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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3093948
· 쪽수 : 134쪽
· 출판일 : 2025-06-13
책 소개
목차
1부 생애 내내 출렁이지 않은 때가 있었던가
바이퍼피쉬처럼/ 봄의 알리바이/ 타란텔라 춤/ 버스킹busking/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얼굴을 지운다/ 빙하역에서/ 누가 훔쳐 갔을까/ 만리포 해수욕장/ 문어文魚에서 후설을 학습한다/ 술래놀이/ 저녁 6시에서 7시 사이/ 나는 모른다 녹빛 외투 여자를
2부 태초부터 불던 바람이 온몸을 감고
담석증/ 바오바브나무 뿌리가 왜 공중으로 치솟았을까/ 바위꽃 증상/ 모래알에서 읽는 자전自傳
사무실/ 노루궁뎅이버섯/ 미완성교향곡/ 목련꽃이 필 무렵/ 궤도가 다른 행성들
바람이 부는 날엔 드라이브를 한다/ 해변의 얼굴/ 몽블랑으로 향하다/사이렌이 울리지 않은 도시
3부 바람이 부는데 어디로인가 흰 새들이 날아가네
엄마의 성막/ 폭설의 한때/ 온난화 현상/ 얼굴 없는 춤/ 돌을 깨는 아이/
엄마는 블랙홀/ 보이는 세계, 보이지 않는 세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에스컬레이터/ 하늘에 눈알들만 초롱초롱 빛납니다/ 엄마의 분만대/
순장의 역사/ 하마터면 와인을 쏟을 뻔했네/ 빙하의 뿌리를 찾아서
4부 감각과 의식 사이에 묘지가 있을지라도
돌은 돌의 방식대로 호수는 호수의 방식대로/ 노마드 2/ 얼굴은 눈처럼 녹아서/ 오후 3시 30분/
불꽃 축제/ 짝꿍, 영철이가 죽었다/ 소 위장으로 들어간 날/ 책상이라는 객체론/
묘지에 움막을 치고/ 꽃의 설법/ 변신 이후/ 비가悲歌/ 해체론
해설 _ 반복되는 현재와의 결별
오민석(문학평론가·단국대 명예교수)
저자소개
책속에서
남은 갈래를 추스르며 겨울을 밀고 오는 느린 걸음
아지랑이가 어디서 피어오르는지 누가 보았는가
봄의 알리바이 부분
독거미에게 물리고서야 보이는 세계
얼굴이 뭉개지고
얼마나 격렬해야 새로운 세계가 열릴까
타란텔라 춤 부분
침대가 삐걱거려 일어났는데 빙산의 허리가 무너진 거요
고개를 쳐들고 밖으로 나갔더니
북극까지 올라오는 더운 열기의 상어 떼가 몰려왔어요
빙하역에서 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