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우린 제법 잘 통해

우린 제법 잘 통해

(진심이 통하는 관계의 법칙)

설흔 (지은이), 신병근 (그림)
나무를심는사람들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12,600원 -10% 2,500원
0원
15,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800원 -10% 490원 8,330원 >

책 이미지

우린 제법 잘 통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린 제법 잘 통해 (진심이 통하는 관계의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91193156100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3-10-24

책 소개

청소년들이 특히 힘들어하는 ‘관계’에 대한 답을 모색하는 책이다. 조선 대표 문인들의 산문을 뽑아 ‘진짜 우정’, ‘내 마음이 유독 아팠던 이유’ ‘가장 미련한 후회’ 등 5개의 주제로 관계를 나누어, 맛깔 나는 해설을 덧붙여 소개한다.

목차

개정판 서문
들어가며

1장 진짜 우정이 궁금해?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나보다도 더 나를 아는 너!
내 웃음에서 눈물까지 보는 친구
보고 싶다, 친구야

2장 내 마음이 유독 아팠던 이유
난 네가 친구인 줄 알았어
나도 싫은 내 모습
누구에게나 외로운 밤은 찾아온다

3장 누가 뭐라든 오직 ‘나’
도망간 ‘나’를 잡으라고?
나를 만나는 법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
진짜 어른
반드시 누군가는 손을 내민다

4장 가장 미련한 후회
떠난 후에 알게 되는 빈자리
부모의 마음
자식의 마음

5장 진심이 통하는 관계의 법칙
남 탓할 시간에 나부터 돌아보자
칭찬할 때 칭찬하고, 욕해야 할 때 욕하자
믿고 신뢰하면 마음을 얻는다
말을 아끼자! 그래도 할 말은 하자
서투른 사람도 필요하다
도울 때는 최선을 다하자
먼저 베풀자

6장 함께 살아가는 세상
나를 살게 하는 것들
같은 입장에서 공감하기
약자들의 고통 이해하기
개를 기르지 않는 이유
나무를 베지 못하는 마음
세상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
모두가 통하는 세상

출처

저자소개

설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인물이나 공간을 비틀어 낯설게 보는 데 관심이 있다. 지은 책으로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우정 지속의 법칙》 《조선 소녀들, 유리 천장을 깨다》 《학교라고는 다녀 본 일이 없는 것처럼》 등이 있다.
펼치기
신병근 (그림)    정보 더보기
디자인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림을 그리면서 디자인을 계속하고 있다. 몇 해 전부터는 도봉산과 수락산 언저리에서 마음 맞는 친구인 혜원, 주리와 디자인하고 그림 그리는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이제는 대기업이 아니라 강소기업이다》, 《이제는 진학이 아니라 진로다》, 《내 몸은 내가 접수한다》, 《숙덕숙덕 사모의 그림자 탈출기》 등의 그림을 작업했으며, 현재 생각비행 ‘고전으로 만나는 진짜 세상’ 시리즈 도서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떤 때는 친구 집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가 안부를 묻습니다. 베개를 청하여 온종일 늘어지게 자다가 훌쩍 일어나 떠납니다. 다른 말? 할 필요도 없지요! ★박제가, 친구 집에서 잠을 자다, 《정유각집》


나를 알아주는 단 한 사람의 친구를 얻으면 나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10년 동안 뽕나무를 심을 것이다. 1년 동안 누에를 길러 내 손으로 오색실을 물들일 것이다. 열흘에 한 가지 빛깔씩 물들이면 50일에 다섯 가지 빛깔을 물들일 수 있으리라. 그 오색실을 따듯한 봄볕에 내놓고 말린다. 여린 아내에게 부탁해 백 번 달군 금침으로 친구의 얼굴을 수놓게 한다. 고운 비단으로 장식하고는 옛 느낌이 나는 옥을 달아 축을 만든다. 뾰족하고 험준한 산과 세차게 흐르는 물 사이에 펼쳐 놓고 말없이 바라본다. 해가 지면 다시 품에 안고 집으로 돌아온다. ★이덕무, 단 한 사람의 친구, 《청장관전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3156148