 알려진 이 궁술은 발을 고정해주는 등자 없이 두 다리의 힘으로만 말 등에 몸을 고정한 채 몸을 뒤로 돌려 활시위를 당겨 명중시키는, 고도의 균형감각과 난이도를 요구하는 기술이었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이들은 종종 유프라테스강 서쪽의 로마제국을 넘봤다. 세계 최강의 로마제국도 이들에게 주전 55년과 주후 62년 두 차례에 걸쳐 크게 패배한 전적이 있다. 본 백마 탄 자는 세상 권세를 허락받아 온 세상을 무력으로 굴복시키려 했다. 요한이 첫째 인을 떼자 보게 된 이런 백마와 백마 탄 자의 환상은 장차 제국 곳곳에서 일어날 국제전쟁을 예고한다. 제국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경륜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때 제국은 국제전쟁의 대혼란을 겪게 될 것이다.”
일곱 인봉이 열리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